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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볼이 불그스레하면 앳되어 보인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은 일부러 붉은 계열의 블러셔를 이용해 볼 터치를 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유난히 볼이 빨갛고 얼굴의 혈관이 확장되어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예뻐 보이기 보다는 촌스러워 보이고 약간은 자신감도 없어 보인다. 때로는 ‘낮술을 먹었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상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특히,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 이런 증상은 좀 더 심해져 대인관계에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된다. 이렇게 감정의 변화나 약간의 온도 차이에도 얼굴이 금세 달아오르면서 붉어지는 것을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5 19:15 조회 2698 더보기
해피 리프트 시술 전 꼭 해야 할 일은 의사에게 국내 정식 수입허가를 받은 정품 압토스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칼을 대지 않고 주름을 펼 수 있을까?’ 몇 년 전만 해도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일이 이제 현실이 되었다. 바로 ‘압토스(APTOS)’라 불리는 실이 발명되었기 때문이다. 압토스 실의 개발로 칼을 대지 않고 실과 바늘만으로도 처진 피부를 예전의 상태로 돌려주는 게 가능해진 것이다. 주름을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가장 오래전부터 시행해온 방법은 피부를 위로 끌어당겨 여분의 피부를 절제한 뒤 꿰매 피부를 탱탱하게 만…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5 18:45 조회 2835 더보기
한국인의 피부가 젊고 탄력있는 이유는 서양인보다 표피가 두껍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인은 서양인의 흰 피부를 좋아해 분을 바른다. 거꾸로 서양인은 동양인의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망한다. 왜 인종에 따라 피부의 탄력과 노화 속도가 다를까? 한국인의 피부가 젊고 탄력 있는 이유는 표피가 2배나 두껍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서울대 의대 성형외과 이윤우 교수팀은 16∼50세의 한국인 남녀의 피부 두께를 재서 프랑스학술지 ‘외과 및 방사선 해부학회지’에 발표했다. 죽은 지 24시간 이내의 싱싱한 시체나 수술 중인 환자의…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0 13:49 조회 2548 더보기
잘 씻은 팔과 다리, 열 모기 안 무섭다 장마가 끝나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위와 함께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 바로 모기다. 마치 작은 모터 돌아가는 소리처럼 '앵앵'거리며 귓가를 울리는 소리도 신경 쓰이지만 한번 물리면 좀처럼 가려움증이 가라앉지 않아 잠을 설치곤 한다. 수면 부족은 피로를 누적해 사회 활동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데도 좋지 않다. 또 모기 물린 자리 등에 상처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피부는 이중고에 시달린다. 모기는 사람이 호흡 시 나오는 이산화탄소나 피부로부터 분비되는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9:07 조회 2389 더보기
무작정 모기 퇴치제를 뿌린다고 ‘영악한’ 모기들이 쉽게 물러나지는 않는다. 모기 가족을 위한 ‘헌혈’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모기의 특성을 잘 간파해야 한다. 적을 알아야 적을 이기는 것과 같은 이치다. 모기는 후각이 발달해 먼거리에서도 숨으로 내뱉는 이산화탄소나 땀냄새, 발냄새 등을 맡고 달려드는 것으로 알려졌다.혈액형별로 모기가 더 맛있어 하는 피가 있다는 것은 속설이다. 그보다는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나, 심장박동이 빠르고 체온이 높은 편인 아기, 향기 진한 화장품을 바른 사람 등이 공격대상이다. 또 임신한 암컷 모…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9:06 조회 2395 더보기
모기는 특히 O형의 피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 다음 B형, AB형, 마지막으로 A형 순으로 좋아하며 O형이 물리는 모기는 A형의 2배정도 된다고 한다. 모기 잘 물리는 사람 따로 있다? 모기는 1차적으로 사람이 내뿜는 이산화탄소 냄새를 쫓아 달려든다. 하지만 2차적으로는 분명히 좋아하는 먹잇감이 따로 있다. 다만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목욕을 자주 안해 몸이 더럽거나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명확하지 않지만 땀이 날 때 땀구멍에 생기는 곰팡이의 독특한 냄새가 선호 기준이라는 설명이 있다. 하룻밤에 여러 번 물리는 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9:02 조회 2375 더보기
