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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 증가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가 되어 가고 있다. 건강을 지키는 기본적인 방법은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도 필수다. 건강검진을 통해 내 몸의 상태를 파악하고 큰 병을 사전에 예방해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제대로 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건강검진 항목이 워낙 많다 보니 내게 꼭 필요한 검사가 무엇인지 몰라 제대로 된 검진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가장 적절한 건강검진은 경험 많…
작성자칵테일 작성일 11-11-25 23:35 조회 4313 더보기
나이 젊다고 뼈까지 젊을까. 대답은 ‘No’. 흔히 30~40대보다 20대의 뼈가 건강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최근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에 쫓겨 집과 사무실을 오갈 뿐 따로 운동을 하지도 않고 술과 담배에 찌든 남성들의 뼈도 마찬가지다.하지만 오로지 젊다는 이유만으로 대부분 뼈 건강에 대해 무관심하다. 관심이 있다 하더라도 중년처럼 식습관이나 운동에 신경을 쓰지도 않는다. 최근 을지대병원 영상의학과 양승오 교수팀은 전국 8개 대학병원에서 골다공증이 없는 여성 2228명을 대상…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27 23:46 조회 3558 더보기
Q1_손발이 차면 다‘ 냉증’일까?원래 손발이 차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병적인 냉증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런 경우 냉증보다는 수족다한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른 사람보다 손발에 땀이 많이 나면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 반면 사시사철 손발이 차고 인위적으로 손이나 발의 온도를 떨어뜨렸을 때 다른 사람보다 현저히 회복 속도가 늦다면 냉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간단한 체열 검사만으로도 냉증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데, 냉증은 안면홍조와 상열감, 불면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Q2_냉증은 혈액순환의 문제일까?결론부터 말…
작성자yale 작성일 11-04-25 17:10 조회 2873 더보기
흔히 ‘별다른 증상이 없으니까’ ‘설마 내가?’라는 생각으로 건강을 자만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하지만 평소 술과 담배, 과로, 스트레스 등 건강을 해치는 요인들에 많이 노출되는 만큼 건강검진을 잘 활용해 자신도 모르게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부분의 암과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 대부분이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는 사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진호 교수는 “암의 경우 본인이 증상을 느끼는 순간은 이미 온몸으로 진행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경고했다. 이런 점을 생각한다…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16 00:16 조회 3134 더보기
우연히 받은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이 있거나 혈압, 혈당이 높다는 이야기를 듣는 이들이 많다. 이들 질환을 가려내는 검사와 기준치, 그리고 기본이 되는 개선수칙을 하나하나 알아보자. 한 가지!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없다는 말은 어디까지나 그 검사방법 내에서 이상이 없다는 뜻일 뿐 100% 해당 질환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건강검진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우리 몸 내부의 문제를 외부에서 기계 등 보조장비를 통해 알아내는 것인 만큼 완전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검진은 일정 간격으로 꾸준히 받는 것이 좋고, 자신의 생활에서 건강을 …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16 00:11 조회 2787 더보기
최근 직장인의 50% 이상이 냉방병에 걸린 적이 있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냉방병의 원인은 ‘에어컨’이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를 에어컨 없이 견디는 것도 고역이다. 과연 ‘냉방병’과 ‘무더위’ 둘 다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대책은 없는 걸까.냉방병의 원인사실, 의학적으로 보면 냉방병이라는 병명은 없다. 단지, 에어컨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질병들을 냉방병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 냉방병이 생기는 이유는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에어컨 청소를 하지 않아서 생긴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냉방병, 두…
작성자yale 작성일 11-01-21 11:14 조회 3283 더보기
