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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는 난소의 기능이 약화되어 완전히 없어지게 되는 기간을 말한다. 이 기간 중에 여러 가지 내분비학적·신체적 및 정신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이중 월경 기능이 완전히 중지되는 것을 폐경이라고 하며, 보통 49∼50세의 연령에서 폐경이 나타난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부인과 장준복 교수는 “폐경의 시기는 개인에 따라 일정치 않고 사회적인 여건, 영양상태의 개선 등으로 점차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증상 따라 적절한 치료 받아야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으로는 △생리의 변화가 오기 때문에 생리주기, 생리기간, 생…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7 12:09 조회 3255 더보기
피곤할 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단골손님 혓바늘이다. 돋을 때마다 연고를 발라보지만 쉽게 낫지도 않고 음식을 먹을 때 느껴지는 쓰라림과 따가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혓바늘이 돋는 것은 영양 부족 탓이라 생각하고 비타민만 섭취하면 해결된다고 짐작하는 이들이 흔하다. 그러나 주원인은 따로 있다. 혓바늘이 생기는 원인과 그 치료방법을 알아보자! 병이 생기면 혀의 색깔, 굳기, 통증 감지기능에 이상이 빚어진다. 그래서 혀를 보면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혀가 “소화기관의 거울‘로 통하는 이유이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2:41 조회 3567 더보기
항생제는 절대 써서는 안 되는 약인가 ? 항생제 남용이 왜 위험한가? 감기와 항생제와의 관계 항생제가 무조건 절대 써서는 안 되는 나쁜 약인가 ?_답은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한다. 항생제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꼭 필요한 주요 약품이다. 즉 중한 병에 걸렸을 때 항생제로 치료를 하기 쉽게 상대적으로 덜 중한 병에 걸렸을 때는 항생제 사용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 항생제 처방을 많이 하는 것이 왜 문제인가 ?_항생제를 쓰면 살아남은 세균이 그 약을 견딜 수 있는 힘, 즉 내성을 키운다. 자신만이 내성을 키우는 것이 아니…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2:19 조회 2635 더보기
피곤하면 흔히 코피가 흐를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알레르기나 고혈압, 종양, 심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도 코피가 흐를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코에서 빨간 피가 주르륵. 대개 코피가 나면 우리는 보통 잠깐 고개를 뒤로 젖혔다가 휴지로 틀어막기 마련입니다. 코피가 나는 이유와 올바른 코피 응급 처치법, 그리고 자주 코피가 나는 사람들을 위한 코피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갑자기 코피가 난다면? 주위 사람들은 "요즘 피곤했구나", "과로한 모양이야."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피곤할 때뿐만 아니라 강한 외상이나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8 01:49 조회 2722 더보기
누구나 겪어봄 직한 이런 통증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심각한 건강의 적신호일 수도 있다는 사실 생각해본 적 있는가? 이라크 전쟁을 취재하던 NBC의 리포터 데이비드 블룸은 특수 제작된 방탄 차량을 타고 사막의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취재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취재 도중 무릎 뒤쪽에 견디기 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즉시 위성전화로 미국의 주치의와 통화한 결과 당장 병원을 찾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그는 의사의 충고를 무시한 채 아스피린 몇 알을 삼키고 통증을 방치했다. 그로부터 사흘 후 블룸은 심정맥 혈전증으로 인한…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7 22:43 조회 2586 더보기
사람은 누구나 하루 10여 차례 방귀를 뀐다. 하루에 배출하는 방귀의 총량은 0.5~1L 정도. 가스 양이 많거나, 밀어내는 힘이 세면 소리가 크게 난다. 방귀는 두 가지 경로로 만들어 진다. 첫째, 음식을 먹을 때 함께 삼킨 공기가 위장, 소장, 대장을 거치면서 가스가 된다. 이런 가스는 냄새가 없다. 둘째, 대장 내의 세균이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할 때 만들어진다. 이 때 단백질이나 지방 성분이 분해되면서 악취가 나는 가스를 배출한다. 암모니아, 황화수소, 스카톨, 인돌 등의 성분이 악취의 주범이다. 황화수소와 같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13 조회 2580 더보기
▶남성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인 ‘뇌졸중’ 예방법 - 추운 곳에 오래 있거나 갑자기 온도 차이가 많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피한다. 특히 화장실, 목욕탕 등 급격한 기온 차이로 인해 혈압의 변화를 초래할 만한 장소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에너지 소비를 늘려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한다. 너무 짜지 않게 먹는 것도 혈압을 낮추는 방법이다. ▶ 배뇨 기능의 빨간불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이 비대해져 요도를 누르면서 생기는 소변 장애다.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면 소변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5 18:30 조회 2804 더보기
