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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한국에서 파견된 증권회사주재원으로 미국에서 가족과함께 교회에 열심했던 40대 평범한 가장이다. 귀국을 앞두고 고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한국 본사로 다시 들어가면 승진 기회가줄어들수도 있고, 미국학교를 다니던 자녀들이 한국에 적응하는 문제도 있고하여 미국에서 새로운 직장을 찾을수도 있다는 생각하에 미리 변호사를 통해 영주권 신청을 해둔 상태이다. 한국귀국후 다니던 증권회사에 복귀했다. 아울러 평소때 사진찍는 취미생활을 했던터라 제대로 배워 보려 대학교 사진학과에입학 정식 사진코스를 공부를 마쳤다. 미국에서 사진계통으로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