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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쌓인 업무, 더위와 씨름하느라 지친 직장인들은 퇴근 무렵이면 시원한 맥주 한 잔 생각이 절로 난다. 하지만 한 잔, 두 잔 무심코 마시는 맥주가 혈액 내 찌꺼기인 요산을 많이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 엄지발가락 등의 관절이 퉁퉁 붓고 심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통풍으로 발전하게 된다. 비만, 과체중이면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요주의 대상이다. 영업을 하는 탓에 평소 회식을 포함한 술자리가 잦은 회사원 L 씨(28·대전). 그는 몇 개월 전부터 엄지발가락에 통증을 느꼈다. 며칠간 아프다가 저절로 증상…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17 23:30 조회 3005 더보기
경기 파주에 사는 이송자씨(70)는 조금만 움직여도 무릎관절이 붓고 통증이 심해 걸을 수조차 없을 정도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씨와 같이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신체가 늙어감에 따라 연골이 닳아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성인의 70∼8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 하지만 수술이 두려워 통증을 참거나, 나이를 먹으면 으레 찾아오는 당연한 질환으로 여겨 치료시기를 놓치는 이들이 많다. 그렇지만 퇴행성관절염은 그 증상과 진행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만 해 주면 통증에서 벗어나 얼마든지 …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2-25 21:48 조회 3114 더보기
작은 키를 보완하고 S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하이힐은 유행에 상관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셔니스타의 필수 아이템이다. 하지만 하이힐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특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척추나 허리, 무릎 질환 외에도 요즘에는 발과 발가락의 모양을 변형시키는 무지외반증 환자들이 한국 여성 10명 중 1명꼴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이힐 질환의 새로운 복병으로 주의가 필요한 무지외반증 알아보기.1. 무지외반증이란? 무지외반증이란 일명 ‘버선발 기형’이라고도 불리는데 엄지…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0 20:44 조회 3113 더보기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고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의 대부분이 목 부위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얼마 전 발표된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추통 환자가 55%가량 증가했고 그 중에서도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1.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사와 육아를 담당하는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노동 강도가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많은 여성들은 파스만 몇 번 붙이거나 찜질 혹은 침을 맞는 정도로 그치고 보다 전문적인 치료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 욱신거리는 목을 …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0 20:42 조회 3592 더보기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끔찍한 고통의 주범 류머티즘 관절염. 최근 류머티즘 관절염이 20, 30대 여성에게서 늘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그 원인은 다름 아닌 흡연과 하이힐, 비만이라는데…. 더욱이 이 질환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잘 나타나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류머티즘 관절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마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류머티즘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이 어떻게 다른가이다. 흔히 ‘관절염’이라는 명칭 때문에 두 질환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3:18 조회 3114 더보기
날씨가 추워지면 무릎과 발목 등이 시큰거려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면서 이전에 없던, 혹은 기존에 겪고 있는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져 일상생활 속에서 부상을 당하기도 쉽다.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꽁꽁 얼어 있는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녹여줘야 한다.Part 1 관절염 1 퇴행성관절염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을 말한다. 만성 비염증성 질환으로 변형성관절증, 골관절증, 퇴행성관절 질환이라…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6 11:51 조회 3372 더보기
