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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양방과 한방을 통틀어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의 하나이다. 두통은 원인이 다양해 신경을 많이 쓰거나 긴장될 때도 두통이 오지만 중독, 출혈, 신경병, 혈압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또한 두통은 머리가 약간 무거울 정도로 아픈 것으로부터 머리가 터지는 듯 한 것까지 정도의 차이도 시하고 통증이 생기는 시간, 부위도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두통에 대한 민간의료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원인 질병을 치료하면서 통증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약물처방 열이 심하고 코가 막히며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55 조회 2383 더보기
몸이 붓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원인 질환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별한 질환 없이 몸이 부을 때는 옥수수수염을 삶아 먹으면 좋다. 또한 팥을 삶아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심장질환이나 신장염이 있을 때 몸이 잘 붓는다. 간장이 좋지 않을 때도 붓고, 단백질 부족에 의한 영양실조 때도 잘 붓는다. 소화가 안 되거나 운동 부족일 때도 체내의 수분대사 장애로 비생리적 체액이 고여서 곧잘 붓게 된다. 이렇게 잘 붓는 병증을 부종(浮腫) 또는 수종(水腫)이라고 한다. 부종이나 수종이 수분의 체내 저류라는 단순한 의미를 갖…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54 조회 2344 더보기
알레르기란 우리 몸이 동일한 항원에 되풀이되어 접촉할 때 그 항원에 대하여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반응에 의해 발작적으로 기침 ․ 가래 ․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기관지 질환을 알레르기성 천식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효천이라고 한다.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에는 많은 항원이 있지만 모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항원이 침투하는 경로는 꽃가루, 먼지, 진드기, 이상기후 변화와 같은 흡입성 항원은 기도를 통하여 호흡과 더불어 체내에 침투하며,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 찬음…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53 조회 2423 더보기
중풍은 뇌출혈, 뇌경색 등 모든 뇌혈관 질환을 총칭하는 말로 한방에서 주로 쓰는 용어이다. 중풍은 정상범위를 넘어서서 지속적으로 높은 혈압을 말하는데 이것은 병명(?)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증세라고 보아야 한다. 혈압은 정신적 흥분이나 운동으로 증가할 수 있고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이므로 임상에서는 혈압이 150~90mHg 이상일 때 고혈압이라고 한다. 중풍 전조증은 뇌혈관 장애를 앓고 있을 때 나타나기도 하지만 전혀 이런 장애가 없는 사람도 발생하는데 중풍 발생 전 수년이나 수개월 전에 예고성으로 나타나는 특성을 가지고…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50 조회 2555 더보기
서양의학의 병명은 대개 신체구조에 병리 상태가 결합된 방식으로 표현되어진다(예 : 위+염, 폐+결핵 등). 그렇기 때문에 서양의학에서는 병을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신체의 특정한 구조를 밝혀내야만 한다. 그래야만 국소적인 부위에 대한 수술 혹은 양약(良藥) 등의 치료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진단과 치료는 서로 맞물려서 같이 발전하여 왔기 때문에 서로 다른 치료는 각자에 맞는 진단방법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고, 치료방법이 다르면 동일한 질병에 대한 진단의 표현도 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표현은 그 사회가 채택하고 있는 과학이나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48 조회 2613 더보기
‘눈이 피로하다’는 증상이 조금 더 진전되면 눈물이 저절로 나오거나 충혈을 잘 일으키게 되며 마치 햇빛을 바로 보았을 때 눈이 시려지는 것 같이 새큼하다고 하거나 눈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더 심해지면 머리까지 아파 오는데, 이때는 앞이마에서 눈 뿌리까지 통증이 오거나 혹은 어미(?)라고 불리는 경혈(?)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이 특징이다. 어미라는 경혈은 눈초리 끝에서 귀 쪽으로 0.3cm에 위치하고 있는데, 심한 경우에는 이 부위에 통증과 함께 파란 혈관이 툭 불거져 나오기까지 한다. 이 정도까지 되면 신경도 아주 예…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48 조회 2555 더보기
