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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이상 고온현상으로 에어컨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졌다. 무더운 실외와 서늘한 실내를 오가면서 몸은 급격한 온도 차를 자주 접하게 된다. 특히 코 내부의 점막도 온도 차로 인해 팽창과 수축이 반복되면서 자극을 받는다. 이는 비염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 코만 잘 풀어도, 웬만한 질병 예방돼 코 점막은 평소 우리가 잘 생각하지 않는 몸의 일부분이지만, 그 역할은 중요하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수분을 유지해주며 공기를 걸러주는 등 하는 일이 상당하다. 코 점막이 없다면 단순한 감기 증상만으로도 심각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10:51 조회 3159 더보기
껌은 치아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껌을 단물만 빨아먹고 뱉으면 치아에 해롭다. 하지만 10분 이상 씹으면 치아 주위에 붙어 있던 음식물 찌꺼기가 닦여 나갈 수도 있고, 씹는 운동에 의해 잇몸과 턱 근육이 강화되기도 한다. 젖니는 갈아야 할 치아여서 치료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갈아야 할 치아라도 제때에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특히 영구치는 젖니의 뿌리를 녹이면서 따라 올라와 젖니가 빨리 썩거나 빠져버리면 양옆 치아들의 위치가 바뀌어 영구치가 나야 할 자리를 막는 경우가 생긴다. 아이가 자랄수록 이도 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01:18 조회 2594 더보기
치아 치아가 누렇다고 건강하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누런 치아는 확실히 미관상 나쁘고, 첫인상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선천적으로 누런 치아인 경우는 레이저시술 등 치과적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후천적으로 누렇게 된 경우는 평상시 치아관리 부주의 탓이 크므로 그 원인부터 고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후천적인 누런 치아의 원인으로는 커피나 홍차, 콜라 등 카페인 음료를 장기간 과다 섭취하는 경우나 흡연이나 약물 등을 장기 복용하거나 스켈링을 정기적으로 하지 않는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후천적인 누런 치아의 치료법으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01:17 조회 2500 더보기
평발, Flat feet, pes plana, excessive pronation feet이라고도 하는 이 말에 대부분의 환자들은 아니라고 한다. 평생 그런 말은 처음 들어본다라고들 하신다. 평발인데도 잘 뛰어다니고 군대도 갔다 왔다고도 하신다. 문제는 평발도 등급이 있다는데 있다. 평발이라고 해서 다 발바닥의 아치가 내려앉아서 바닥에 닿는 것은 아니다. 가벼운 평발에서 아주 심한 평발까지 천차만별이다. 경험적으로 평발인 분들은 부모님 중 한 분 또한 평발이신 경우를 많이 본다. 양쪽 다 평발인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한 쪽이 더욱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00:42 조회 2393 더보기
콜레스테롤은 체내 모든 조직 세포와 혈중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지방질이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다. 이 코레스테롤은 모든 동물 세포막의 필수 구성 성분이고, 모든 포유 동물의 세포에서 합성된다.   합성되는 총 코레스테롤의 80%이상이 Liver(간장)에서 합성되며, 식이로 섭취된 코레스테롤과 이렇게 합성된 코레스테롤의 대부분은 Bile acid(담즙산)으로 대사되어 배설된다.   간장 외에서도 합성되는데 부신피질, 피부, 장, 고환, 대동맥에서도 합성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합성이 이루어지는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00:41 조회 2266 더보기
습관만 바꿔도 안 걸린다! 하루하루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이럴 때 노인의 경우 특히 중풍을 조심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불청객인 중풍은 올바른 생활 습관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중풍이 의심되면 곧바로 뇌를 점검하라 중풍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뇌 촬영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MRI, CT, 초음파 뇌혈류 검사, 경동맥초음파, 호모시스테인 검사, 한·양방 진단으로 뇌 검사를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사람의 뇌세포는…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00:39 조회 1921 더보기
얼마 전 한 마라토너가 모발이식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이 수술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졌다. 평소 이 마라토너가 이마에 머리띠를 질끈 동여매고 고글형 선글라스를 쓴 것은 맨머리 때문에 얼굴로 땀이 바로 흘러내려 눈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일반적으로 남성형 탈모증상이 정수리에만 나타나면 약물로 치료하는 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앞머리 쪽이 탈모일 때는 모발이식수술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모발이식수술은 나이가 들어도 탈모가 되지 않는 머리 뒷부분 피부를 떼어내서 머리카락을 채취한 후 모근을 분리시켜 숱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27 조회 2009 더보기
