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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라는 진단을 받으면서 겉늙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속상한데 백내장까지 왔다고 하면 주변에서 뭐라 할지 걱정이라며 안성형 상담을 받으시게 되었다. 한눈에 봐도 이마에 굵은 주름과 쳐진 눈, 눈 밑 다크써클로 아무리 젋게 보이고 싶어도 동안과는 한참 거리가 멀어보였다. 이마에 굵은 주름이 나이를 들어보이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지만, 안성형을 전공한 필자 입장에서 본 근본적인 원인은 쳐진 눈꺼풀과 눈 밑 지방에 있어 보였다. 안성형 에서 눈이 쳐지는 증상을 ‘상안검 이완증’이라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 피부의 탄력…
작성자타라곤 작성일 12-06-10 00:02 조회 3544 더보기
최근 눈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컴퓨터 작업이 잦고 컬러 렌즈에 진한 눈 화장을 자주 하는 젊은 여성들은 물론 폐경기에 접어들어 안드로겐 감소로 눈물 생성량이 줄어든 50대 환자들도 눈병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다. 특히 봄철에는 안과를 찾는 이들이 더 늘어난다. 봄철 불청객인 황사와 꽃가루를 동반한 건조한 공기가 자극성 결막염과 안구건조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꽃피는 화창한 봄날에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다면 이제는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자.PART 1 결막염 결막염이란? 외부에 …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2:01 조회 3187 더보기
백내장과 노안의 공통점은 점점 눈이 침침해진다는 것.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노안은 어느 순간 시력이 나빠지는 것이 멈추지만, 백내장은 자신도 모르게 계속 진행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각막혼탁이나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증상을 겪게 된다. 이를 계속 방치하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 우리 눈에 빛이 들어오면 각막 바로 뒤의 수정체에 의해 초점이 조절된다. 백내장은 수정체 속의 단백질이 마치 달걀흰자가 익듯이 서로 응집해 뿌옇게 변하는 증상이다. 이 때문에 시야가 희미해지고 흐려지거나 물체가 겹쳐…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2:31 조회 3114 더보기
예로부터 ‘몸이 천 냥이라고 하면 눈은 구백 냥’이라고 했다. 그만큼 우리 몸에서 눈이 차지하는 역할이 크다는 말이다. 다른 어떤 기관보다 예민하고 섬세한 기관인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깊어가는 가을, 습도가 낮아지고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더욱 피로해지는 눈을 위해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Part 1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이란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단순히 물로만 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점액, 물,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눈을 깜빡일 때마다 필름처럼 눈을 덮어 눈물막을…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4 22:44 조회 3317 더보기
찌는 듯한 더위 속에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얻어 산과 바다로 바캉스를 즐기러 가는 여름철. 그러나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 등으로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기기 쉬워 본의 아니게 고생을 하기도 한다. 여름철 자주 발병하는 유행성결막염과 물놀이 후에 생길 수 있는 외이도염의 원인과 예방,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휴가철 걸리기 쉬운 바이러스성 눈병 ‘유행성결막염’ 원인 여름철에는 밤낮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신체리듬이 깨지고 쉽고, 습도가 높아서 세균과 바이러스가 번식하기 쉬워서 바이러스성 눈병인 유행성결막염…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4 22:27 조회 3240 더보기
봄에는 매우 건조하고 황사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콘택트렌즈 사용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각막이 건조해진 상태에서 안구의 노폐물이 렌즈와 눈 사이에 침착되면 눈에 자극이 되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할 경우에는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내 눈에 맞는 콘택트렌즈 선택하기 콘택트렌즈는 크게 하드렌즈와 소프트렌즈로 구분되고, 기능에 따라서도 분류된다. RGP(Rigid Gas Permeable)라 불리는 하드렌즈는 재질이 딱딱하고 검은 눈동자만 가릴 정도로 지름이 소프트렌즈에 비해…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3 11:42 조회 3359 더보기
