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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겨울이 다가오지만 아직도 몸에 땀이 많이 나서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 게다가 땀과 함께 고약한 냄새로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이 있다. 바로 ‘액취증’ 환자이다. 한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10%정도가 액취증이 있으며, 부모 중 한 사람만 있어도 유전될 확률이 50%나 된다고 한다. 물론 유전이 액취증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다른 원인에 비해 가장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가족력이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지방산과 암모니아의 결합으로 지독한 악취 그렇다면 액취증…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29 조회 3046 더보기
소위 암내라고 불리는 “액취”. 날이 더워질수록 남녀 불문하고 골칫덩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겨드랑이에서 나는,체질적인 고약한 냄새. 액기(腋氣). 액취(腋臭)". 암내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습도도 높아지고, 온도도 높아지고…, 여름만 되면 늘 신경 쓰이는 겨드랑이의 냄새는 나의 불쾌지수를 높이는데 한 몫 합니다. 암내는 사춘기부터 나타난다. 우리는 두 가지 땀샘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온조절을 목적으로 땀을 분비하는 에크린선과 사춘기부터 땀을 분비하기 시작하는 아포크린선이 그 두 가지이고, 그 중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물질…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26 조회 3229 더보기
  암 치료 후 꼭 지켜야 할 생활법&건강법   암 예방의 키포인트는 식생활 관리 암이 발생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잘못된 식생활이다. 담배가 원인으로 알려진 폐암의 경우도 음식이 치명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음식 조절이다. 또한 암 치유 후 재발 방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 역시 식생활이다. 굳이 값비싼 건강식품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음식 조절만 잘하면 암세포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 한국인에게…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23 조회 2338 더보기
현재 암은 3분의 1이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발견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사망에 이르는 시간을 최대한 늦출 수 있다. 암의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30%가 흡연, 30%는 식이요인, 18%는 만성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전체 암의 약 80%가 생활습관과 관련해 발생하는 셈이다. 즉 암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으로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금연과 금주,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등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암을 예방할 수 있다. ▼ 알아두세요!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16 조회 2239 더보기
중년 이후 찾아오는 눈물 가뭄 폐경기가 되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서 신체적·심리적으로 많은 변화가 온다. 이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안구건조증. 갑자기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눈이 뻑뻑해진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50대 주부 박모씨는 지난해부터 부쩍 눈이 건조하고 눈곱이 많이 생겨 약국에서 판매하는 인공눈물(안약)을 휴대하고 다닌다. 증세가 계속되자 병원을 찾았던 박씨는 뜻밖에 안구건조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박씨는 그동안 눈 건강만큼은 자신해왔기에 고개를 갸웃했지만 사실은 지난해 겪은 폐경과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13 조회 3275 더보기
감기 안 걸리는‘강한 아이’로 키우기 날이 추워지면 유난히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이 있다. 흔한 질병이라 신경 안 쓰는 경우가 많지만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쉽다. 감기 빨리 떨쳐내는 생활법과 합병증 치료법을 알아본다. 요즘 “우리 애들은 감기를 달고 살아요”라며 하소연하는 엄마들이 많다. 한번 감기에 걸리면 1년 내내 콧물과 기침으로 고생하는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감기는 매우 흔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지만, 보통의 감기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발병한 지 2~10…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10 조회 2688 더보기