A형 간염, 신종플루 등이 유행하고 있는데다 온도와 습도가 낮아지는 10~11월이면 각종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에 대한 두려움도 커진다.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몸 안팎의 세균들과 싸우며 건강을 지키는 내 몸의 ‘보디가드’ 면역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Part 1 현재 나의 면역력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면역력 향상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면역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평소 생활습관 등을 점검해보며 나의 면역력 정도를 진단해보도록 하자. …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6 12:30 조회 3575 더보기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현기증을 경험해봤을 것이다. 심한 경우에는 걸어갈 때 몸이 비틀거려 중심을 잡을 수 없거나, 어지러워 눈을 뜰 수 없는 상황까지 경험하기도 한다. 어지럼증을 흔히들 겪는 일이라고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몸에 심각한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몸의 균형감각을 흔드는 현기증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현기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크게 생리적인 것과 병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생리적인 어지럼증은 인체의 평형기관이 자극을 …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6 12:02 조회 3219 더보기
흔히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큰 병들은 뜻하지 않게 갑자기 찾아온다. 암이나 중풍도 감기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이 심해질 때까지 거의 인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암이나 중풍처럼 갑자기 찾아오는 병에도 분명히 전조증상이 있다. 쉽게 흘려버릴 수 있는 전조증상을 기억하고, 빨리 병원을 찾아서 이 같은 큰 병을 미리 막도록 하자. 1 조기 발견이 힘든, 위암 증상 상복부 불쾌감, 팽만감, 동통, 소화 불량,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빈혈 등 ①조기 위암 증상…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4 23:05 조회 3248 더보기
예방주사는 단순히 어린이들이 맞는 것으로 여기고 성인은 무심한 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은 나이와 무관하므로 예방주사를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예방접종이란 인체에 항원을 투여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하는 것이다. 주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접종 시기를 놓친 성인들은 모르고 지나칠 가능성이 높다. 성인도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백신이거나 관련 질병을 앓지 않았다면 접종을 해야 한다. 바이러스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기 때문이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4 22:21 조회 3294 더보기
앞으로 내 몸은 얼마나 건강할 수 있을까? 이를 쉽게 그려볼 수 있는 방법은 집안사람들의 건강 이상 유무를 통해서다. 가족·친척 중에 중복되어 나타나는 질병이 있다면 지금은 괜찮더라도 오래지 않아 그 병이 나에게 발병할 확률은 월등히 높아진다. 최근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본명 임성훈·38)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돌연사 원인은 심근경색. 그는 지난 2005년 4월에도 심근경색으로 두 번의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 후 운동으로 10㎏ 이상 체중을 감량하는 등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3 10:17 조회 3513 더보기
따뜻한 햇살이 눈부신 계절이다. 이맘때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같은 예감에 누구나 한껏 고무되게 마련이다. 무엇이든지 의욕적으로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이 봄. 그런데 이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 문제는 봄에 흔한 질환으로 인해 몸이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것. 마음먹은 대로 활기차게 봄을 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part1 봄철피로증후군 원인‘몸이 나른해요!’ 봄철에 빈번하게 나타나는 이러한 증상을 흔히 춘곤증이라고 한다. 계절이 바뀌면서 생체리듬에 변화가 생겨 일시적으로 생기는 부적응 현상이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1 09:02 조회 3646 더보기
올여름에는 유난히 높은 기온으로 체력이 저하된 사람들이 많다. 흔히 ‘예방 접종’ 하면 어린이에게만 해당하는 일로 생각하지만 성인도 예방 접종 대상에서 예외는 아니다.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더라도 각 질병에 따라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적절한 때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 해를 무사히 넘길 수 있다. 어떤 질병이 대상인가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 접종은 B형 간염, 유행성 출혈열,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파상풍, 풍진, 폐렴 등이 있다.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가족, 혈…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8 22:34 조회 3760 더보기
