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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에 굳은살이나 티눈이 생기면 무심코 손으로 뜯어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손톱깎이로 도려내기도 한다. 하지만 굳은살도 티눈도 아닌 사마귀일 때는 오히려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수영장에 물놀이를 하러 갔다가 바닥이나 슬리퍼 등을 통해 사마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도 없지 않다고 한다. 사마귀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사마귀와 티눈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봤다. 사마귀와 티눈은 얼핏 보기에는 비슷해도 전혀 다른 질환이다. 쉽게 구별하려면 아…
작성자ewha 작성일 11-05-28 16:38 조회 4117 더보기
가려워서 자꾸 긁적거리다 보면 진물이 나고, 그대로 두면 흉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알레르기 피부염. 예전에는 음식이나 식물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여성들이 많이 착용하는 귀고리나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벨트, 안경, 시계, 휴대폰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 피부염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의 시험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대학 신입생들 중에도 귀걸이, 피어싱 등으로 알레르기 피부염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데…. 한번 알레르기가 생기면 두고두고 반복돼 괴롭다. 알레르기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대책을 알아봤다.실제로 …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26 23:00 조회 3805 더보기
1년 내내 코가 빨간 사람들을 가리켜 흔히 ‘딸기코’라고 부른다. 다른 곳은 멀쩡한데 코끝만 유독 빨갛거나 혹은 코와 양 볼이 늘 불그스레한 사람들이 이런 경우다. 대표적인 딸기코를 가진 해외 유명 인사로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찰스 영국 왕세자, 캐머런 디아즈, 르네 젤위거 등이 있다. 하지만 딸기코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런 증상은 사실 말 못할 커다란 고민거리다. 자칫하면 늘 술에 취해 있는 사람으로 오해 받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같은 추운 겨울철에는 이런 증상이 심화되기 때문에 더욱 골치다. 영국 <데일리메일&…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4-16 14:42 조회 3498 더보기
어느 날부터 빗질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머리를 감고 나면 마치 실몽당이를 연상시키는 검은 존재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나도 모르게 쑥쑥 빠져나가는 머리카락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었는데 갑작스러운 머리카락들의 반란에 걱정이 태산이다. 혹시 이러다가 환갑 넘기신 시어머니처럼 벌써부터 머리 한쪽이 휑하게 비는 것은 아닐까. 무섭다. 검은머리 파뿌리 되어도 좋으니 제발 달아나지만 말아다오.탈모 환자 증가율,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높아 우리는 흔히 탈모를 생각할 때 앞머리가 훤히 비어 있는…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2:22 조회 3172 더보기
바야흐로 여름이 찾아오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일상 탈출을 선언하며 산과 바다로 떠나는 시원한 휴가는 이 계절을 더없이 기다리게 하는 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쉴 새 없이 흐르는 땀은 피부를 괴롭히는 최대의 적.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늘어나는 땀의 분비는 곰팡이균이 번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름이면 유난히 극성을 부리는 피부 곰팡이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PART 1 무좀 무좀이란? 흔희 무좀이라 불리는 발 백선은 곰팡이균의 일종인 피부 사상균이 발 피부에…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1:22 조회 3424 더보기
대상포진은주로 노인층을 중심으로 발병한다고 알려진 것에 비해 최근 젊은 층의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전체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조기 치료가 특히 중요한 대상포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대상포진이란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과거 소아기 때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의 몸속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체계의 변화로 인해 다시 활성화되면서 신경을 따라 내려가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따라서 어릴 때 수두에 걸렸…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2:52 조회 3877 더보기
현대인들의 피부 고민…성인 아토피 완전 정복 최근 부쩍 가렵고 붉어진 피부 때문에 피부병을 의심해 피부과를 찾았다가 ‘아토피’ 진단을 받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릴 때는 누구보다 보들보들한 피부를 자랑했는데 어른이 되어서 아토피가 나타나다니! 어린아이들에게 흔한 병이라고만 생각했던 ‘아토피’를 앓는 성인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유·소아 아토피와 똑같이 관리해도 되는지, 고민되는 아토피 극복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Part 1 성인 아토피 바로 알기 …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5 15:27 조회 3358 더보기