감기는 가장 흔한 질병중의 하나다. 이 때문인지 아무리 의사들이 감기가 무서운 병이라고 말해도 일반인들은 감기 자체를 병으로 여기지도 않는 분위기이다. 보통 건강한 사람들도 1년에 한두 번은 감기를 앓고 지내지만 보통 1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낫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실은 이 1주일 동안 몸은 감기를 이기기 위해 발버둥을 치며, 치열한 전투과정에서 열, 재채기, 콧물 등이 나오는 것이다. 보통의 감기는 그렇게 무서울 게 없지만 1년 동안 감기에 안 걸린 기간이 감기로 고생하는 기간보다 훨씬 짧아 일 년 내내 감…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46 조회 2602 더보기
사람은 단순히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수면을 통해 하늘의 기(?)를 받아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한다. 그렇지 때문에 같은 덩치를 가진 동물들에 비해 식사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잠을 이루지 못해 고생을 해본 사람은 불면증의 고통이 세상의 그 어떤 고통보다도 크다고 말한다. 불면증은 아예 지속적으로 잠을 전혀 못 이루는 경우와 수면 중 자주 깨거나 얕은 잠을 자, 자고 나서도 몸이 개운치 않거나 피로가 누적되는 경우를 말한다. 요즘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40~50대…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45 조회 2572 더보기
사상체질표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42 조회 5243 더보기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해하는 증상을 말하는데, 정충, 동계(動悸)도 같은 뜻으로 쓰인다. 정충이란 가슴 속이 벌렁거리면서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면서 사람이 당장 잡으러 오는 것처럼 생각 되는 증상. 같은 병이라도 처방 다를 수도 있다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사물탕(四物湯)은 혈허증(血虛證)을, 사군자탕(四君子湯)은 기허증(氣虛證)을,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은 기혈양허증(氣血兩虛證)을 치료하기 위해 고안된 대표적인 처방들이다. 즉 한의학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처방은 어떠한 병(病)을 치료하게 위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증(證)…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7:46 조회 2660 더보기
세간에 널리 알려진  소위 체질 전문가들이 말하는 체질은 사상의학과는 그 출발부터 다른 것이며, 체질의 명칭은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실제 의미하는 내용은 다르다. 물론 체질판단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긴 하지만,  소음인은 오이거부형, 소양인은 감자거부형 등으로 명명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사상의학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생리적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주 발생하는 감정에 따라 누구나 음적(陰的) 혹은 양적(陽的)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각자의 이러한…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7:44 조회 2710 더보기
한의학은 병을 일으키는 외부인자보다도 인체의 생활능력, 질병에 대한 저항능력 및 면역기능 등에 해당하는 정기(精氣)를 중시하였으며, 아무리 발병인자가 강력해도 몸 안에 정기만 잘 간직되어 있으면 병이 생기지 않는 것으로 믿어 왔다. 즉 정기의 상태가 건강의 유지와 질병의 발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관건이라는 것이며, 이는 다시 한의학의 치료방법이 대부분 정기와 배양과 보존을 목표로 하는 점과 일치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정기 위주의 발병론은 정기와 사기(邪氣, 발병인자)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우세한가라는 양적인 비교로부터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7:42 조회 2460 더보기
오장과 짝을 이루는 육부의 작용은 다음과 같다. 담(膽)은 간(肝)에 붙어 있으면서 간의 대사를 도와주거나 결단을 주관하며, 소화를 돕는다. 위(胃)는 음식물들을 받아들이고 소화를 시키면서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를 소장과 대장으로 내려 보낸다. 소장(小腸)은 위를 거쳐 초보적으로 소화된 음식을 계속 소화 흡수하며, 그 나머지 찌꺼기는 대장으로, 수액은 방광으로 보내어 소변을 만든다. 대장(大腸)은 소장으로부터 온 음식물 찌꺼기를 계속 아래로 이동시키면서 일부 수액을 흡수하여 나머지를 대변으로 변화시켜 항문으로 배출한다. 방광…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7:40 조회 2286 더보기
