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도 전문가의 처방과 조제가 우선 필요 선글라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길거리 좌판에서도, 편의점에서도 쉽게 선글라스를 살 수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크게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불량 선글라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량 선글라스는 렌즈 표면에 균열이나 미세한 먼지가 많아 빛의 반사를 막지 못합니다. 정상적인 렌즈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은 렌즈는 표면이 균일하지 않고 굴곡이 생기게 되어 빛을 산란 시키기 때문에 눈에 정확한 외부상이 맺히지 못해 시력저하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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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사팔눈으로 흔히 불리는 사시는 눈동자를 움직이는 근육의 힘이 불균형해 한쪽 눈동자가 다른 방향으로 쏠리는 것을 말한다. 사시를 오래 방치하면 물체가 둘로 보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꾸만 머리를 한쪽으로 두기 때문에 고개를 반듯이 두지 못하는 '이상두위' 증상이 나타난다. 무엇보다 사시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경우 약시를 동반하고 사물의 입체감을 파악하는 데 지장이 있는 등 보는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조기 발견할 경우 사시의 완치는 90% 정도 되는 것으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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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의 원인과 증상
피부에서 노화된 각질이 떨어져 나가듯 두피에서도 매일 노화된 각질이 떨어져 나가게 되는데 이를 비듬이라고 한다. 비듬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크게는 문제성 피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헤어 제품의 그릇된 사용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등을 가진 사람은 비듬이 많이 발생하며 지방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거나 수면이 부족한 경우에도 비듬이 생길 수 있다. 무스와 젤,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모발이나 두피의 기름기가 피부 세포에 남아있게 돼 두피를 손상시키며, 염색이나 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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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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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이란 머리에서 죽은 세포가 떨어져나온 것이다. 보통 비듬은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다. 오히려 기름기가 많은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서 발생한다. 우리 몸의 피부에서는 매일 세포가 죽어나가고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진다. 마찬가지로 머리의 두피에서도 매일 세포가 죽어나가는데, 이것이 바로 비듬이다. 몸의 다른 부위에서는 죽은 세포의 가루가 떨어져나가더라도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머리에서는 기름기가 뭉쳐져 큰 덩어리를 이루기 때문에 눈에 보일 정도가 된다. 비듬이 많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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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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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은 50·60년대만 해도 발생빈도가 낮았다. 생활양식이 바뀌면서 항상 구두와 양말을 신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자 발에 습도가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져 감염율이 높아진 것이다. 말하자면 신발이 가져온 문명병이다. 무좀은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에 피부가 감염된 것.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 주로 서식하는 곰팡이 균은 축축하게 땀이 잘 차는 손과 발을 좋아한다. 이러한 곰팡이균 중 피부사상균은 피부의 겉 부분인 각질층이나 머리털, 손톱, 발톱 등에 침입해 기생하면서 피부병을 일으키는 데 이것이 바로 ‘무좀’이다. 따뜻하고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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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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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연령층까지 수술대상의 다양화 보통 광대뼈성형은 20-30대의 용감한(?) 일부 젊은 여성들만이 작은얼굴을 가지기 위해서나 예뻐지기 위한 수술로 많이 알려져 있다. 작고 부드러운 얼굴은 예전부터 미인의 기본이고 요즈음에도 여전이 미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이런 얼굴뼈 수술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술은 젊은 여성만이 아니라 30대이후를 넘어서면서 관자놀이와 뺨의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지방주머니가 위축되거나 처지면서 광대가 두드러져 보이는 여성들에게도 많은 효과가 있다. 젊은 여성들은 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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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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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은 비만을 체중에 비해 체지방이 과다하게 쌓인 것으로 정의하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규정한다. 한의학은 이보다 포괄적인 개념에서 간과 내장에 쌓인 독소가 비만을 일으킨다고 본다. 잦은 음주와 스트레스, 불룩한 뱃살 원인 잦은 회식과 과음이 주된 원인이다.
