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은 패션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요즘처럼 부쩍 더워진 요즘 날씨에 맞춰 여성들은 짧은 미니스커트에 킬힐을, 남성들은 반바지에 조리슬리퍼를 신는 사례가 늘고 있다.
◇킬힐
장시간 신으면 연골 약해지고 통증까지 하지만 이 신발들이 자칫하면 관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특히 10cm가 넘는 킬힐을 즐겨 신는 여성들에게는 각종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먼저 킬힐을 신을 경우 뒷굽이 높아 불가피하게 체중이 발가락 쪽으로 쏠리게 되고 이 때문에 뾰족하고 좁은 신발이 발가락을 압박해 엄지발가락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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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에 대해서는 잘못 알려진 것들이 많다. 총 수치보다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얼마인가가 중요하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LDL)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고밀도(HDL) 콜레스테롤로 나뉜다. 콜레스테롤은 몸 속에서 세포막과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생성하고 지방을 흡수하는 데 유용한 물질이다. 하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혈중 콜레스테롤, 특히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을 촉진해 위험하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은 혈액 및 조직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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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Low 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High 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 등으로 나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과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생성하고 지방 흡수에 필요하므로 인체에 꼭 유용한 물질이다.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혈중 콜레스테롤, 특히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을 촉진하므로 위험하다.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혈액 및 조직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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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면 흔히 코피가 흐를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알레르기나 고혈압, 종양, 심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도 코피가 흐를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코에서 빨간 피가 주르륵. 대개 코피가 나면 우리는 보통 잠깐 고개를 뒤로 젖혔다가 휴지로 틀어막기 마련입니다.
코피가 나는 이유와 올바른 코피 응급 처치법, 그리고 자주 코피가 나는 사람들을 위한 코피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갑자기 코피가 난다면? 주위 사람들은 "요즘 피곤했구나", "과로한 모양이야."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피곤할 때뿐만 아니라 강한 외상이나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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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명한 철학자 파스칼은 ‘팡세’라는 책을 통해 이런 말을 했다. ‘클레오파트라의 이것이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다’ 무려 4000여 종의 냄새를 구별할 수 있고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이것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코’다. 하지만 사람들은 정작 코에 대한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그 속에 있는 코털에 대해서는 ‘불쾌하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또 대부분의 여성들은 남자 얼굴의 참을 수 없는 존재 중 그랑프리는 바로 ‘코털’이라고 말한다. 불쾌…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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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과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이를 닦는 것이다. 그러나 칫솔질은 세심하게 하지 않으면 효과를 극대화하기 힘들다. 따라서 치아 및 구강의 구조를 잘 이해하면서 세심하게 닦아야 한다.
칫솔 선택도 신중해야 한다. 우선 쓸 사람의 나이와 이의 크기에 맞는 크기와 재질을 골라야 한다. 칫솔의 모든 이를 닦는 사람의 잇몸 상태와 이 닦기 습관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잇몸이 약하거나 잇몸에 병이 있는 사람은 처음에는 부드러운 것을 쓰다가 증상이 좋아지면 조금 더 센 것으로 바꾼다. 일반적으로는 너무 부드럽…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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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직장인 대다수는 허리보다는 어깨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 사무직 직장인 30~40대 503명을 대상으로 ‘업무 시 통증부위’를 조사한 결과, 어깨관절 통증이 58%로 허리(19.7%) 통증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무릎(10%), 팔(8%)의 순이었다.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통증은 허리보다는 어깨 관절에 더 치명적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사무직 직장인이 어깨 관절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 턱을 앞으로 내밀고 등을 웅크리며 어깨와…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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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뜨겁게 마시면 식도암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란 테헤란 대학 의과대학의 레자 말레크자데 박사는 물 온도가 섭씨 65-69도의 뜨거운 물에 홍차를 타 마시는 사람은 섭씨 64도 이하의 따듯한 물에 타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식도암 발생률이 평균 2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섭씨 70도가 넘은 아주 뜨거운 물에 타 마시는 사람은 식도암 위험이 무려 8배 높았다. 특히 홍차를 뜨거운 물에 탄 뒤 2분 안에 마시는 사람이 4분 이상 기다렸다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식도암 발생률이 5배 높았다. 말레크자데 박…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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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렌즈는 10년 이상 못 낀다?그
렇지 않다. 렌즈를 착용할 수 있는 기간은 착용자의 눈 상태와 렌즈를 관리하는 능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렌즈의 부작용 때문에 더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정기적인 전문가의 검사와 지시를 지키지 않고 착용자 스스로 판단해 렌즈를 착용하기 때문. 미국이나 유럽 여러 나라들의 경우를 보면 젊은 시절 시력교정용 소프트렌즈 착용을 시작으로 나이가 든 이후에도 가까운 거리의 물체가 흐려 보이는 노안을 위한 노안용 소프트렌즈 착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하다.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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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어봄 직한 이런 통증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심각한 건강의 적신호일 수도 있다는 사실 생각해본 적 있는가?
