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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지않아 여름방학을 하면 아이들의 생활리듬이 흐트러지기 쉽다. 하지만 이런 생활은 아이들의 키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선 늦게 자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나빠진다. 컴퓨터 게임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도 적절히 제어해야 한다. 나쁜 자세로, 특히 밤늦은 시간에 오랫동안 게임을 하면 숙면에 방해가 되고 키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방학 동안 아이들의 성장을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학은 자칫 학교에 다닐 때보다 운동량과 활동량이 줄어드는 시기이기도 하다. 운동을 싫어하면 체력이 약해지…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17 23:35 조회 2827 더보기
연일 들려오는 신종플루 감염 사망 소식에 고위험군에 속하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병을 자주 앓고, 한 번 걸리고 나면 잘 낫지도 않아 걱정이다. 과연 요즘 아이들이 각종 질병에 이렇게 취약한 이유는 무엇일까.Part 1 우리를 질병으로 내모는 무서운 존재, 내성균 환절기만 되면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아이, 툭하면 열이 나서 소아과를 제집 드나들듯 하는 아이, 아무리 약을 먹어도 기침과 콧물이 멈추지 않아 만성이 된 아이, 약을 발라도 피부염이 낫지 않아…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6 12:20 조회 3024 더보기
장마에 때맞춰 엔테로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되는 뇌수막염이 유행이다. 병명은 생소하지만 고열이나 구토 등의 감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겨 치료 시기를 놓쳤다가는 자칫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악화될 수 있는 전염성 질환이다. 아직 엔테로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없으므로 외출 후 손 씻기 등을 생활화해야 한다. 뇌수막염 주의보’에 빨간 불이 켜졌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병.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소아전염병표본감시 및 엔테로바이러스 실험실 감시 결과, 바이러스성(무균…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3 10:47 조회 3420 더보기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칭얼대는 횟수가 늘어나면 부모가 하는 가장 큰 걱정은 ‘혹시 뇌종양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뇌종양은 생각보다 흔치 않은 질병이다. 극심한 두통이 아니라면 생활습관 개선과 올바른 식습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선별해서 영상검사 해야소아 및 청소년기의 두통은 흔한 질환으로 유치원 연령에서 약 1/3 이상이, 초등학교 시기에는 약 반수 이상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통증이 매우 심한 편두통의 유병률은 초등학생 약 3%, 중학…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3 10:07 조회 2560 더보기
최근 들어 많은 아이들이 성조숙증을 앓고 있다. 성조숙증이란 성호르몬의 과잉으로 제2차 성징들이 사춘기보다 빨리 나타나는 증세를 말한다. 대개의 부모들은 아이들의 성조숙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아이가 갑자기 성장함으로써 키가 크는 것 같아 좋아하는 부모도 있다. 하지만 성조숙증은 아이의 성장에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 올해 상우(남·가명)는 만으로 여섯 살이다. 하지만 검사를 해보니 고환 크기는 열한 살, 뼈 나이는 열 살로 나타났다. 흔히 말하는 성조숙증…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0 21:58 조회 3141 더보기
아기를 낳아 키우다 보면 시시때때로 당황스러운 상황에 봉착한다. 하다못해 젖병을 삶는다거나 코딱지 떼어주는 것도 예삿일이 아니다. 아기가 감기에 걸리거나 배탈이라도 나면 초보 엄마, 아빠는 어쩔 줄 몰라 허둥대기 십상. 하물며 황달에 걸리거나 경기라도 할라치면 말 그대로 눈앞이 노래진다. 아는 것이 힘, 육아도 예외는 아니다.출생부터 백일까지아기가 숨을 못 쉬어요!-유아돌연사증후군유아돌연사란 신생아나 1세 미만 유아가 원인 모르게 갑자기 사망하는 것. 바이러스나 기도 막힘이 돌연사의 이유라고 추측. 노리개 젖꼭지를 이용하면 90%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7 09:06 조회 3165 더보기