덧니는 치아가 제 위치에 나지 못하고 엉뚱한 위치에 나와 미관상이나 기능적으로 완전하지 못한 부정교합의 일종입니다. 그 중에 송곳니는 가장 흔히 덧니 현상을 나타냅니다. 윗니 중에 송곳니는 앞니들이 자리를 잡은 후에 나오게 되므로 남은 자리가 충분 하지 않을 경우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높이 나오게 되어 드라큐라 이빨 같이 나오게 됩니다. 젖니 교환시기를 잘 맞추지 못할 경우 덧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려서 충치가 심하여 유치를 조기에 뺐을 경우 바로 영구치가 나올 경우에는 문제가 없으나 그렇지 않으면 이빨이 빠진 빈자리로 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24 조회 2356 더보기
미국에서는 매년 약 5만명이 대장, 직장암으로 사망하는데 사실상 이것은 예방이 아주 쉬운 암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대장, 직장암이 용종이라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통계에 의하면 중년 이상의 나이에 속하면 약 20%에서는 이 대장 용종을 하나 내지 둘 쯤은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용종은 발견 당시를 기준으로 볼 때 작은 콩 만한 크기에서 부터 골프 공 만한 크기까지 다양하다. 작은 크기의 용종은 증상이 거의 없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증상을 살펴보면 용변습관의 이유없는 변화, 출혈, 하복부 통증, 설사 , 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23 조회 2086 더보기
Plus 1. 종아리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라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 불린다. 심장이 강력한 근육 수축으로 혈액을 전신에 보내듯, 종아리 역시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정맥을 심장으로 올려 보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종아리는 운동 효과가 나타나기 어렵고,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정맥의 순환 악화를 촉진한다. 따라서 운동보다는 스트레칭이 적합하다. 의자에 앉은 채 양다리의 무릎부터 발뒤꿈치까지 딱 맞춰 세운 후, 종아리에 힘을 꽉 준 채 발뒤꿈치를 천천히 올렸다 내린다. 1세트에 30회를 반복하면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신…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15 조회 2045 더보기
전립선염으로 상담실을 찾은 30대 환자. 언제부턴가 몸이 욱신욱신 쑤시고 나른해 지며 두통도 심해 여러 병원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처음엔 당뇨병인 줄 알고 검사를 받았는데 이상이 없었고 간 기능 검사에 뇌파 검사까지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았지만 뚜렷한 해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우연한 기회에 전립선염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비뇨기과를 찾아 검사한 결과 전립선염 진단을 받았다. 전립선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대표 증상이 바로 '심각한 전신 무기력증'이다. 빈뇨나 잔뇨 같은 일반적인 전립선염 증세…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06 조회 2471 더보기
Q “눈가와 입가에 잔주름이 너무 많아요” 아이 둘을 둔 42세 주부입니다. 눈가와 입가에 잔주름이 많이 생기고 피부는 처져서 아주 보기가 싫습니다. 성형수술을 하려고 해도 겁이 나서 하기가 힘들군요.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 피부과에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 “폴라리스 리프트로 해결합니다” 흔히 여성들은 주름치료 하면 안면 성형수술(Face lift)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술 자체가 무섭고 두렵거나 수술 후 며칠에서 몇 주까지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아야 하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고 편안한 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00 조회 3123 더보기
▶설태 혀 바깥쪽은 음식물을 먹거나 잦은 혀놀림 등으로 설태가 잘 끼지 않는다. 그러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 안쪽 부위는 이끼처럼 설태가 끼어 이것이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치과 질환 충치, 잇몸 염증, 입안의 상처 등은 입냄새의 주요 원인이 된다. ▶구강 내 감염 헤르페스 감염, 아프다성 궤양, 캔디다증 등 각종 바이러스와 곰팡이로 인한 입안의 감염 및 상처가 입냄새를 나게 한다. ▶구강건조증 자고 일어난 직후에는 입에서 냄새가 난다. 잠자는 사이 입안의 침이 마르는 것이 원인인데, 입안에 침이 부족한 구강 건조증이 있으면 입안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8:50 조회 2270 더보기