긁적긁적,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가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늘고 있다. 메마른 날씨 탓에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은 기본이고, 하얗게 일어난 각질은 긁다 보면 진물에 피가 나기도 한다. 날씨가 추워져실내 난방까지 하다 보니 피부가 쉽게 메마르는 것도 사실. 더욱 피부 보습에 힘써야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겨울의 초입, 빠져나가는 수분을 지켜달라는 몸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때다. 1 피부건조증이란피부건조증이란 말 그대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으로 피부의 수분과 지질(기름막)의 감소로 인해 하얀…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4 22:49 조회 3001 더보기
병원을 찾는 어린아이 4명 중 1명은 천식과 아토피 증세를 갖고 있다는 보고는 우리의 아이들이 오염된 환경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음을 말해준다. 공기가 건조해지면 더 기승을 부린다는 아토피 증세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호할 방법을 찾아보자.세계보건기구의 최근 발표에서도 산업국가의 질병 중 25~33%는 환경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하였고(2002), 국내 유아 4명 중 1명이 천식과 아토피 증세를 갖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아토피 증상은 21세기 인류의 재앙으로까지 불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환경오염에서 벗어나 …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1-05 23:15 조회 2857 더보기
요즘 날이 건조하고 차가워지면서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을 비롯한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을 앓거나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 고생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은 치료와 동시에 생활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증상이 두드러질수록 피부 병변이 많이 나타나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아토피 피부염은 건조한 가을부터 겨울까지 증상이 더욱 심해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과의 싸움= 아토피 피부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려움증이다. 심하게 가…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1-01 15:57 조회 2926 더보기
새하얀 각질로 뒤덮인 발뒤꿈치...문제는 수분부족환절기 발뒤꿈치 각화증 없애려면 족욕과 보습크림 필수환절기 공기가 차가워지면 발뒤꿈치가 새하얗게 되고 피부가 갈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발뒤꿈치 각화증이라 한다.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같은 때 말고도 평소 각질 관리를 꾸준히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한여름에도 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굳은살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발바닥과 발뒤꿈치의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지기 때문인데 하얀 각질이 쌓여 점차 두꺼워진 것이다. 심하면 피부가 갈라지고 피가 나기도 한다. 각질은 외부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9 13:18 조회 3428 더보기
  초콜릿에 많이 든 '당분', '유분', '첨가물' 때문이다. 초콜릿 50g(초콜릿바 한개 기준)에는 약 26g의 당분이 들어 있다. 밥 한 공기에 든 당분(6g)의 4배 이상이다. 이처럼 많은 양의 당분이 몸 안에 들어오면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의 수치가 급격히 올라간다. 안드로겐 호르몬은 피지 분비량을 늘려 여드름을 발생시킨다. "특히 지성 피부인 남성들에게 초콜릿은 독과 같다"초콜릿은 탈모도 촉진시킬 수 있다. 당분은 혈액의 점도를 높여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모근에 혈액 공급이 잘 되지 않으면 머리카락에 영양이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29 11:17 조회 2907 더보기
  스트레스가 탈모의 주범, 조기치료를 위한 전문의 상담 및 예방이 최선      두발은 외적인 미를 대표하는 부분으로 상당히 유행에 민감한 곳이며 두발의 변화에는 누구나가 예민해지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두발은 약 100,000개 정도이며 하루에 약 0.35mm정도 자란다. 그리고 하루에 75개 정도가 빠지며, 약 100개까지 빠지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발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탈모증 환자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탈모증은 정신…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0:39 조회 3004 더보기