무릎이 시큰거리기 시작하면, 겨울이 온 것을 실감한다는사람들이 있다. 날씨가 차가워질수록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면서, 관절이좋지 않거나 손상을 입은 경우 통증이 심해지고 증상이 재발·악화되기 때문이다.이 때는 근육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다가 혹은 일상생활 속에서부상을 겪는 일도 빈번해진다. 근육과 관절을 보호하며 건강하게 겨울을나기 위해, 꽁꽁 언 관절을 녹이는 방법을 알아두도록 하자. Part 1 관절염1. 관절염이란 관절염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관절 내에 염증성 변화가…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4 23:18 조회 3180 더보기
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에 수술이 잘 끝났고 MRI 사진상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음에도 여전히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있다. 또 진단상 디스크도 아니고 척추에 어떤 이상이 없는데 허리가 심하게 아픈 환자들이 적지 않다. 과연 어떤 질환일까. 디스크(추간판 탈출증)라는 진단도 없고 척추도 멀쩡한데 허리 통증이 극심하다면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이 극외측 디스크, 일명 옆구리 디스크다. 디스크는 일반적으로 척추 마디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물렁뼈가 신경관 안에서 뒤쪽으로 돌출돼 신경을 눌…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1 08:29 조회 3215 더보기
요즘 흔히 허릿병이라고 불리는 각종 척추 질환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척추는 평소에 관리하지 않으면 고장나기 쉬우며 한 번 고장나면 고치기가 쉽지 않으니 관리를 잘해야 한다.흔히 남자는 허리가 튼튼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허리는 여자들에게도 중요한 부위다.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기둥이기 때문이다. 혹 뒤로 넘어져 허리를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환자를 절대 안정시키고 신경학적 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시행한다. 노인들의 경우 압박 골절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압박 골절이란 수직 방향의 변형 골절이 일어났음을 말…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6 10:55 조회 3268 더보기
우리 몸에서 다리는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한 곳이다. 건강한 다리, 예쁜 다리를 갖고 있다는 것은 아주 감사한 일이다. 평소에 진료하면서 흔히 접하는 다리 질병 몇 가지를 소개한다.다리가 휘어서 보기 싫은 내반슬 흔히 안짱다리라 불리는 내반슬(O자 다리)은 슬관절이 외측으로 활모양으로 휘어진 상태로 발목을 붙이고 다리를 폈을 때 무릎이 밖으로 벌어진 상태를 말한다. 측정 방법은 바로 똑서서 발목을 붙이고 무릎 사이의 간격을 측정하여 4등급까지 그 경중을 결정한다. 1등급에서 2등급 사이는 특별한 치료 없이 관찰만 하고, 3등급 이상…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1-05 22:56 조회 3232 더보기
가끔 불의의 사고를 당해 손상된 얼굴이나 신체를 지닌 기형 환자를 만나게 된다. 선천성 기형이나 외상, 특히 화상으로 ‘일그러진’ 모습을 갖게 된 환자들을 보면 의사로서 마음이 아플 때가 많다. 기형의 종류에는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6개인 다지증이나 귀 모양이 약간 이상한 정도의 간단한 기형부터 심하게는 입술과 입 천장이 갈라진 구개열과 구개파열, 완전히 귀가 없다든지 한 손이 없는 기형까지 매우 다양하고도 복잡하다. 수술장비의 발달과 함께 성형수술 기법의 놀라운 발전으로 선천성 기형에 대한 수술 결과는 꽤 만족스러운 수준이다.그러나…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1-05 22:55 조회 2884 더보기
흔히들 뒷목이 뻐근하다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목이 뻐근하면 공연히 신경이 쓰이고 일도 제대로 되지 않지요. 뒷목이 뻐근한 현상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럴 때 의사들은 경추부 통증을 일으키는 수많은 질환 중 가장 흔한 근막통 증후군, 경추 추간판 탈출증, 경추 협착증을 의심하게 되고 신경학적 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서 그 예후와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첫째, 신경학적인 증상이 없이 목 뒤쪽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는 경우 흔히 ‘근막통 증후군’ 이라는 진단을 내립니다. 근막통 증후군은 보통 근육…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1-05 22:17 조회 2956 더보기
나이들고 무릎 관절이 아프다고 무조건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판단해선 안 된다. 통증과 아픈 부위가 비슷해도 질환의 종류가 다르다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한다. 따라서 정확하지 않은 자가 진단보다 병원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 퇴행성 관절염은 류머티스 관절염과는 전혀 달라 퇴행성 관절염은 40대 이후에 연골의 노화 증상으로 연골이 닳아 뼈끼리 마찰을 일으켜 통증이 유발된다. 체중이 실리는 부위인 무릎과 허리 척추, 발목 등에 주로 발생한다. 치료를 방치하면 점차 연골의 탄력성이 저하되고 수분이 빠져나가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9 13:25 조회 3134 더보기