  ⊙ 고단백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는 빨리 입안을 헹구자 우유, 달걀, 육류 등 고단백질 음식물을 먹은 후에는 구강청정제나 물 등으로 바로 입안을 헹구어내면 구취 예방에 효과적이다. ⊙ 혓솔질을 자주 하자 입냄새의 원인 중 60% 를 차지하는 것이 설태다. 칫솔질을 할 때 혀 안쪽을 닦아내는 혓솔질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입냄새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설태가 너무 많이 끼어 닦이지 않는 경우는 치과에 가서 혀 스케일링으로 제거할 수 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입안을 건조하게 하면 세균이 증식해 입냄새가 나기 쉽다. 물을…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8:45 조회 1968 더보기
가장 잘못된 상식 가운데 하나로 귀지는 오히려 보호막 역할을 한다. 일부 병적인 귀지도 있으나 정상적인 사람의 귀지는 대부분 세균의 침입과 세균의 발육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귀지는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귀가 가려울 때나 목욕 후 면봉 등으로 귀를 후비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는 자신이 직접 보지 않고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고막의 손상과 외이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면봉의 사용은 가급적 줄이고 귀가 가렵거나 막힌듯한 느낌이 있으면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들은 권한다. ▲ 이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8:39 조회 3117 더보기
유방암은 자궁암, 위암에 이어 여성암의 7-9%를 차지하며, 년 1,500-2,000명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확실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고, 유전적 요소와 섭생 또는 지역 등 환경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어머니나 딸 또는 자매 등 직계가족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에는 발병확률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으므로 항상 예방에 유념해야 한다. 우연히 발견되는 무통증성 종괴가 유방암증세 중 가장 흔한 소견으로 약 70%가 나타나며, 약 10%에서는 통증을 동반한다. 유두분비는 유관의 생리적 변화로 나타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8:05 조회 2035 더보기
평생동안 감기에 한번도 안 걸려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감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잘 걸리는데, 여자라서 더 잘 걸리는 질병이 있다. 여자라서 더 잘 걸린다면?? 여성 중 30~50%정도 일생에 한번쯤은 경험을 한다고 하는 요로 감염!! 혹시 소변보기가 힘들고 아랫배가 아프면서 몸이 춥고 떨리신 적 있으세요? 그럼 당신도 요로감염에 걸려 보셨군요.. 여성에게 감기만큼 흔한 질환 요로감염은 여성에서 매우 흔한 질환으로, 여성에서는 신체적 특성으로 인하여 2~3명 가운데 1사람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은 각종 요로감염에 걸린다고 합니…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7:23 조회 2501 더보기
치아 건강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칫솔질입니다. 잘못된 칫솔질은 잇몸을 손상시키고 잇몸을 내려 앉게 만들어서 나쁜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생활화 하여 치과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칫솔질은 음식 찌꺼기와 프라그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프라그란 치아에 끈적끈적하게 붙어있는 무색에 가까운 엷은 막입니다. 이 프라그가 바로 치아우식(충치)과 잇몸병을 일으키는 주원인입니다. 칫솔질 방법 치아의 바깥 면을 닦을 때는 칫솔을 잇몸에 대해 45도로 기울이며 부드럽게 아래로 쓸…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7:13 조회 2074 더보기
우리는 매일 음식물을 입안에 넣고 씹어 삼키는 과정을 몇 번씩 거치게 된다. 여기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바로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다. 다량의 세균을 포함한 치태는 치아에서는 충치와 잇몸병을 생기게 하며 치석이라는 단단한 형태로 변해 입 속의 위생상태를 더욱 나쁘게 만든다. 우리 몸 중 가장 세균번식이 쉽다는 입 속, 건강한 생활을 하려면 바로 입 속의 위생부터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음식물 섭취 후 빠른 양치질이 중요 개인마다 칫솔 사용의 숙달도와 습관, 그리고 평소 섭취하는 음식물의 종류 등 여러 가지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23 조회 2317 더보기
대사성 증후군의 일차적 치료법은 운동이다. 심장은 인체의 주요 장기 중 하나로, 자동차에 비유하면 엔진에 해당한다. 그러면 우리 몸의 엔진인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그 열쇠다. 비교적 흔한 질병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도 궁극적으로는 혈관 질환이다.  미국에서 발표된 프라밍햄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50세 남자가 고지혈증(혈중 총 콜레스테롤 310mg/dl, 삼중지방산 150mg/dl, LDL 콜레스테롤 235mg/dl, HDL 콜레스테롤 45m…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00 조회 243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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