이라크 전쟁을 취재하던 NBC의 리포터 데이비드 블룸은 특수 제작된 방탄 차량을 타고 사막의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취재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취재 도중 무릎 뒤쪽에 견디기 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즉시 위성전화로 미국의 주치의와 통화한 결과 당장 병원을 찾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그는 의사의 충고를 무시한 채 아스피린 몇 알을 삼키고 통증을 방치했다. 그로부터 사흘 후 블룸은 심정맥 혈전증으로 인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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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월은 자외선량이 연중 가장 많은 달이다. 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태우는 것 외에도 노화의 주범으로 1년365일 차단해야 한다. 흔히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과거 일광화상예방을 넘어 광선각화증, 피부암 등 햇빛으로부터 피부 손상(트러블)을 줄여주는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자외선 B는 기본, 자외선 A를 막아라 자외선에는 UV-A, UV-B, UV-C가 있는데 UV-C는 지구 밖의 오존층에 의해 제거되고 지상에 도달하는 것은 UVA와 UVB이다. 자외선 A는 자외선 B보다 더 깊게 피부 층으로 침범해 피부 노화에 영향을 끼친다.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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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의사 없는 시골 툭하면 '맹장파열'
시골지역 거주 하는 사람들이 도시 지역 거주자들에 비해 맹장이 터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다트머스의대(Dartmouth Medical School)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한국과 마찬가지로 시골 지역 외과의사들이 충분하지 않아 이로 인해 도시 지역 보다 맹장이 터지는 일이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에서만 약 32만5000명이 매년 맹장염으로 잘 알려진 충수염으로 병원 입원을 하고 15명중 1명 가량이 일생중 한 번 가량 맹장염…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8-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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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당당하게 다리를 드러내자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필수 패션 아이템인 반바지와 치마. 하지만 이 여름 반바지와 치마를 입는 게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하지정맥류가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정맥류가 의학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할지라도 미용적으로 많은 신경을 쓰는 여성들에게는 이만한 문제도 없다.정맥류는 피부 표면 위로 부풀어 올라온 확장된 정맥이다. 짙은 보라색 또는 파란색의 꽈배기 모양으로 튀어 나오는데, 모든 정맥이 정맥류가 될 수 있으나 주로 하지와 발의 정맥에 발생한다. 이는 보행과 직립자세가…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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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하루 10여 차례 방귀를 뀐다. 하루에 배출하는 방귀의 총량은 0.5~1L 정도. 가스 양이 많거나, 밀어내는 힘이 세면 소리가 크게 난다. 방귀는 두 가지 경로로 만들어 진다. 첫째, 음식을 먹을 때 함께 삼킨 공기가 위장, 소장, 대장을 거치면서 가스가 된다. 이런 가스는 냄새가 없다. 둘째, 대장 내의 세균이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할 때 만들어진다. 이 때 단백질이나 지방 성분이 분해되면서 악취가 나는 가스를 배출한다. 암모니아, 황화수소, 스카톨, 인돌 등의 성분이 악취의 주범이다. 황화수소와 같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13
조회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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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생활관리법도 필수. 특히 목을 피로하게 하는 습관 대신 목의 부담을 덜어주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하루 6~10잔 이상 물을 마신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성대점막이 촉촉해져 쉽게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술·카페인 음료?유제품은 NO 술·카페인 음료·유제품은 체내에서 수분을 빼앗아 건조한 성대를 만드는 원인이 된다. 말을 많이 하거나 노래를 부르기 2~4시간 전에는 이들 음료를 피해야 한다.