비누로 손을 구석구석 닦지 않고 물로만 행구는 것은 위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연구팀이 18세 이상 미국 성인 225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비누나 타월이 없는 공중화장실에 있을 경우 74% 가량이 물로만 손을 헹군 후 에어 드라이로 손을 말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물로만 손을 씻는 것이 손에 있는 세균을 없애지 못할 뿐 아니라 화장실에서 가장 더러운 물건중 하나인 수도 꼭지를 만지는 것이 심지어 더 많은 세균이 손에 옮겨지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53 조회 2517 더보기
평형감각기관, 신경계 이상인지… 원인에 따른 치료가 중요 어지럼증은 두통, 요통, 전신피로감 등과 함께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호소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다. 특히 노인들에게 흔한 증상으로 65세 이상에서는 약 30% 이상이 경험하며, 외래로 내원하는 환자 중 세 번째로 많은 증상이다. 나이가 들수록 점차 증가해 75세 이상에서는 가장 많은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지럼증은 중추 또는 말초 전정기관(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귓속의 달팽이관 바깥부분)에 이상이 생기거나, 경미한 두통, 시력장애, 정신적인 긴장 후, 몸의 위치 변화…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32 조회 2325 더보기
  아스피린의 역사는 대단히 길다. 히포크라테스가 아스피린을 쓴 기록이 있고 기원전 1550년에 만들어진 파피루스에도 아스피린에 관한 언급이 있을 정도. 까마득한 옛날부터 쓰였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아스피린은 본래 천연 의약품이었다. 바로 버드나무 껍질이 아스피린의 원료였다. 1830년대에 버드나무 껍질에 있는 ‘살리실산’이라는 물질이 약효를 낸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때까지 아스피린은 장티푸스나 류머티즘에 효과가 있다는 점이 밝혀지긴 했으나 역시 주된 기능은 진통, 해열, 소염이었다. ‘두통약’ 아스피린의 지위가 높…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07 조회 2286 더보기
  건강한 사람이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먹는 것은 오히려 해가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텔레그래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의학 보고서에서 건강한 사람이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먹는 것은 득보다 해가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아스피린은 소위 '폴리필(polypill)'이라고 불리는 50세 이상이 주로 먹는 콜레스테롤이 없는 혈압약 성분이 포함돼 있다. 최근 한 컨퍼런스에서 영국 과학자들은 건강한 사람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할 경우 심장마…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06 조회 2614 더보기
껌을 씹은 사람이 껌을 씹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이 더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껌을 씹지 않고 게임을 했을 때, 꼴찌 한 실험자가 껌을 씹고 난후엔 게임을 제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던 것.  해부학 전문가는 “사람의 뇌가 발달한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중 중요한 것이 인간의 ‘씹기’ 기능이다”며 “씹기 운동이 뇌의 기능을 촉진시키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400만년 전엔 400g에 불과하던 인간의 뇌가 불을 사용한 이후, 익힌 고기를 먹기 시작하면서 1000g으로 늘어났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즉, 불에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2:04 조회 2375 더보기
상처치료는 그 방법도 다양하고 원인도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올바른 처치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회복도 빠르고 특히 흉터를 남기지 않을 수 있다. 우선 상처의 종류를 살펴보자. 칼이나 유리, 도자기, 종이 등에 '베인' 상처는 절창이라 한다. 넓은 면적은 아니지만 상처에 비해 출혈이 많으므로 지혈에 신경쓴다. 바늘, 못, 송곳 등 뾰족한 물건에 '찔린' 상처는 자창이라 한다. 부위가 좁고 깊어서 소독하기 곤란하고 파상풍균에 의한 감염 위험이 크므로 피가 나오도록 압박하는 것이 좋다. 넘어져 피부가 '벗겨진' 열상의 경…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18 조회 2325 더보기
연일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씨 탓에 한달 째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실내를 찾기 마련이므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장소에 머물기 쉽다. 이 때 목감기와 기침감기인 ‘급성후두염’과 ‘급성인두염’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감기는 ‘보통 약을 먹으면 안 먹으면 7일만에 낫는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감기를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목이 불편하거나 기침을 많이 하게 되면 이 증상을 치료하는 대증요법을 사용하는 게 보통이다.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6 20:01 조회 2629 더보기