여러분은 "쌩얼"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아마 대부분 "뽀얗고 매끈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쌩얼 연예인의 완벽한 이미지에 본인의 얼굴을 비교하고 "난 절대 쌩얼로 나갈 수 없어"라고 지레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겐 쌩얼요소가 하나도 없는 걸까요?지금 거울을 한번 잘 들여다보세요. 잡티는 있어도 여드름 없이 매끈한 피부? 여드름은 있어도 뽀얀피부? 기미는 있어도 매끈 탄력있는 피부? 잡티나 여드름은 조금 있지만 뽀얀 피부 톤이나 탄력있는 피부? 자신의 피부는 어느…
작성자yale 작성일 10-09-04 08:48 조회 2755 더보기
회사원 김지현(여.27)는 여름이 오면서 한가지 고민이 있다. 회사에서 하루 종일 앉아 있다 보니 자연스레 나오는 뱃살로 인해 바지를 입을 때 마다 꽉 끼다 못해 살이 삐져 나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특히나 휴가철이 다가 오면서 다들 비키니에 어울리는 몸을 만들기 위해 바삐 노력 중인데 비해 잦은 야근과, 술자리로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더라도 꾸준히 지속하기 힘들어 작심삼일로 끝나는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있다. 비만인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정상 체중인 사람들에 비해 좀더 일찍, 보다 심각하게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9 08:35 조회 3289 더보기
햇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피부변화는? 여름철 휴가지에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기미 및 주근깨가 새로 돋거나 악화되기 쉽고 심하면 일광화상으로 인한 피부염이 발생한다. 또한 피부가 두꺼워지고 탄력이 소실되는 등 일광에 의한 피부 노화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 세련피부과 황규광 원장은 ‘일광에 의한 피부질환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급성으로는 여름철 썬텐을 하고 난 후 볼 수 있는 색소착색, 일광 화상 및 일광 두드러기가 있으며 만성으로는 피부 조로현상, 주름형성, 검버섯과 다형광발진, 일광 각화증 및 광선 구순염 등의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9 08:30 조회 3162 더보기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푹푹 찌는 찜통더위에 내리쬐는 햇빛에 어딜 가도 우리 피부는 위협을 당하고 있다. 특히나 걱정 되는 것이 내리쬐는 햇빛 속 강렬한 자외선이다. 자외선이 피부에 색소침착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이미 상식이다. 그러나 사실 색소의 형성은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작용으로 자외선에 의한 노출에 따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피부는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낸다. 문제는 이러한 색소 형성 작용이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피부에 쌓이게 되면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현상으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이렇게 생성된 색소침착은 일반…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9 08:25 조회 2901 더보기
5~9월은 자외선량이 연중 가장 많은 달이다. 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태우는 것 외에도 노화의 주범으로 1년365일 차단해야 한다. 흔히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과거 일광화상예방을 넘어 광선각화증, 피부암 등 햇빛으로부터 피부 손상(트러블)을 줄여주는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자외선 B는 기본, 자외선 A를 막아라 자외선에는 UV-A, UV-B, UV-C가 있는데 UV-C는 지구 밖의 오존층에 의해 제거되고 지상에 도달하는 것은 UVA와 UVB이다. 자외선 A는 자외선 B보다 더 깊게 피부 층으로 침범해 피부 노화에 영향을 끼친다.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7 22:33 조회 3110 더보기
피부질환은 계절에 따라 발생빈도 차이가 많다. 특히 건선은 요즘처럼 차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철에 자주 생기고 악화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의 하나. 우리나라 인구의 약 1∼2%가 앓고 있으며, 약 100만 명 정도가 건선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회사원 P씨는(45세, 남)는 얼마 전부터 없던 비듬이 생겨 자고 일어나면 베개 위에 비듬이 잔뜩 떨어져 있고, 양복 어깨 위에도 비듬이 쌓였다. 뿐만 아니라 손등과 팔에도 좁쌀만한 크기의 하얀 발진이 생기면서 피부각질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무좀인가 싶었는데 증세는 심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5 18:27 조회 3185 더보기
  전업주부 L씨(62세·여)는 최근 두 아들의 ‘탈모’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제 겨우 이십대 후반과 삼십대 초반인 두 아들이 모두 대머리가 되자 걱정스런 마음에 밤잠을 이룰 수 없었다. 큰아들 K씨(34세·남)는 명문대를 졸업한 수재였지만 맞선만 봤다하면 퇴자다. 벌써 10번도 넘게 선을 봤지만 모두 ‘대머리는 유전이라 2세가 걱정된다’며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설상가상으로 둘째 아들 P씨(28세·남) 마저 취업면접에서 번번이 ‘늙어 보인다’는 이유로 낙방하자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어서 적극적으로 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19:58 조회 292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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