 우리의 몸은 늘 크고 작은 신호를 보낸다. 그 신호를 잘 감지하면 큰 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지만, 역으로 간과하면 큰 병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몸의 가운데에서 몸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척추가 보내는 이상신호는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는 요통과 같은 통증으로 쉽게 인지하지만 목디스크는 증상이 심각하게 진행될 때까지 인지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전문의들은 "많은 사람들이 목디스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목디스크는 심각한 경우, 전신마비까지 일으킬 수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8 11:49 조회 3081 더보기
신혼 8개월 차에 접어든 신랑 전형우(32세, 성산동) 씨는 한달 전부터 계속되는 손저림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전 씨는 손이 저리는 것은 물론이고 옷에 단추를 채우거나 물건을 잡는 것 조차 어려워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꼈기 때문. 병원을 찾은 전씨는 의사로부터 ‘척골신경압박증후군’ 이라는 생소한 병명을 듣고 팔꿈치 부위 수술까지 하게 됐다. 원인은 매일밤 부인에게 해주는 팔베개 때문이었다. ‘척골신경압박증후군’ 이란 팔꿈치 관절 안쪽, 인대로 둘러싸인 터널의 내부를 통과하는 척골신경이 눌리면서 손의 저림이나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7 11:35 조회 3703 더보기
   골육종은 뼈에 생기는 가장 대표적인 악성종양이기도 하거니와 다른 악성 종양 치료 방법들이 대부분 골육종 치료에 근간을 두고 있기 때문에 악성종양 치료의 대표성을 띄는 암입니다.    뼈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악성종양, 즉 암을 말합니다. 조직학적으로는 악성 기질세포들이 종양성 유골이나 직골을 형성하는 악성종양이라고 표현합니다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으로는 단순하게 뼈에 생기는 대표적인 암이다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50대 에서도 발생하기…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0:42 조회 3170 더보기
노인 인구가 늘어가면서 관절염 환자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한 조사 결과를 보면 관절염은 45살 이상에서 가장 흔한 만성질환이며, 전체의 20% 이상이 이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관절염은 암이나 심장병 같은 치명적 질환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아 왔다. 그러나 미국에서 나온 한 보고를 보면 관절염은 심장병보다 더 광범위하고 심각한 장애를 일으킨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지긋지긋한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관절염은 쉽게 말하면 관절이 붓고 아파서 움직이기…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2 15:23 조회 3093 더보기
PART①75세 이상은 모두 퇴행성 관절염 환자? 매주 아내와 함께 등산을 하며 정년 퇴직 후의 쓸쓸함을 달래던 황효석 할아버지(67세)는 벌써 몇 달째 산을 오르지 못하고 있다. 아니 일상생활의 거동조차 자유롭지 못하다. 황 할아버지는 그 이유로 ?무릎이 시원치 않아서…"라며 말끝을 흐린다. 황 할아버지의 말을 빌리자면 언제부턴가 무릎이 콕콕 쑤시고 아프더니 이제는 기름칠을 안한 기계처럼 뻣뻣하고 움직이면 삐걱거리는 소리까지 난다고 하소연한다. 나이먹는 것도 서러운데 몸까지 이렇게 말썽을 부리니 늙으면 죽어야 한다며 애꿎은 방바…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7 13:07 조회 3470 더보기
샌들 사이로 살포시 드러난 발의 모습… 여름이 되면 발은 색색의 매니큐어로 칠해지기도 하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장신구로 치장되기도 한다. 늘 양말이나 신발 속에서 땀을 흘리며 제 할 일만을 묵묵히 해온 발에게 여름만은 화려한 시절이다. 그러나 어쩌면 그것은 발에게 또 하나의 시련의 계절일 지도 모른다.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발은 그러한 아름다움보다는 홀가분한 편안함을 원하고 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인 샌들은 시원하고 예쁘기는 하지만 발 건강에는 좋지 않다. 개방된 디자인 탓에…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7 12:32 조회 3537 더보기
  통풍성 관절염이란? 통풍은 퓨린 대사 이상으로 발생한 요산이 관절에 침착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발가락과 손가락 등의 관절과 그 주위 연부 조직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풍은 그 발병 기전과 치료법이 잘 밝혀져 있으므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조절 가능한 질환인다.   통풍은 주로 40대 이후의 남자에게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발병 연령이 과거보다 낮아져서 20-30대에 나타나기도 한다. 통풍 환자는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뿐만 아니라 신장이나 뇌혈관, 심…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8 23:22 조회 313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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