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는 방치하거나 웃어 넘길 일이 아니다. 보통 코고는 사람들은 낮잠을 자는 잠깐 동안에도 여지없이 코를 곤다. 숨이 넘어갈 듯이 컥컥거리기도 했다가 나름대로 리듬에 맞춰 드르렁댄다. 코를 곤다고 해서 소리가 코 속에서 나는 것은 아니다. 잠자는 동안 입안의 근육이 이완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혀가 목 뒤쪽으로 밀리게 되면서 혀 뒤쪽에 있는 기도가 상대적으로 좁아지기 때문에 들이마신 공기가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점막이 떨려서 나는 소리가 코골음 소리다. 통계적으로 볼 때 코콜이는 주로 목이 굵고 키가 작은 비만 남성들이 심하게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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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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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 새로운 체중 증가 요인 충분한 수면·아침식사 다이어트의 기본 낮잠 자야 할까 말아야 할까 美, 7000만명이 고질적 수면장애 6시간 이하로 잠을 잘 때 죽음을 초래하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연구 보고서들이 나와 현대 직장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의 제임스 겡위시 박사는 6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수면량이 충분한 사람들보다 고혈압 발병 위험이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또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데이비드 스피겔 박사는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각종 호르몬 분비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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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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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 이상 자라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1백 세 이상 장수하는 노인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9시간 이상씩 잔다는 사실이었다. 수면 전문가들은 가장 좋은 수면 자세가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 자세라고 한다.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는 얘기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눕는 게 더 좋다고 한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아침에는 늘어지게 기지개를 켜라 기지개는 수면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침대에서 바로 벌떡 일어나지 말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일어나는 게 좋다. 음식은 많이 씹고 골고루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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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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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등 감정정리" 꿈은 깨어있을 때 겪었던 복잡한 감정 상태를 정돈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의 수면 뇌영상 연구소 매튜 워커 책임 연구원이 지난 주 시애틀에서 개최된 수면학회 연례총회에서 "잠은 인간이 감정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이런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꿈은 무의식의 좌절된 욕망을 표현하는 비밀의 창'이라는 1899년 지그문트 프로이드의 학설과는 거리가 먼 결과라고 시사주간 타임이 최근 보도했다. 워커 연구팀은 3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렘(REMㆍ안구가 빨리 움직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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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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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적당한 온도 수면 환경의 온도, 즉 침실 안의 온도뿐만 아니라 침대 속의 온도는 수면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수면에 적당한 온도는 일반적으로 섭씨 16℃를 권장한다. 반면 섭씨 24℃이상의 온도에서는 제대로 수면을 취할 수 없다. 수면을 돕는 소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자기 전 완벽한 정적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완벽한 정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잠자기 전에는 바닷가의 파도 소리와 닮은 백색소음('쉿' 하는 소리를 닮은 고주파 소리)이나 실제 바다 소리가 수면을 돕는다. 행복한 침대 행복한 잠을 위해서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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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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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면을 간단히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넓은 의미에서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는 수면으로써 주간에 졸음을 느끼지 않는 상태입니다. 수면양상은 보는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 수면길이의 관점에서 긴 수면을 취하는 사람과 짧은 수면을 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반 성인의 경우 평균 수면시간은 하루에 7∼8시간입니다. 수면욕구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어떤 사람은 5시간의 수면을 취해도 상쾌한 기분을 느끼지만, 어떤 사람은 10시간 이상의 수면으로도 부족감을 느낍니다. 둘째, 일주기 리듬상 초저녁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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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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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은 피로회복의 원동력 뇌는 낮 동안 주변으로부터 끊임없이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하느라 혹사당하기 때문에 인체 장기들이 쉬는 밤 동안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잠이야 말로 우리 몸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뇌를 쉬게 해 피로를 회복하게 하는 중요한 휴식 활동인 셈이다. 잠잘 때에는 두뇌의 피로회복과 각종 호르몬 분비가 이뤄지며 우리 몸의 생리적 기능이 정상적으로 조절된다. 성장호르몬도 잠들고 1~2시간 뒤에 평소의 40~50배나 많이 분비된다. 