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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골다공증 미리미리 예방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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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2,650회 작성일 10-08-18 23:55

본문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골 형성이 감소되거나 골 흡수가 증가되어 골양의 전반적인 감소를 일으키는 것으로 대사성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원인

 

골다공증의 원인은 노화, 에스트로젠(여성호르몬)의 감소, 유전, 지나친 부신 피질 호르몬 제제의 사용이나 갑상선 호르몬제의 사용, 흡연, 그리고 과음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흡연과 과음은 뼈를 약하게 만드는데, 나이가 들면 적당량의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과음과 흡연을 피하여 뼈의 양적 소실을 줄여야 한다.
 
증상 및 검사
 
초기에는 외견상으로나 방사선 검사에서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며, 환자는 척추 주위의 둔한 통증과 잦은 피로감 등의 일반적 증상만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 후 조기 진단이나 치료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되게 된다.


점차 허리나 등이 구부러지며, 방사선 검사 상 척추의 변형이나 압박 골절이 나타나게 된다. 폐경기 후에는 척추의 압박 골절이 흔하며, 노인에서는 연령에 따라 골절이 증가하게 되고, 여성에게서 약 4배 정도로 더 많이 발생한다.
 
 예방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한다.
 *지속적인 체중부하 운동을 실시한다.
 *폐경이 된 여성은 여성호르몬을 보충한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지속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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