새봄이 왔다고 마냥 좋아만 할 일도 아니다. 봄의 산뜻함을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봄의 불청객’ 춘곤증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졸음뿐만이 아니다. 식욕도 없고, 의욕도 떨어지고, 간혹 심하게 우울해지기도 한다. 이 봄, 춘곤증을 이기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갑자기 풀린 날씨에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사실 춘곤증은 의학적 용어는 아니다. 다만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붙여진 용어다. 그래서 춘곤증을 봄철 피로 증후군(…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8 21:50 조회 3231 더보기
항상 균형을 이루며 순환하는 인간의 신체는 하루아침에 망가지지는 않는다. 큰 병에 걸리기 전 몸에 침투한 질환과 싸우며 조금씩 경고 신호를 보낸다. 즉 몸에서 보내는 질병 경고 신호다. 전문의들은 항상 전조 증상만 잘 체크하면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간과하거나 무시하면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몸이 끊임없이 외치는 전조에 대해 귀 기울이자.“심장이 엇박자로 뛰거나, 전기가 찌릿찌릿” ●심장마비 돌연사로 잘 알려진 심장마비도 최근, 최소 5분에서 1백20분 동안 다양한 전조 증상을 나타낸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7 10:43 조회 3263 더보기
“잘못된 수면이 피로와 성인질환, 심지어 죽음도 부를 수 있다?” “자면서 코 좀 고는 게 뭐 어때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처럼 코골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코골이는 당사자보다 함께 자는 사람을 더욱 ‘미치게’ 만드는 고약한 병. 코골이가 악화돼 수면 무호흡증으로 발전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수면 무호흡증은 숙면을 방해하고, 체내의 산소량을 감소시켜 만성피로, 심장병,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심각한 병. 자칫 ‘그까이꺼’ 하며 방치하다 큰코다칠지 모를 일이다. 각종 성인병의 신호탄! 코골이&수면 무호흡…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1-05 23:32 조회 4076 더보기
  감전당할 때 전압, 전류의 강도에 비례해서 사망률이 높아집니다.(고전압의 경우는 몸이 날아가기도 하고, 또 고전류와 접촉하면 일시적으로 신체가 마비되어 빨려 들어가는 듯하여 심장이 멎는 경우도 있어 위험이 더욱 커집니다 ) 특히 낙뢰는 전압과 전류가 모두 높고 격렬한 쇼크를 수반하여 위험합니다. 필요한 처치를 하는 한편으로 구급차를 부르거나 해서 한시바삐 구급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먼저 전원을 끊어야 한다. 옥외 같은 곳이어서 전원을 좀처럼 끊을수 없을 경우는 구조자가 감전을…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1:07 조회 3205 더보기
 비교적 가벼운 증세인 고령의 성인형 당뇨병으로서 당뇨병인 줄 모르고 대량의 당분을 섭취했을 경우, 목이 마른데도 불구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또 감염, 화상, 뇌혈관 장해 발작, 수술 스테로이드의 약제를 투여하는 등으로 일어납니다. 혹은 저혈당이 된 경우도 의식이 없어집니다.     고혈당이 원인인지, 저혈당이 원인인지, 어떤 것인지 모를 때는 쓰러   지려고 할 때 오렌지 쥬스 같은 것을 마시게 합니다. 저혈당의 발작인 경우는 기운을 차립니다. 고혈…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1:06 조회 3258 더보기
   즉시 화상 부분을 물로 식혀야 합니다. 머리나 가슴 부분과 복부는 얼음 주머니나 젖은 물수건으로 식힐 수도 있습니 다. 가벼운 것 은 수분간, 중증인 것은 30분 이상 식히고, 옷을 입은 위에 열탕을 뒤집어썼을 경우 벗지 말고 옷 위로 냉각시킵니다. 냉각시킨 다음에는 청결한 거즈로 환부를 덮고, 벗기기 힘든 의복은 가위로 자릅니다.   환부의 물집은 벗기지 말고 그대로 둡니다. 벗기다가 세균감염을 일으키면 흉한 화상 자국을 남기게 되므로,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n…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1:04 조회 3218 더보기
  원인 어린이의 경우 다쳤을 때나 중독되었을 때 쇼크 상태에 빠집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큰 상처를 입고 대량의 출혈이 있을 때, 또는 큰 화상을 입었을 때, 순환 혈류량이 크게 모자라게 되어 쇼크상태를 일으키는가 하면, 심한 설사가 있고 난 뒤에도 쇼크 상태를 일으킵니다.     증상 쇼크 상태가 오면 여러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의식 혼동이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호흡이 빨라지고 맥박은 빠르나 약해지고 피부는 축축하며 창백해집니다. 최종 단계에서는 혈압이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1:03 조회 324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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