중요한 것은 잠자는 시간의 많고 적음보다 잠을 얼마나 잘 잤느냐는 것. 수면 시계에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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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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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부(富), 젊음을 바란다면 당장 잠 부터 자라고 과학자들은 조언한다. 잠에 인색한 사람들은 수면부족이 얼마나 큰 손실과 때로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가를 새삼 깨닫고 몸과 마음이 마땅히 받아야 할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수면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우리는 시간 기근 시대에 살고 있다. 사회적, 직업적 책임이 우리의 시간을 점령해버리기 때문이지만 막상 우리 몸이 요구하는 수면에는 넉넉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수면-수명연구센터 수면장애 클리닉 실장인 하비 몰도프스키 박사의 말이다. 이러한 수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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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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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면서 슬슬 밤이 무서워진다. 숙면을 취하지 못해 밤새 뒤척이다가 물먹은 솜처럼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출근길에 나서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여름으로 넘어가는 요즘,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숙제는 그래서 다름아닌 '하절기 숙면 프로젝트' 이다. 첫째 자신의 생활패턴을 확인하고, 둘째 그 패턴의 장단점을 파악한 후, 셋째 그에 맞는 수면 전략을 짜는 게 순서이다. 아침형, 저녁형, 야근형 인간의 숙면처방을 미리 받아보자. 스스로 저녁형 인간이라 착각 말아야(올빼미형) '아침형 인간' 의 반대 개념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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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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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시간은 금(金)이다. 깨어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만큼 잠자는 시간에 얼마나 단잠을 자느냐도 중요하다. 잠자는 동안 우리 뇌는 정보를 정리하고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고 학습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정보를 얻은 날, 잠자고 난 후 좀 더 명확하게 정리된 것 같은 느낌을 갖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잠을 설치고 난 다음 날은 하루 종일 피곤하다. 전문가들은 “단잠을 자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고 말한다.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건강한 잠을 잘 수 있다. ∇깨어 있는 동안 머리를 써라=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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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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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낮잠 시간은 15분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은 1분 1초를 아껴 일과 공부에 집중한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수면 시간을 줄이게 되는데 이 경우 오후에는 피로가 누적되고 더 많은 스트레스가 쌓인다. '아침형 인간'을 선언한 사람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 이럴 경우에는 차라리 15분만 투자해 낮잠을 자보자. 짧은 시간을 투자해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곧바로 낮잠을 자야 하는 순간
▶ 하던 일이 잘 안 풀릴 때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잠시 누워서 낮잠을 자보자. 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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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7-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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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이 큰 여성일수록 폐경이전에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카린 미첼스 박사는 '국제암저널(InternationalJournal of Cancer)'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29-47세의 여성 8만9천268명을 대상으로 20세때 브래지어 컵 사이즈를 조사하고 유방암 발생률을 지켜 본 결과브래지어 컵이 D사이즈 이상인 여성이 이보다 작은 사이즈의 여성에 비해 유방암위험이 8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과체중이나 비만한 여성은 브래지어 컵 사이즈와 유방암사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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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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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난다. 다음은 대표적인 7가지 암의 위험신호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를 찾아 암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변이나 소변보는 습관의 변화 ▷잘 낫지 않는 상처 ▷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분비물 ▷유방이나 신체의 다른 부위의 덩어리 ▷소화불량이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움 ▷사마귀나 반점의 갑작스러운 변화 ▷기침이나 쉰 목소리 다음은 1989년 대한암협회가 제정한 한국사람에 있어서 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암의 위험신호이다. (위) 상복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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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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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혀, 입천장 등 구강내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통틀어 구강암이라고 한다. 편평상피암, 선양낭성암, 점액표피양암, 선암 등이 있으며 이중 구강암의 90% 이상은 입안의 점막을 구성하는 편평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편평상피세포암이다.