특히 남성들은 잦은 음주로 몸 안에 쌓인 독소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만성 피로와 숙취, 지방간, 의욕상실, 거북한 입 냄새, 소화불량, 근육통, 성욕감퇴, 영양불균형, 복부비만 등 성인병 등이 유발된다. 또한 여성과 달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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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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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폐암과 함께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암 질환이다. 우리 몸의 대장은 안쪽으로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장암이란 말 그대로 대장에서 발생한 암으로 주로 대장 내면의 점막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무분별하게 증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장암이 생기는 원인은 식생활 습관과 밀접한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오죽하면 ‘너무 잘 먹어서 생긴 병’이라는 말이 생겼을까. 고지방 식품과 육식,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의 섭취가 주요 원인인데 이들 식품을 많이 먹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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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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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머리 밑(두피) 부분이 가렵다거나, 비듬이 심해지고, 특히 젖은 비듬이 많아질 경우 대머리의 전조 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데……
비듬은 무엇이며, 왜 생기는가?
비듬(Seborrhea)은 피부세포가 떨어져 나오는 두피에 생긴 각질입니다.
1. 피부 각질층에 서식하는 곰팡이균 두피 등의 피부에 상존하는 피티로스포룸(Pityrosporum) 효모군. 이 균이 여러 유발 요인(날씨, 유전, 호르몬, 스트레스 등)에 의해 과대 증식(최고 20배 증가)하여 비듬이 생깁니다.
2.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두피의 각질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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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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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를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은 매일 하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현저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의 샤 에브라힘 박사는 사우스 웨일스의 케어필리에 거주하는 45∼59세 남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에브라힘 박사는 이 조사는 말끔하게 면도하는 것이 유행이었던 1970년대 말에 시작됐기 때문에 면도를 자주 하지 않은 사람은 개인 취향으로 수염을 기르려는 의도는 없었을 것이며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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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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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 노인의 절반 가량이 눈꺼풀이 처지는`안검하수'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북삼성병원 안과 우경인 교수는 서울시 3개 노인복지센터와 충청도에 거주하는 60대 이상 남녀 346명을 대상으로 안검하수증 여부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절반 이상인 199명(57.5%)이 안검하수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안검하수란 위 눈꺼풀을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근육(위 눈꺼풀 올림근)의 힘이 약해서 위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고 눈꺼풀 틈새가 작아진 상태를 말한다.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 노인을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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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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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통증은 특히 중이염과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아이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감기나 홍역 등과 같은 경우에도 귀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거나 치아의 농양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귀가 아플 때는 1. 아픈 귀를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뜨거운 물에 적신 타월을 통증 부위에 대고 찜질을 해 줍니다. 눕는 자세보다는 바로 앉은 자세가 더 좋습니다. 2. 심한 통증 호소 귀에서 농양 등이 나오는 경우 즉시 의사에게 진단 받도록 합니다. ★귀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는 1. 귀에 이물질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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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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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는 입 안에 있는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복합되어 만드는 황화합물의 휘발성 냄새에 의해 발생한다. 입 안에는 300여 종의 세균이 수억 마리나 살고 있는데, 그 중 산소를 싫어하는 세균들이 입 안에 남아 있는 이물질을 부패시켜 악취를 발생시킨다. 특히 혀의 뒤쪽 3분의 1 부위에 냄새나는 물질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심한 악취를 풍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 입냄새가 걱정된다면 거울을 들고 자신의 구강상태를 면밀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가장 먼저는 혀의 상태를 파악해 보도록 하자. 하얀 밀가루 반죽과 같은 물질이 혀 표면을 덮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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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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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의 적절한 교정 시기는 언제일까? 교정치료를 시작해야하는 정해진 나이는 없으며 개인의 안모성향과 치열상태에 따라서 교정치료 시기는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생리적인 반응이 좋은 최적기일 때에 시행하는 것이 보다 더 나는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7세경에 교정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개개인에 적합한 교정시기를 의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기검진은 보다 적절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조기치료는 성장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며 치아가 어긋나서 나타나는 합병증을 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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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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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은 60세 이상 노인에게 감기만큼 흔한 병이며 성인 6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병이기도 하다. 관절염은 흔히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 물론 ‘퇴행성관절염’은 노년층 발병비율이 높은 것도 사실. 하지만 넓게 보면 관절염은 어느 연령층에서나 생길 수 있는 질병이다. 또한 워낙 많은 부위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염증의 정도나 그로 인한 후유증 역시 제각각이다. 흔히 관절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과 만성적 염증을 동반한 ‘류머티스’관절염이 대표적이다 . 퇴행성의 경우 초기에 가벼운 통증을 느끼거나 운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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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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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나 조리할 때
1 최대한 싱크대나 조리대 가까이에 선다.