·생리·임신 중에는 목소리 사용 줄이기 여성의 경우 생리직전, 생리…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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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인 ‘뇌졸중’ 예방법
- 추운 곳에 오래 있거나 갑자기 온도 차이가 많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피한다. 특히 화장실, 목욕탕 등 급격한 기온 차이로 인해 혈압의 변화를 초래할 만한 장소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에너지 소비를 늘려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한다. 너무 짜지 않게 먹는 것도 혈압을 낮추는 방법이다.
▶ 배뇨 기능의 빨간불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이 비대해져 요도를 누르면서 생기는 소변 장애다.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면 소변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5 18:30
조회 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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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레스테롤을 지배하라
고혈압&고지혈증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 풀기
콜레스테롤 하면 ‘만병의 근원’이자 ‘혈액 오염의 주범’으로 ‘무조건 해롭다’는 생각은 사회적 통념에서 생긴 오해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물질로 세포막의 중요한 구성성분 중 하나이며, 부신피질호르몬이나 성호르몬의 재료인 동시에 소화를 돕는 담즙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무턱대고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음식을 피할 것이 아니라 이롭기도, 해롭기도 한 콜레스테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올바르게 섭취해야 한다.
나쁜 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5 16:51
조회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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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은 계절에 따라 발생빈도 차이가 많다. 특히 건선은 요즘처럼 차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철에 자주 생기고 악화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의 하나. 우리나라 인구의 약 1∼2%가 앓고 있으며, 약 100만 명 정도가 건선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회사원 P씨는(45세, 남)는 얼마 전부터 없던 비듬이 생겨 자고 일어나면 베개 위에 비듬이 잔뜩 떨어져 있고, 양복 어깨 위에도 비듬이 쌓였다. 뿐만 아니라 손등과 팔에도 좁쌀만한 크기의 하얀 발진이 생기면서 피부각질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무좀인가 싶었는데 증세는 심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5 18:27
조회 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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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로 손을 구석구석 닦지 않고 물로만 행구는 것은 위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연구팀이 18세 이상 미국 성인 225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비누나 타월이 없는 공중화장실에 있을 경우 74% 가량이 물로만 손을 헹군 후 에어 드라이로 손을 말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물로만 손을 씻는 것이 손에 있는 세균을 없애지 못할 뿐 아니라 화장실에서 가장 더러운 물건중 하나인 수도 꼭지를 만지는 것이 심지어 더 많은 세균이 손에 옮겨지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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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감각기관, 신경계 이상인지…
원인에 따른 치료가 중요 어지럼증은 두통, 요통, 전신피로감 등과 함께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호소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다. 특히 노인들에게 흔한 증상으로 65세 이상에서는 약 30% 이상이 경험하며, 외래로 내원하는 환자 중 세 번째로 많은 증상이다. 나이가 들수록 점차 증가해 75세 이상에서는 가장 많은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지럼증은 중추 또는 말초 전정기관(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귓속의 달팽이관 바깥부분)에 이상이 생기거나, 경미한 두통, 시력장애, 정신적인 긴장 후, 몸의 위치 변화…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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