  아스피린의 역사는 대단히 길다. 히포크라테스가 아스피린을 쓴 기록이 있고 기원전 1550년에 만들어진 파피루스에도 아스피린에 관한 언급이 있을 정도. 까마득한 옛날부터 쓰였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아스피린은 본래 천연 의약품이었다. 바로 버드나무 껍질이 아스피린의 원료였다. 1830년대에 버드나무 껍질에 있는 ‘살리실산’이라는 물질이 약효를 낸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때까지 아스피린은 장티푸스나 류머티즘에 효과가 있다는 점이 밝혀지긴 했으나 역시 주된 기능은 진통, 해열, 소염이었다. ‘두통약’ 아스피린의 지위가 높…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07 조회 2286 더보기
  건강한 사람이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먹는 것은 오히려 해가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텔레그래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의학 보고서에서 건강한 사람이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먹는 것은 득보다 해가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아스피린은 소위 '폴리필(polypill)'이라고 불리는 50세 이상이 주로 먹는 콜레스테롤이 없는 혈압약 성분이 포함돼 있다. 최근 한 컨퍼런스에서 영국 과학자들은 건강한 사람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할 경우 심장마…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06 조회 2614 더보기
껌을 씹은 사람이 껌을 씹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이 더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껌을 씹지 않고 게임을 했을 때, 꼴찌 한 실험자가 껌을 씹고 난후엔 게임을 제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던 것.  해부학 전문가는 “사람의 뇌가 발달한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중 중요한 것이 인간의 ‘씹기’ 기능이다”며 “씹기 운동이 뇌의 기능을 촉진시키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400만년 전엔 400g에 불과하던 인간의 뇌가 불을 사용한 이후, 익힌 고기를 먹기 시작하면서 1000g으로 늘어났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즉, 불에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04 조회 2375 더보기
색맹을 강도 색각이상, 색약을 중등도와 약도로 나누게 되어, 색약을 중등도 색각이상이라고 부르게 됨으로써 과거의 색맹, 색약으로만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되었다. 흔히 자동차 운전면허시험 과정에서 이용되는 색약이라는 진단은 색각 검사표를 사용하여 중등도나 약도 이상으로 판정하는 것이다. 색각이상은 선천적으로 망막 내 감광물질, 즉 제1적색질, 제2녹색질, 제3황색질 중에서 한 가지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므로 제1색맹은 적색맹이라 하고, 제2색맹은 녹색맹이라 하며, 제 3색맹은 청황색맹이라 한다. 전색맹 색상의 식별…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40 조회 3574 더보기
세계암연구기금(WCRF)은 지난달 31일 ‘음식과 영양, 육체적 활동 그리고 암 예방’ 보고서를 발표했다. 전세계 9개 연구팀에 속한 21명의 과학자들이 1960년대 이후 발표된 7000여건의 암 관련 논문을 지난 5년간 종합분석한 방대한 연구 결과물이다. 모두 517쪽에 달하는 보고서는 암 발병과 가장 밀접한 상관 관계가 있는 것은 복부 비만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에 참여한 월터 월레트 하버드대 교수는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비만은 현재 흡연만큼이나 암에 잘 걸린다”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 체지방과 암 사이의 연관성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26 조회 2502 더보기
남들에게 내비쳐지는 외모가 곧 능력으로까지 연결되는 시대가 됐다. 남성도 여성 못지않은 각종 피부 및 모발관리는 물론이고, 군살 없이 균형잡힌 근사한 보디라인을 만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10명 중 3명이 비만에 해당하는 ‘비만위험국’에 접어들었다. 비만은 체내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의미한다. 체내 지방의 분포에 따라 복부비만, 하체비만 등으로 구분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비만을 질병이 아닌 그냥 미용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위로를 받으려고 한다. 그러나 실제 복부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23 조회 2196 더보기
상처치료는 그 방법도 다양하고 원인도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올바른 처치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회복도 빠르고 특히 흉터를 남기지 않을 수 있다. 우선 상처의 종류를 살펴보자. 칼이나 유리, 도자기, 종이 등에 '베인' 상처는 절창이라 한다. 넓은 면적은 아니지만 상처에 비해 출혈이 많으므로 지혈에 신경쓴다. 바늘, 못, 송곳 등 뾰족한 물건에 '찔린' 상처는 자창이라 한다. 부위가 좁고 깊어서 소독하기 곤란하고 파상풍균에 의한 감염 위험이 크므로 피가 나오도록 압박하는 것이 좋다. 넘어져 피부가 '벗겨진' 열상의 경…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18 조회 2325 더보기