컴퓨터와 TV가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면서 눈에 자극을 줘 눈이 쉽게 피로하고 시력이 나빠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몸의 모든 기관이 다 모여 있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눈의 건강을 지키자.눈 건강 지키기 위한 생활 수칙 1 책이나 TV 볼 때무엇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를 펴고 책과 35~40cm 정도 거리를 두고 시선은 약간 내려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자세다. 또 책이나 TV의 밝기가 주변과 큰 차이가 없어야 눈 건강에 좋다. 자기 전 불을 끄고 스탠드를 켜고 책을 보거나 TV…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8 22:43 조회 3742 더보기
눈물은 눈 기능을 조절하는 조율사와 같다. 노폐물과 이물질을 씻어내고 세균 감염을 막으며, 눈꺼풀을 부드럽게 감싸 눈꺼풀과 눈동자 사이의 마찰을 막는다. 그러나 눈물의 생성량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의 구조가 불안정해 눈물이 쉽게 증발하면 ‘안구건조증’ 이 나타난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그대로 방치했다간 눈 건강에 위협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안구건조증은 연령이나 계절과 상관없다하루 종일 모니터와 씨름해야 하는 웹디자이너 이씨. 안구건조증으로 뻑뻑한 눈 때문에 인공 누액에 의지하며 여름만을 기다려왔다.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아지니 안…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7 09:42 조회 3243 더보기
  신생아의 시력은 빛을 구분할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하다. 이후 시력이 조금씩 발달하면서 만 5~6세가 되면 성인의 시력에 해당하는 1.0~1.5 정도로 까지 발달한다. 유아기에는 눈이 매우 불안전한 상태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시력이 떨어지고 눈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아이들의 시력저하는 대개 굴절이상이 그 원인이다. 그중에서도 먼 곳의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근시가 원시나 난시보다 훨씬 빈번하다. 그런데 아이의 시력 저하 현상은 부모의 관심에 따라 늦어질 수도 빨라질 수도 있다. 눈 건강을 해치는 생활 습관…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9 13:20 조회 3395 더보기
     결막은 얇고 투명한 점막으로 눈꺼풀의 안쪽을 덮고(검결막), 결막원개부에서 뒤돌아서 각막윤부까지 공막의 바깥을 싸고 있습니다(구결막). 결막은 이물질과 미생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이곳에 염증이 생긴 것을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결막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어서 여러 종류의 미생물 및 이물질들의 침범을 받기 쉽습니다. 결막염들을 일으키는 미생물들과 인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nbs…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1:11 조회 3221 더보기
 겉다래끼는 눈꺼풀의 짜이스샘, 몰샘의 급성화농성 염증으로 주로 포도상구균이 원인이며 눈꺼풀 표면에 가까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발적, 소양감이 있다가 곧 종창이 되고 동통이 생깁니다. 압통이 심한 경결이 4~5일이 지나면 통증이 감소하면서 농양이 되고 피부로 배농됩니다. 바로 인접한 속눈썹뿌리로 감염이 확대되어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자주 재발하기도 합니다.대부분의 경우에는 저절로 좋아지거나 피부쪽으로 배농되어 낫게 되며, 더운 찜질을 시행하면 더 신속히 치유됩니다. 눈꺼풀테에 항생제 안연고를 바르면 주위 모낭으로…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1:10 조회 3023 더보기
  건조안이란 눈물층의 비정상적인 상태로 인하여 이물감, 건조감 등을 가져오는 경우를 총칭합니다. 눈물은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의 세가지 막으로 구성되는데, 이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눈물이 쉽게 마릅니다. 엄격하게 말하면 건조안은 눈물 생성의 장애로 정의됩니다. 하지만, 안구가 건조함을 느끼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정상적인 눈물 생성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안구 건조 증후군은 눈물이 정상적으로 생성되어도 건조한 안구 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포함합니다. 쇼그렌 증후군, 비타민 A 결   핍증, 스티븐-존…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1:08 조회 2926 더보기
햇빛이 강한 여름이 되면 우리들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선글라스는 피부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즉, 선글라스는 눈에 끼는 자외선 차단제인 셈이다. 피부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각종 피부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는 것처럼 눈이 자외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될 경우 각막이 손상되고 백내장 등 각종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새빛성모안과 박규홍 원장은 “우리 눈은 특정한 빛의 파장을 다량으로 흡수할 경우 색의 뒤틀림 현상이 발생되는데 이를 방지하고 자연색상을 유지…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7 12:33 조회 3466 더보기