◆감기 및 독감의 유행시기에는 전파가 빠르다. 감기바이러스는 주로 어린이에게 보균되어 있어 유아원이나 학교를 통하여 전파되어 가정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므로 어린이를 돌보는 엄마나 노인들은 아이들을 통하여 감기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워 감기가 자주 걸릴 수 있다. ◆감기와 독감의 증상은 조금 다르다. 감기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보통 12시간에서 72시간이며 콧물 재채기, 코 막힘이 흔히 동시에 나타나고 2-3일 후 인후통, 인후의 이물질감 및 기침으로 진행한다. 열이 날 수 있으나 어른에 비해 어린이들에서 더 심하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15 20:03 조회 2347 더보기
여름 저체온증, 등산. 계곡. 차안 조심!오랜만에 아이들과 가까운 계곡을 찾은 주부 박은아씨(31·가명). 한참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아이들은 재밌다고 물속에서 나올 줄을 모르더니.. 갑자기 큰 아이의 행동이 이상해졌다. 몸을 떨기시작하면서 입술이 유난히 파래진 것.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박 씨는 아이를 데리고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 아이의 병명은 ‘저체온증’ 박 씨는“저체온증은 추운 겨울에만 일어나는 증상인 줄 알았지, 이렇게 더운 여름에 일어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2 13:52 조회 2234 더보기
주요커피전문점, 홈페이지와 매장에 ‘영양성분 표시’ 관리 안 해.. 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 정도는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전문점을 찾는다는 직장인 김경아씨(28·가명).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식사를 마친 뒤 동료들과 함께 스타벅스를 찾았다. 자연스럽게 카라멜프라푸치노를 주문한 그녀. 하지만 왠지 요즘은 너무 자주 마셔 습관이 된 것만 같아 살이 찔까 조심스럽다고 말한다.김경아씨는 “점심을 먹고 나면 편하게 갈 곳이 없으니까 스타벅스를 찾게 되는데, 아무래도 여자다 보니 열량에 신경이 쓰인다”며 “하지만 일단 매장에 들어서면 칼로리가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12 13:50 조회 2465 더보기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입니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집니다.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피하 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입니다.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활을 할까요. 첫째는 씻어 주는 역확을 합니다. 하천의 풍부한 물이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쓸어 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 줍니다. 물이 고갈되면 혈액이 걸쭉해집니다.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를 줄여 줍니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혈관에 끼는 것도 예방할 수 가 있습니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합니다…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7-30 23:17 조회 2305 더보기
흔히 혓바늘이라고 부르는 혀의 질환과 헤르페스에 의한 입 주위 감염은 스트레스, 피로 등이 쌓이면 잘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원인 균들이 대부분 우리 몸에 원래 살고 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빠르게 증식해 이런 증상들이 생긴다”고 설명한다. 심한 경우 음식을 먹기도 힘들 때가 있는데, 입 안 및 입 주위 감염 질환에 잘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혓바늘은 의학적인 용어로는 아프타성 구내염으로 부르는데, 보통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감염을 일으킨 결과로 헐어서 생긴 것이다. 특별히 잘 오는 나이 대는 없으나 면역력이 떨어…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3 11:32 조회 2462 더보기
이유 없이 열이 나고 전신에 힘이 쭉 빠질 때가 있다. 감기 등 원인이 분명한 질환이 이유가 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발열은 감기와 같이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자연 치유되는 것이 보통이다. 열은 특정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고열에 못 견뎌 하는 것을 이용하여 인체 스스로가 치료를 하기 위해서 보여주는 생리적인 본능이다. 미열이 날 때 효과적인 치료법 대부분 미열은 약을 먹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좋아진다. 맑은 콧물이 흐르거나 코가 막히는 듯하면서 목이 아프고 마른 기침이 나올 때, 설사를 하지만 하루에 3번 이하일 …
작성자princeton 작성일 10-08-01 15:32 조회 271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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