★증상
가장 흔하게 생기는 증상으로는 구강 내에 생기는 궤양으로 생긴지 2주 이상이 지나도 아물지 않고 피가 흐르며 음식을 씹을 때 불편한 증상을 보이면 구강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구강 내 혹이나 멍울이 생기고, 하얀색의 백반증이나 붉은색의 홍반증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어떤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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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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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3 세 어린이 대변을 보면 피가 겉에 묻어 있다.
답: 대변의 겉에 피가 묻어 있는 경우는 흔히 치열(항문이 찢어져서) 때문이다. 대부분 변비가 원인이다. 대변을 다 본 다음 피가 몇 방울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찢어진 항문은 아프기도 하다. 며칠 지나면 자연히 멈춘다. 재발이 흔하다. 치료는 변비치료와 좌욕 이다.
문 : 3세 어린이 대변에 피가 섞여 있다. 겉에 묻어 있기도
답: 대변과 섞여 있는 경우(대변양과 비교하여 5 % 이하) 가장 흔한 것은 용종(폴립, 작은 버섯 모양의 혹) 때문이다. 전혀 통증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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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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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에 부분적으로 덩어리가 생기는 갑상선결절은 전 인구의 5% 내외에서 발견되는 흔한 질환이고, 대부분은 양성이며 악성결절인 암인 경우는 전체 갑상선의 결절의 5% 정도에 불과하다. 갑상선암은 조직학적 모양에 따라 유두상암(80%), 여포상암(15%), 수질암 및 저분화암 등 4가지로 분류되는데, 유두상암과 여포상암은 조직의 분화도도 좋고, 따라서 예후도 좋기 때문에 분화성암으로 불리고 전체 갑상선암의 95%를 차지한다. 갑상선 결절이 갑상선암(악성 결절)에 의한 경우라 하여도 자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갑상선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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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8 19:23
조회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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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은 케이스를 이용합니다. 책상이나 서랍 등의 장소에 케이스 없이 보관하면 안경테와 렌즈에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케이스에 보관하시면 안경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여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시선보다 낮은 곳에 보관하면 좋지 않으므로 높은 곳에 보관하기 바랍니다. 아주 부드러운 천을 이용하여 안경을 닦아줍니다. 안경테나 렌즈에 이물질이 묻으면 투과율이 떨어져 시야가 흐리게 보이며,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미용상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안경테나, 렌즈는 인체에 접촉되므로 땀과 수분을 제거하여야 안경의 수명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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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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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사람에게는 젊음을 되찾는 것만큼 간절한 소망이 또 있을까. 그러나 그것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발달한 현대 의학은 그것마저 가능하게 하고 있다. 주름과 처짐이 개선되어 젊고 선명한 얼굴선과 이목구비를 되찾을 수 있음은 물론 자가 콜라겐 형성으로 피부가 탄력과 투명성을 되찾아 다시 젊은 날 그 좋았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실과 바늘만으로 노화 현상을 해결하는 해피리프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얼굴에 칼 대기가 두렵지요? 실과 바늘만으로 젊어지세요. 노화를 개선하는 가장 대표적인 시술이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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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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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영혼의 창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우리 몸 중에서 제일 건강을 등한시 하는 신체부위는 바로 눈이 아닐까. 건강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간단하게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시력 저하를 방지하고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건강 잡지 ‘헬스’(Health) 매거진 최신호에 소개된 눈을 건강하게 하는 법을 살펴보았다. 색깔 다양한 과일·야채 섭취 담배 멀리하고 충분한 수면 노화방지 비결 ◆눈을 밝게 하는 기본 상식 눈의 피로를 예방하고 눈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공급과 야채및 비타민을 섭취하고 충분한 잠을 자는 것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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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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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사들은 오히려 그렇게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고개를 뒤로 젖히면 피가 목구멍을 통해 위 속으로 들어가 속이 메스꺼워지거나 구토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럴 경우 흐르는 피의 양을 어림잡을 수가 없어 위험한 상태의 출혈을 간과해 버릴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코피로 인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이다. 고개를 뒤로 젖히는 대신에 양쪽 콧날을 잡고 누른 채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것이 좋으며, 만약 20분이 지나도 출혈이 멎지 않으면 의사를 불러야 한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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