삼십대 초반의 남성이 “언젠가부터 식당에 가면 메뉴판의 글씨가 가물가물 흐릿해졌다”며 내원을 했다. 검사를 해 보니 수정체가 혼탁해져 있었다. 환자는 새파랗게 젊은 나이에 백내장이라니 믿어지지 않는 눈치였다. 혹시 “아웃도어 레포츠를 즐기는가?” 물었더니 “웨이크 보드를 탄지 십 년이 넘었다”고 했다. “선글라스나 고글같은 보안경을 착용했냐?”고 물었더니 “귀찮아서 잘 안 끼다가 최근에서야 끼게 되었다”고 했다. 바다에는 수면으로 직접 내리쬐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물에 의해 반사된 자외선까지 더해져서 자외선이 더욱 강렬하다. 강한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17 조회 3445 더보기
연일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씨 탓에 한달 째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실내를 찾기 마련이므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장소에 머물기 쉽다. 이 때 목감기와 기침감기인 ‘급성후두염’과 ‘급성인두염’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감기는 ‘보통 약을 먹으면 안 먹으면 7일만에 낫는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감기를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목이 불편하거나 기침을 많이 하게 되면 이 증상을 치료하는 대증요법을 사용하는 게 보통이다.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01 조회 2629 더보기
  전업주부 L씨(62세·여)는 최근 두 아들의 ‘탈모’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제 겨우 이십대 후반과 삼십대 초반인 두 아들이 모두 대머리가 되자 걱정스런 마음에 밤잠을 이룰 수 없었다. 큰아들 K씨(34세·남)는 명문대를 졸업한 수재였지만 맞선만 봤다하면 퇴자다. 벌써 10번도 넘게 선을 봤지만 모두 ‘대머리는 유전이라 2세가 걱정된다’며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설상가상으로 둘째 아들 P씨(28세·남) 마저 취업면접에서 번번이 ‘늙어 보인다’는 이유로 낙방하자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어서 적극적으로 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19:58 조회 3090 더보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늘어난다. 아드레날린은 마그네슘을 몸 밖으로 과도하게 배출시켜 마그네슘 부족 현상을 불러온다. 프랑스의 연구에 따르면 깐깐하고 신경질적이며 경쟁심이 강한 'A타입'인 사람들이 다른 성격인 사람들보다 마그네슘 결핍 양이 더 컸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소아과 한윤정 교수는 "미네랄 중 마그네슘이 스트레스와 가장 연관성이 높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의 모발 미네랄 검사를 해보면 마그네슘이 소진돼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마그네슘은 부족은 심장질환 위험을 높인다. 미국 뉴욕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5 20:10 조회 2181 더보기
◆감기 및 독감의 유행시기에는 전파가 빠르다. 감기바이러스는 주로 어린이에게 보균되어 있어 유아원이나 학교를 통하여 전파되어 가정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므로 어린이를 돌보는 엄마나 노인들은 아이들을 통하여 감기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워 감기가 자주 걸릴 수 있다. ◆감기와 독감의 증상은 조금 다르다. 감기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보통 12시간에서 72시간이며 콧물 재채기, 코 막힘이 흔히 동시에 나타나고 2-3일 후 인후통, 인후의 이물질감 및 기침으로 진행한다. 열이 날 수 있으나 어른에 비해 어린이들에서 더 심하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5 20:03 조회 2347 더보기
2007년 OECD 통계에 따르면 국내 당뇨로 인한 사망은 인구 10만명 당 29명으로 OECD 가입 국가 중 그 수치가 두 번째로 높은 수준. 아시아에서 당뇨병 환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당뇨 환자일수록 뇌졸중, 만성심부전 등의 합병증이 오기 쉽기 때문에 예방은 물론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는 “한국인은 1970년대 이전에 현미, 전분 등을 통해 복합당질을 주로 섭취해왔지만 단순당이나 동물성 지방질 섭취가 늘어나면서 당뇨 발병도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당뇨에 대해 정확하게 안다면 예방…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5 19:34 조회 2176 더보기
위와 장을 지나는 혈액의 90% 이상이 중요한 영양분을 가지고 간으로 들어가면 간에서는 이 영양분을 인체가 이용할 수 있는 물질로 바꾸어 사용합니다. 즉 인체가 음식과 공기를 섭취하고 들이마시는 과정에서 모든 섭취물은 대부분 간에서 정제되고 해독되어 쓰이기 때문에 인체로 들어오는 모든 것들은 간을 통해서만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며, 또 이 때문에 모든 섭취물은 간에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당을 좌지우지하는 당뇨병 환자의 식이요법만큼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이 바로 간질환자의 식이요법입니다. 특히 간하면 술을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5 16:46 조회 265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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