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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남성과 달리 저단위 아스피린을 복용해도 심장마비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의 폴 리드커 박사는 미국심장학회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여성은 65세 이전에 저단위 아스피린을 복용할 경우 심장마비 위험은 줄어들지 않으나 뇌졸중 위험은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다만 65세가 넘은 여성은 심장마비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리드커 박사는 밝혔다. 지금까지 심장병 위험이 있는 사람은 남녀 모두 저단위 아스피린 복용이 권장되어왔다. 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02 조회 2353 더보기
①쓰린 속엔 우유가 약?=우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우유가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위산을 중화시키고 위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궤양과 위암을 억제해줄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우유는 알칼리성이라기보다는 중성에 가깝다. 물론 우유가 위점막을 감싸줘 잠시 동안은 속 쓰림이 완화되지만, 다시 위산이 나오게 되면 오히려 속이 더 쓰리게 될 수 있다. 때문에 속쓰림, 상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되도록 우유를 피하는 것이 좋다. ②더부룩할 때 탄산음료 한잔이면 OK?=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콜라 한잔 마시면 어쩐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4:56 조회 2151 더보기
채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비우는 것이다. 뭘 먹을지도 중요하지만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사람마다 특효를 봤다며 속설로 떠도는 수상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식후에는 잘 소화시키기 위한 나름의 노하우도 있지만 정말 제대로 된 습관인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고 또 행하고 있는 소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①쓰린 속에는 우유가 약?=우유가 위산을 중화시키고 위점막을 보호해 위궤양을 억제해 줄 것으로 생각하지만 오해다. 오히려 우유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4:36 조회 2140 더보기
◆백신으로 독감에 감염될 수 있다? 미국 미시간대학 가정의학과의 리 그린 박사는 "독감에 대한 오해 중 가장 일반적이고도 위험한 것은 백신 접종을 통해 독감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이런 오해로 독감 감염 위험성이 높은 환자들이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린다"고 지적했다. 백신은 비활성 미생물로 제조되기 때문에 독감을 일으키지 않는다. ◆백신 접종은 노인에게만 필요하다? 백신은 독감에 걸릴 가능성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다. 미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특히 6-23개월의 유아, 임신 중후반의 임신부, 만…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8:50 조회 2032 더보기
냉증을 없애고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건강의 기본. 간혹 냉증이 원인이 되어 고혈압, 암, 동맥경화 등 큰 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여성의 몸은 남성에 비해 온도 변화에 민감하고 냉기에 노출되면 내장 기능이 쉽게 저하되기 때문에 크고 작은 병이 생기기 쉽다. 따뜻하고 건강한삶을 원한다면 몸 안의 차가운 기운부터 몰아내자. 인간의 몸은 생각보다 훨씬 더 예민하다. 언제나 관심을 갖고 돌봐주지 않으면 늘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우리 몸을 추위로부터 보호하는 일이 중요하다. 제아무리 건강에 좋은 것들을 섭취한다고 해도 몸…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23:12 조회 1968 더보기
하루 8시간 이상 자라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1백 세 이상 장수하는 노인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9시간 이상씩 잔다는 사실이었다. 수면 전문가들은 가장 좋은 수면 자세가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 자세라고 한다.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는 얘기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눕는 게 더 좋다고 한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아침에는 늘어지게 기지개를 켜라 기지개는 수면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침대에서 바로 벌떡 일어나지 말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일어나는 게 좋다. 음식은 많이 씹고 골고루 먹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00:47 조회 2073 더보기
요즘 의사들은 오히려 그렇게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피가 목구멍을 통해 위 속으로 들어가 속이 메스꺼워지거나 구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럴 경우 흐르는 피의 양을 어림잡을 수가 없어 위험한 상태의 출혈을 간과해 버릴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코피로 인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이다. 고개를 뒤로 젖히는 대신에 양쪽 콧날을 잡고 누른 채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것이 좋으며, 만약 20분이 지나도 출혈이 멎지 않으면 의사를 불러야 한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10:51 조회 2243 더보기
습관만 바꿔도 안 걸린다! 하루하루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이럴 때 노인의 경우 특히 중풍을 조심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불청객인 중풍은 올바른 생활 습관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중풍이 의심되면 곧바로 뇌를 점검하라 중풍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뇌 촬영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MRI, CT, 초음파 뇌혈류 검사, 경동맥초음파, 호모시스테인 검사, 한·양방 진단으로 뇌 검사를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사람의 뇌세포는…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00:39 조회 1921 더보기
면도를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은 매일 하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현저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의 샤 에브라힘 박사는 사우스 웨일스의 케어필리에 거주하는 45∼59세 남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에브라힘 박사는 이 조사는 말끔하게 면도하는 것이 유행이었던 1970년대 말에 시작됐기 때문에 면도를 자주 하지 않은 사람은 개인 취향으로 수염을 기르려는 의도는 없었을 것이며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8:41 조회 1981 더보기
  ① 먼저 전분질 섭취를 줄이고 식사습관을 올바르게 조정해야 한다. 전분질 소화의 부담으로부터 간을 해방시키기 위함이다. ② 물은 체내의 독소를 없애고 걸러내는 역할을 하므로, 오염성이 없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자연수에는 체내에 좋은 작용을 하는 각종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간장보호에 이상적이다. ③ 생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야채는 영양의 불균형을 막아주면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산중독을 방지하며,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역시, 다양한 종류의 야채를…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18:33 조회 2465 더보기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는 늦봄부터 남모르는 고민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이모씨(30)는 겨드랑이와 손, 발에 땀이 많아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즈음 옷을 고를 때 항상 신경이 많이 쓰인다. 게다가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조차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다한증과 액취증, 치료하지 않으면 자신감을 잃어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심할 경우 우울증까지 생기기 쉽다. 다한증과 액취증이란 유독 몸에서 독특한 냄새가 나거나,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사람…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29 23:13 조회 229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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