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불임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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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3,383회 작성일 11-01-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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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은 피임 없이 부부관계를 가졌는데도 1년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불임 부부는 7∼8쌍 중 한 쌍에 달한다. 최근 환경 공해와 스트레스의 증가,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에 따른 만혼, 잦은 임신 중절과 성병, 골반염 증가로 불임으로 치료받는 부부 또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실망은 금물, 조기 진단해 섭생에 신경 쓴다면 불임도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불임 예방을 위해 조기 진단을 해야 할 경우
1. 월경이 불순하고 양이 너무 많거나 적다
월경불순이란 월경주기, 월경량, 월경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신체의 이상을 말하며 대개 한 가지 증상보다는 두 가지 이상 복합되어 나타난다. 월경이상은 각각의 경우마다 그 원인과 치료 방법이 다르므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 임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월경주기의 정상화로 꼽는다. 그러므로 임신을 앞두고 있다면 반드시 월경주기를 체크해서 필요한 경우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2. 아랫배나 손발이 차갑다
아랫배가 차면 혈류가 저하되고, 조직대사가 떨어지며 이로 인해 배란장애나 월경불순이 오기 쉽고 조기유산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또 하복 냉증은 기혈의 소통을 막아 하복부에 어혈이 생기게 하고 이로 인해 월경통, 자궁근종, 내막증, 낭종이 생길 수도 있다.
3. 많은 양의 냉대하가 있다.
냉이 심하다면 생식기에 습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습은 자궁 난소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배란장애를 일으키거나 자궁 내 염증을 일으켜 착상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
4. 갑작스런 체중 증가나 무리한 다이어트
비만이거나 짧은 기간에 체중이 급증한 경우는 체내에 습담(濕痰)이 생기게 된다. 습담이 뇌순환 장애를 일으키면 배란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비만인 경우뿐 아니라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지방이 지나치게 낮아진 경우에도 월경불순이나 무월경이 발생해 불임을 초래할 수 있다.
5. 업무나 인간 관계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
여성의 생리 현상을 조절하는 곳은 자궁이나 난소가 아닌 뇌에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뇌하수체의 생식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생리가 불규칙해지거나 유방에서 유즙이 분비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생리가 없어지기도 한다.
6. 턱관절 장애가 있다
턱관절에 장애가 있으면 뇌순환에 장애를 가져와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축의 순환과 되먹임 기전의 이상을 초래해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
7. 기타
나이가 많거나 인공유산을 했거나 성병에 걸린 경험이 있는 사람은 조기 진단을 통해 전문가와 상담할 필요가 있다. Tips 불임 예방 생활 수칙
1. 아랫배는 언제나 따뜻하게 유지한다.
2. 1일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한다. 척추를 반듯하게 하는 요가나 스트레칭이 좋다.
3. 음식은 잡곡밥, 제철 음식, 채식을 위주로 하고 육류보다는 생선류로 하루 세끼 먹는다. 과식은 금물.
4.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 생활을 한다.
5. 목욕은 반신욕이나 냉온욕이 좋다.
6.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쉬도록 한다.
7. 전자파를 차단한다.
8. 잠잘 때 머리 방향은 남이나 동쪽으로 향하도록 한다.
불임 예방을 위해 조기 진단을 해야 할 경우
1. 월경이 불순하고 양이 너무 많거나 적다
월경불순이란 월경주기, 월경량, 월경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신체의 이상을 말하며 대개 한 가지 증상보다는 두 가지 이상 복합되어 나타난다. 월경이상은 각각의 경우마다 그 원인과 치료 방법이 다르므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 임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을 월경주기의 정상화로 꼽는다. 그러므로 임신을 앞두고 있다면 반드시 월경주기를 체크해서 필요한 경우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2. 아랫배나 손발이 차갑다
아랫배가 차면 혈류가 저하되고, 조직대사가 떨어지며 이로 인해 배란장애나 월경불순이 오기 쉽고 조기유산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또 하복 냉증은 기혈의 소통을 막아 하복부에 어혈이 생기게 하고 이로 인해 월경통, 자궁근종, 내막증, 낭종이 생길 수도 있다.
3. 많은 양의 냉대하가 있다.
냉이 심하다면 생식기에 습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습은 자궁 난소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배란장애를 일으키거나 자궁 내 염증을 일으켜 착상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
4. 갑작스런 체중 증가나 무리한 다이어트
비만이거나 짧은 기간에 체중이 급증한 경우는 체내에 습담(濕痰)이 생기게 된다. 습담이 뇌순환 장애를 일으키면 배란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비만인 경우뿐 아니라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지방이 지나치게 낮아진 경우에도 월경불순이나 무월경이 발생해 불임을 초래할 수 있다.
5. 업무나 인간 관계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
여성의 생리 현상을 조절하는 곳은 자궁이나 난소가 아닌 뇌에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뇌하수체의 생식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생리가 불규칙해지거나 유방에서 유즙이 분비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생리가 없어지기도 한다.
6. 턱관절 장애가 있다
턱관절에 장애가 있으면 뇌순환에 장애를 가져와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축의 순환과 되먹임 기전의 이상을 초래해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
7. 기타
나이가 많거나 인공유산을 했거나 성병에 걸린 경험이 있는 사람은 조기 진단을 통해 전문가와 상담할 필요가 있다. Tips 불임 예방 생활 수칙
1. 아랫배는 언제나 따뜻하게 유지한다.
2. 1일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한다. 척추를 반듯하게 하는 요가나 스트레칭이 좋다.
3. 음식은 잡곡밥, 제철 음식, 채식을 위주로 하고 육류보다는 생선류로 하루 세끼 먹는다. 과식은 금물.
4.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 생활을 한다.
5. 목욕은 반신욕이나 냉온욕이 좋다.
6.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쉬도록 한다.
7. 전자파를 차단한다.
8. 잠잘 때 머리 방향은 남이나 동쪽으로 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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