얼마 전 한 마라토너가 모발이식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이 수술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졌다. 평소 이 마라토너가 이마에 머리띠를 질끈 동여매고 고글형 선글라스를 쓴 것은 맨머리 때문에 얼굴로 땀이 바로 흘러내려 눈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일반적으로 남성형 탈모증상이 정수리에만 나타나면 약물로 치료하는 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앞머리 쪽이 탈모일 때는 모발이식수술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모발이식수술은 나이가 들어도 탈모가 되지 않는 머리 뒷부분 피부를 떼어내서 머리카락을 채취한 후 모근을 분리시켜 숱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9:27 조회 2009 더보기
  비듬의 원인과 증상 피부에서 노화된 각질이 떨어져 나가듯 두피에서도 매일 노화된 각질이 떨어져 나가게 되는데 이를 비듬이라고 한다. 비듬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크게는 문제성 피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헤어 제품의 그릇된 사용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등을 가진 사람은 비듬이 많이 발생하며 지방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거나 수면이 부족한 경우에도 비듬이 생길 수 있다. 무스와 젤,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모발이나 두피의 기름기가 피부 세포에 남아있게 돼 두피를 손상시키며, 염색이나 파마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1:16 조회 2035 더보기
비듬이란 머리에서 죽은 세포가 떨어져나온 것이다. 보통 비듬은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다. 오히려 기름기가 많은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서 발생한다. 우리 몸의 피부에서는 매일 세포가 죽어나가고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진다. 마찬가지로 머리의 두피에서도 매일 세포가 죽어나가는데, 이것이 바로 비듬이다. 몸의 다른 부위에서는 죽은 세포의 가루가 떨어져나가더라도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머리에서는 기름기가 뭉쳐져 큰 덩어리를 이루기 때문에 눈에 보일 정도가 된다. 비듬이 많다고 해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1:15 조회 1994 더보기
무좀은 50·60년대만 해도 발생빈도가 낮았다. 생활양식이 바뀌면서 항상 구두와 양말을 신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자 발에 습도가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져 감염율이 높아진 것이다. 말하자면 신발이 가져온 문명병이다. 무좀은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에 피부가 감염된 것.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 주로 서식하는 곰팡이 균은 축축하게 땀이 잘 차는 손과 발을 좋아한다. 이러한 곰팡이균 중 피부사상균은 피부의 겉 부분인 각질층이나 머리털, 손톱, 발톱 등에 침입해 기생하면서 피부병을 일으키는 데 이것이 바로 ‘무좀’이다. 따뜻하고 축…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20:43 조회 1953 더보기
갑자기 머리 밑(두피) 부분이 가렵다거나, 비듬이 심해지고, 특히 젖은 비듬이 많아질 경우 대머리의 전조 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데…… 비듬은 무엇이며, 왜 생기는가? 비듬(Seborrhea)은 피부세포가 떨어져 나오는 두피에 생긴 각질입니다. 1. 피부 각질층에 서식하는 곰팡이균 두피 등의 피부에 상존하는 피티로스포룸(Pityrosporum) 효모군. 이 균이 여러 유발 요인(날씨, 유전, 호르몬, 스트레스 등)에 의해 과대 증식(최고 20배 증가)하여 비듬이 생깁니다. 2.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두피의 각질층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1 18:44 조회 1908 더보기
여의도 증권사에 근무중인 O과장(여자.35)은 요즘 부쩍 머리숱이 줄어들어 큰 걱정이다. 더욱이 줄어든 머리숱을 감추느라 흑채며 탈모관리에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보지만 빠지는 머리카락을 어떻게 주체하기는 역부족이다. O과장은 적은 머리 숱으로 긴 생머리 대신 항상 웨이브를 해야하고 풀기보다는 묶어야만 한다. 탈모증이란 두발이 있어야 할 부위에 없거나 빈약한 상태를 말한다. 탈모는 크게 남성형 탈모, 원형탈모, 휴지기 탈모 그리고 여성형 탈모 등이 있다. 가장 흔한 남성형 탈모는 주로 남성호르몬의 과분비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14:49 조회 197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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