  “잠에서 깨우는 아이는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어떻게 먹여야 하는지?“ 도무지 막막하기만 한 초보 엄마들의 질문을 모아 육아 포인트 정리를 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영유아 검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현재 영유아 검진의 나이는4개월 검진: 4-6: 4개월0일부터 6개월 30일9개월 검진: 9-12: 9개월0일부터 12개월 30일18개월 검진: 18-24: 18개월부터 0일부터 24개월 30일30개월 검진: 30-36: 30개월부터 0일부터 36개월 30일5세 검진: 54-60: 54개월부터 0일부터 60개월 30일로…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1 12:04 조회 2749 더보기
1. 모유수유의 장점과 필요성모유가 아기에게 좋은 점① 모유에는 여러 면역세포 및 면역글로불린, 락토페린, 알파 락트알부민 등 다양한 면역물질이 있어 질병에 대한 보호작용이 있다.▶ 호흡기계 감염, 중이염, 장염 등 감염성 질환뿐만 아니라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만성 염증성 장질환, 백혈병, 호지킨 림프종, 영아 돌연사 증후군, 괴사성 장염,비만 등의 발생 빈도도 낮다.② 모유를 최소 4~6개월 이상 수유하고 그 후에 이유식을 주면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음식 알레르기의 위험도가 감소한다.이러한 보호효과는 모유수유 기간에 따라 증가하…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1 11:46 조회 3242 더보기
10개월의 고통과 인내를 하는 동안 "우리 아이의 코는 누구를 닮았을까? 눈매는 어떨까? 머리는 얼마나 똑똑할까? 입술 매무새는 어떨까?"하고 상상으로만 열심히 아이를 그리게 됩니다.드디어 감격의 첫 대면 후 아이를 볼 때마다 참으로 엄마는 세심한 관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의 울음소리, 젖먹는 모양, 새로 돋는 치아 등 하나하나의 성장 발달에 경탄을 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또한 "우리 아이의 다리가 왜 이리 짧지? 나중에 크면 롱다리가 되려나" 하고 생각도 하고, "키가 훤칠하게 커야 할 터인데 내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0-11-01 11:09 조회 2858 더보기
  성장기 아이도 자그마한 뼈가 조금씩 커지는 과정에서 몸살과 같은 현상이 생기게 된다. 별다른 이상이 없이 팔다리가 아프고 며칠이 지나면 키가 쑥 커져 있는 경우 대부분 성장기에 나타나는 과정으로 여긴다. 몸에 나타나는 성장통과 같이 정신적인 성숙에 따른 성장통도 사춘기의 중요한 변화이기도 하다. 몸과 마음이 아프면서 아이들은 자란다고 한다. 몸이 아픈 것은 뼈와 근육 인대 골막이 자라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고, 마음이 아픈 것은 정신세계의 성숙  과정에 의한 산물로 생각을 할 수 있다.&nb…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6 14:10 조회 2646 더보기
잠을 충분히 자야 집중력과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상식이다. 수면 관련 연구 결과들을 수록한 수면의학 교과서들에 따르면 인간의 적정 수면 시간은 대략 8시간 정도다. 그러나 ‘4당5락(四當五落)’이란 말이 있다. 4시간 자면 대학에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것. 8시간 이상 적정 수면을 유지하라는 말은 대학에 떨어지라는 것과 같다. 실제로 서울 예송이비인후과 수면센터에서 서울 및 수도권 소재 고3 수험생 594명을 조사한 결과,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도 안 되며, 전체 응답자 중 63.6%(378명)가 적정 수면 시간에…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6 13:45 조회 2566 더보기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늦게 자고 가장 일찍 일어난다. 성장기에 필요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최근 한 다국적 기저귀 회사가 나라별로 유아와 소아의 수면시간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절반 이상(51.4%)이 밤 10시 이후에 잠자리에 들고 있었다. 유럽과 일본에 비해 최대 3배나 많은 숫자다. 특히 응답자들의 3분의 1 이상이“밤 9시 이후 자녀와 함께 할인 매장, 공원 등으로 외출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유?소아의 수면시간은 부모의 수면 시간에 영향을 받는다. 특히 외국과 달리 자녀와 부모가…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6 13:44 조회 2412 더보기
 이유식을 시작할 때 꿀은 생후 1년 미만의 영아에게 주면 안 된다.  식약청은 꿀과 콘시럽에는 식중독균의 포자가 들어 있을 수 있는데, 포자가 발아해 성장하면 독소를 생성할 수 있어 1년 미만의 영아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계란·땅콩·밀·대두·고등어·복숭아·토마토 등은 개인에 따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처음 이유식에 넣을 때 적은 양부터 시작해 양을 늘려나가야 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유식은 생후 6개월부터 만 2세 무렵까지 하는데, 이유식을 먹이더라도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29 13:40 조회 2669 더보기