미국 국립안연구소(NEI)에 의하면 눈의 수정체에 안개가 낀 것같이 느껴지면서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백내장은 80대 이상 미국인들의 절반 이상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질병입니다.   백내장은 한 쪽, 혹은 양쪽 눈 모두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쪽 눈이 백내장에 걸렸다고 해서 다른 쪽 눈으로 전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립안연구소에 따른 백내장의 일반적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흐릿한 시야- 색이 바랜 듯 보임- 눈부심- 밤에 시야가 잘 보이지 않음- 두 개로 보임- 안경의 도수가 잦게 변경되는 것…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8 22:57 조회 2878 더보기
선글라스가 사계절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선글라스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니다.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더욱 그렇다. 선글라스의 기능과 색상별 효과를 알아 봤다.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하는 이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는 자외선이 가장 강렬한 시간으로 가장 필요한 아이템은 선글라스다.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막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자외선은 피부세포를 탈수시켜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는 환경을 조성한다.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얇은 눈가주름을 보호해 주름…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2:45 조회 2876 더보기
  ◆소프트렌즈는 10년 이상 못 낀다?그 렇지 않다. 렌즈를 착용할 수 있는 기간은 착용자의 눈 상태와 렌즈를 관리하는 능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렌즈의 부작용 때문에 더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정기적인 전문가의 검사와 지시를 지키지 않고 착용자 스스로 판단해 렌즈를 착용하기 때문. 미국이나 유럽 여러 나라들의 경우를 보면 젊은 시절 시력교정용 소프트렌즈 착용을 시작으로 나이가 든 이후에도 가까운 거리의 물체가 흐려 보이는 노안을 위한 노안용 소프트렌즈 착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하다.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24 조회 3381 더보기
중년 이후 찾아오는 눈물 가뭄 폐경기가 되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서 신체적·심리적으로 많은 변화가 온다. 이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안구건조증. 갑자기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눈이 뻑뻑해진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50대 주부 박모씨는 지난해부터 부쩍 눈이 건조하고 눈곱이 많이 생겨 약국에서 판매하는 인공눈물(안약)을 휴대하고 다닌다. 증세가 계속되자 병원을 찾았던 박씨는 뜻밖에 안구건조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박씨는 그동안 눈 건강만큼은 자신해왔기에 고개를 갸웃했지만 사실은 지난해 겪은 폐경과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13 조회 3135 더보기
색맹을 강도 색각이상, 색약을 중등도와 약도로 나누게 되어, 색약을 중등도 색각이상이라고 부르게 됨으로써 과거의 색맹, 색약으로만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되었다. 흔히 자동차 운전면허시험 과정에서 이용되는 색약이라는 진단은 색각 검사표를 사용하여 중등도나 약도 이상으로 판정하는 것이다. 색각이상은 선천적으로 망막 내 감광물질, 즉 제1적색질, 제2녹색질, 제3황색질 중에서 한 가지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므로 제1색맹은 적색맹이라 하고, 제2색맹은 녹색맹이라 하며, 제 3색맹은 청황색맹이라 한다. 전색맹 색상의 식별…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40 조회 3384 더보기
삼십대 초반의 남성이 “언젠가부터 식당에 가면 메뉴판의 글씨가 가물가물 흐릿해졌다”며 내원을 했다. 검사를 해 보니 수정체가 혼탁해져 있었다. 환자는 새파랗게 젊은 나이에 백내장이라니 믿어지지 않는 눈치였다. 혹시 “아웃도어 레포츠를 즐기는가?” 물었더니 “웨이크 보드를 탄지 십 년이 넘었다”고 했다. “선글라스나 고글같은 보안경을 착용했냐?”고 물었더니 “귀찮아서 잘 안 끼다가 최근에서야 끼게 되었다”고 했다. 바다에는 수면으로 직접 내리쬐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물에 의해 반사된 자외선까지 더해져서 자외선이 더욱 강렬하다. 강한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17 조회 3276 더보기
◆보관은 케이스를 이용합니다. 책상이나 서랍 등의 장소에 케이스 없이 보관하면 안경테와 렌즈에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케이스에 보관하시면 안경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여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시선보다 낮은 곳에 보관하면 좋지 않으므로 높은 곳에 보관하기 바랍니다. 아주 부드러운 천을 이용하여 안경을 닦아줍니다. 안경테나 렌즈에 이물질이 묻으면 투과율이 떨어져 시야가 흐리게 보이며,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미용상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안경테나, 렌즈는 인체에 접촉되므로 땀과 수분을 제거하여야 안경의 수명을 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7 12:24 조회 343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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