2 가능한 몸의 상체를 숙이지 말고 허리를 곧추세운 상태를 유지한다.
★채소를 다듬을 때
많은 주부들이 시금치나 파, 마늘 등을 다듬을 때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목을 많이 숙이게 되므로 목에 통증이 오는 것은 물론 무릎을 굽힌 자세이기 때문에 무릎 관절이 심하게 압박을 받게 된다. 아무리 적은 양의 채소라도 식탁과 의자 등을 이용해 편안히 앉아서 다듬는 습관이 필요하다.
★청소할 때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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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병을 키운다'는 옛말이 있듯 치과질환은 조금만 신경쓰지 않으면 큰 병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 것이 또한 치과질환이기도 하다. 치과질환의 예방을 위해선 식후와 취침 전에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한다. 이 닦기가 어려운 상황일 때는 물로 입을 헹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치약과 칫솔을 잘 고르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치약을 고를 때는 어린이나 청소년이라면 충치 예방제인 불소가 함유된 것을 고르면 된다. 잇몸이 잘 붓고 피가 자주 나는 성인의 경우는 염이나 비타민 또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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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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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먼저 전분질 섭취를 줄이고 식사습관을 올바르게 조정해야 한다. 전분질 소화의 부담으로부터 간을 해방시키기 위함이다.
② 물은 체내의 독소를 없애고 걸러내는 역할을 하므로, 오염성이 없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자연수에는 체내에 좋은 작용을 하는 각종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간장보호에 이상적이다.
③ 생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야채는 영양의 불균형을 막아주면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산중독을 방지하며,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역시, 다양한 종류의 야채를…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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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사에 근무중인 O과장(여자.35)은 요즘 부쩍 머리숱이 줄어들어 큰 걱정이다. 더욱이 줄어든 머리숱을 감추느라 흑채며 탈모관리에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보지만 빠지는 머리카락을 어떻게 주체하기는 역부족이다. O과장은 적은 머리 숱으로 긴 생머리 대신 항상 웨이브를 해야하고 풀기보다는 묶어야만 한다. 탈모증이란 두발이 있어야 할 부위에 없거나 빈약한 상태를 말한다. 탈모는 크게 남성형 탈모, 원형탈모, 휴지기 탈모 그리고 여성형 탈모 등이 있다. 가장 흔한 남성형 탈모는 주로 남성호르몬의 과분비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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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영구치란 앞에서도 말씀 드린 것처럼 만 6세 경에 처음 나오는 영구치를 말합니다. 치과 의사 협회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가 6. 9제인 것을 봐도 6세에 나오는 영구치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처음 나오는 영구치로서 그 자체도 중요하겠지만 영구치열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치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음식을 씹어먹을 때도 음식을 잘게 부수고 갈아내는데 가장 많은 역할을 하게 되며 치열의 전후 관계를 결정하는 데도 제일 중요한 기준이 되는 치아입니다. 또한 이것은 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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