요즘 아기를 옆으로 눕히거나 엎어서 재우는 엄마들 많다. 어릴 때 항상 천장 보는 자세로 재우면 나중에 커서 뒤통수가 납작해질 거라는 추측에서다. 머리를 이쪽저쪽으로 돌려가며 재워야 서양인처럼 둥글둥글 예쁜 모양이 될 거라고 많이들 생각한다. 해부학과 인류학 관점에서 보면 이 생각은 잘못됐다. 머리 모양은 후천적으로 바꾸기 어렵다는 얘기다.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고유한 특징이기 때문이다. 머리 모양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 영유아를 옆으로 눕히거나 엎어서 재우면 한동안은 둥글둥글한 머리 모양이 된다. 하지만 아이가 자랄…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5 16:28 조회 2848 더보기
잠 잘 자면 보약도 필요 없다! 밤마다 아이의 잠투정으로 고생하는 부모가 많다. 유·아동기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발육과 성장을 돕는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성장이 더디고 산만한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높다. 우리 아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꿈나라로 보내는 방법. 왜 밤만 되면 보챌까? 아이들이 잠을 자기 싫어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어서 늦게까지 놀고 싶은 마음에 잠자리에 들기를 거부한다. 또한 잠이 들면 엄마와 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깜깜한 밤 자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21 23:41 조회 2595 더보기
소아비만은 특정한 질병으로 인한다기보다는 식품의 과다섭취와 활동량의 부족, 잘못된 식습관, 심리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연령별로 보면 생후 6개월 영아시의 비만은 약 14%, 7세 아동의 비만은 41%, 10~13세의 학동기 아동의 비만은 약 70%에서 성인시 비만으로 이행한다고 본다. 그러나 정상 체중아는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적다. 비만한 사람은 동맥경화, 고혈압, 심근경색, 당뇨병, 지방간,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 발생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비만한 소아…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7 13:10 조회 2611 더보기
감기 안 걸리는‘강한 아이’로 키우기 날이 추워지면 유난히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이 있다. 흔한 질병이라 신경 안 쓰는 경우가 많지만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감기 빨리 떨쳐내는 생활법과 합병증 치료법을 알아본다. 요즘 “우리 애들은 감기를 달고 살아요”라며 하소연하는 엄마들이 많다. 한번 감기에 걸리면 1년 내내 콧물과 기침으로 고생하는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감기는 매우 흔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지만, 보통의 감기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발병한 지 2~10…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10 조회 2594 더보기
성장호르몬이란 대뇌 밑에 위치한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단백질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졌으며, 체내에서 뼈, 연골 등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방 분해와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성장호르몬은 몸의 모든 기관이 가장 왕성하게 커가는 사춘기 때 생애에서 가장 많이 분비된다. 나이를 먹으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줄어간다. 30세 이후에는 매 10년마다 14%씩 분비량이 줄어든다. 매일 매일 나이를 먹어갈수록 분비량이 줄어드는데, 20세쯤에는 하루에 약 500마이크로그램의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다가, 40세에는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5 17:13 조회 2425 더보기
문 : 3 세 어린이 대변을 보면 피가 겉에 묻어 있다. 답: 대변의 겉에 피가 묻어 있는 경우는 흔히 치열(항문이 찢어져서) 때문이다. 대부분 변비가 원인이다. 대변을 다 본 다음 피가 몇 방울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찢어진 항문은 아프기도 하다. 며칠 지나면 자연히 멈춘다. 재발이 흔하다. 치료는 변비치료와 좌욕 이다. 문 : 3세 어린이 대변에 피가 섞여 있다. 겉에 묻어 있기도 답: 대변과 섞여 있는 경우(대변양과 비교하여 5 % 이하) 가장 흔한 것은 용종(폴립, 작은 버섯 모양의 혹) 때문이다. 전혀 통증과 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8 19:24 조회 389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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