기론(氣論), 음양학설(陰陽學說)과 오행학설(五行學說)을 방법론으로 채택하고 있는 한의학은 인체의 생리․병리적 현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체내 구조로서 오행론에 입각하여 간(肝), 심장(心), 비(脾), 폐(肺), 신(腎)의 오장을 개념적으로 만들었고, 이를 다시 음양론적인 관점에서 그와 짝을 이루는 쓸개(膽), 소장(小腸), 위(胃), 대장(大腸), 방광(膀胱), 삼초(三焦)의 육부를 설정하였다. 오장은 실질장기(實質腸器)의 형태로 기능상 정적(靜的)인 역할을 하여 상대적으로 음적(陰積)인 성질을 가지고, 육부는 관(管…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7:39 조회 2323 더보기
해는 양, 달은 음, 남자는 양, 여자는 음, 하늘은 양, 땅은 음, 불은 양, 물은 음, 낮은 양, 밤은 음 등의 다양한 적용과 판단이 생겨났다. 그래서 음은 내려가고 내부지향적이며 상대적으로 정적(靜的)인 반면, 양은 올라가고 바깥으로 향하는 성질이 강하며 동적(動的)인 상태를 표현하는 것으로 추상화 되었다. 이러한 음양 개념은 점차 정리되면서 다음의 몇 가지 내용으로 요약되었다. 첫째, 모든 자연의 사물들을 비교하여 음양으로 분류하고, 또 하나의 사물이라 할지라도 다시 음양의 두 가지 대립적인 속성으로 나누어진다. 그래서 음…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7:38 조회 2313 더보기
한의학의 사상적 배경은 조셉 니담(Joseph Meedham)이 말했듯이, 명확하게 도가(道家)이다. 그리고 그러한 배경 아래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활용된 것은 바로 음양론(陰陽論)과 오행론(五行論)이다.  양방 병리학 교재의 첫머리에 ‘건강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적인(다이내믹한) 평행상태’라는 정의가 쓰여져 있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인체의 건강에 대한 견해가 동서양이 완전히 일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서양의학의 경우는 그러한 생각을 실제에 전면적으로 적용하고 있지는 못한 것 같다. 아마 그 이유는 불변하는…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7:36 조회 2421 더보기
조선 후기에 편찬한 의서(醫書)로 고종 때 의원 황도연과 그의 아들이 편찬 증보 한 것임. 그동안 실용적으로 많이 써 오던 처방을 상, 중, 하 3단계로 나누어 의방(醫方)과 약물의 지식을 찾아보기 쉽고 이해가 빠르도록 재구성 한의서로 아직도 많은 한의사들이 상비서로 참고하고 있다. 일설에 의하면 동의보감의 축소판이라고도 한다. 한의학의 치료방법은 보충시켜주는 것이 위주가 되는데, 그 보충 시켜 준다는 것도 양의학에서 하는 것처럼 우리 인체에서 필요한 성분 자체를 그대로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다. 한약은 인체의 자생력을 강화시켜…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7:33 조회 2678 더보기
여름철에는 더운 기후로 인해 여러 가지 질병이 많이 발생한다. 초복, 중복이다. 더위는 서병(暑病)이라 하고 이 병은 입으로 먼저 들어온다고 했다. 예전 사람들이 여름에 음식물로 인한 전염병이 많은 것을 이렇게 이해했다. 여름은 겨울과 같이 계절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건강관리에 조금만 주의를 하면 큰 탈 없이 지낼 수 있다. 서병은 뜨거운 기온에 의해 발생하는 병과 더위를 피해 서늘한 곳에 있어서 생기는 병이 있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찬 음식을 먹어 생기는 병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서병은 외기(外氣)가 더운 관계로 병…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7:27 조회 2899 더보기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차츰차츰 허리라인이 사라진 우리 남편들. 비만이 무서운 것은 각종 성인병과 암을 유발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주기 때문이다. 남편들을 비만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비만의 기본적인 원인은 섭취된 열량과 소모된 열량의 차이이다. 중요한 것은 먹는 음식의 양이 적다가 아니라 자신의 소모량과 비교하여 섭취량이 어느 정도인가 하는 것. 섭취된 칼로리가 소모된 칼로리보다 더 많을 때 지방축적이 생겨 비만으로 이어진다. 남편들의 비만은 어찌 보면 여성들의 비만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7:25 조회 2351 더보기
간질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치료가 잘 안되고 나타나는 증상이 아주 이상하여 하늘이 내린 “끔직한 천벌”로 믿어져 왔다. 하지만 한의학의 거의 모든 문헌에 기록될 만큼 비교적 자주 접할 수 있는 병이 아니었나 생각되며 또한 치료법도 다양하다. 원인간질의 원인은 전통적으로 한의학의 기본 사상인 오행학설에 입각한 오장육부의 기능의 조정장애에 그 근원을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좀 더 구체화 시켜보면 담, 호, 경으로 압축시켜 설명할 수 있다.담이라는 것은 미처 배출이 안 된 비생리적인 대사산물이 몸 안에 쌓인 것이며 자기체질에…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7:22 조회 259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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