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내이의 내림프의 팽대로 인하여 어지럼증과 함께 이명과 청력손실을 같이 나타내는 질환으로 남성여성 모두 나타나며 40대전후로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전신대사장애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감염, 만성 중이염, 외상, 매독, 자가면역 질환등의 원인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요인은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 청력검사와 전정기능 검사로 진단하며, 냉온검사상 환측에서 반응 저하가 관찰됩니다.
식이 요법 저염식 과 금연을 하여야 하며 커피나 홍차, 술, 단음식(설탕, 꿀 종류)는 삼가해야…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0:49
조회 3103
더보기
|
초등학교 5학년 정도면 귀 연골의 성장이 끝나고 귀연골의 두께가 어느정도 두꺼워집니다. 또한 그 나이 에는 국소마취하에 수술하게 되더라도 환자가 잘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수술시기를 초등학교 5학년 이후 로 추천합니다. 만일 환자나 부모님이 그 전에 수술을 꼭 원한다면 전신마취하에 수술할 수 있으며 하루 정도의 입원이 필요합니다.수술시간 : 2시간 혹은 4시간 ① 돌출 귀(당나귀 귀) :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0:48
조회 3014
더보기
|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한 쪽으로 음식물을 씹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음식물 등을 씹을 때 한쪽 치아만 사용하면 잘 씹는 쪽의 안면근육이 비 정상적으로 발달하여 안면비대칭의 원인이 되고, 안면비대칭환자의 치주질환 발병율이 일반인의 9배에 이르는 등 구강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안면비대칭은 다양한 발병원인이 있지만, 왼손잡이 오른손잡이가있듯 왼쪽으로만 씹는사람 오른쪽으로만 씹는사람이 있는데, 이경우 얼굴의 좌우가 비대칭이되는 증상을 말한다.
결국, 잘 씹는쪽의 안면저작근육이나 뼈가발달하여 잘씹는쪽얼굴이더발달하게되…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0:44
조회 3039
더보기
|
골육종은 뼈에 생기는 가장 대표적인 악성종양이기도 하거니와 다른 악성 종양 치료 방법들이 대부분 골육종 치료에 근간을 두고 있기 때문에 악성종양 치료의 대표성을 띄는 암입니다. 뼈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악성종양, 즉 암을 말합니다. 조직학적으로는 악성 기질세포들이 종양성 유골이나 직골을 형성하는 악성종양이라고 표현합니다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으로는 단순하게 뼈에 생기는 대표적인 암이다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50대 에서도 발생하기…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0:42
조회 3308
더보기
|
스트레스가 탈모의 주범, 조기치료를 위한 전문의 상담 및 예방이 최선 두발은 외적인 미를 대표하는 부분으로 상당히 유행에 민감한 곳이며 두발의 변화에는 누구나가 예민해지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두발은 약 100,000개 정도이며 하루에 약 0.35mm정도 자란다. 그리고 하루에 75개 정도가 빠지며, 약 100개까지 빠지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발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탈모증 환자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탈모증은 정신…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0:39
조회 3133
더보기
|
갱년기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여성’을 떠올리지만 ’남성’에게도 엄연히 갱년기가 있다. 일반적으로 40대부터 뼈, 근육, 성기능 등의 남성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정신 및 대인관계,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무기력하고 약한 남성으로 변하는 것을 ’남성갱년기’라고 한다.
대한남성갱년기학회의 국내 연구조사에 의하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기준치보다 감소한 경우가 40대 이상 남성 중 15~20%정도 된다. 또한 미국에서 실시한 역학조사(Baltimore Longitudiual Study of Aging)에 따르면…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10 10:38
조회 2552
더보기
|
기능성 자궁출혈 의심해봐야! 생리 기간 중 통증이 다른 여성에 비해 심해 고생을 하거나 생리불순 때문에 남모를 고민을 하는 여성들이 있다.
이런 증상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
Q.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한 달에 두세 번 생리를 하는데 혹시 자궁이나 난소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빈혈 증상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기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빈혈기가 있을 정도라면 출혈량이 많은 모양입니다. 문의 하신 분처럼 출혈이 한 달에 두세 번 나온다면 기능성 자궁출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생리를 두…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7:10
조회 2178
더보기
|
평소 규칙적인 생리 습관을 갖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몇 달간 생리가 끊겼다는 32살의 김미경 씨가 병원을 찾아왔다. 진단 결과 그녀는 원인 불명의 조기 폐경이었다.
조기 폐경은 생리가 끊기는 현상이 40세보다 일찍 일어나는 경우를 말한다. 정상적인 여성의 폐경은 42세에서 56세 사이에 나타난다. 그러나 약 1%의 여성에게서 조기 폐경, 즉 조기 난소 부전이 찾아올 수 있다.
조기 폐경은 유전적 요인, 자가면역질환, 방사선 치료, 화학 치료, 수술, 독성 물질에 의한 난소 파괴 등에 의해 일어난다. 간혹 원인을 알 수 없을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7:08
조회 2253
더보기
|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은 부인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남편에게 문제가 없었다는 것은 즉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뜻해 미안한 마음에 울컥한 것이다.
불임의 원인을 파헤치는 것은 부부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과 같다. 누군가의 문제로 인해 일이 풀리지 않는 것이니 서로의 탓을 해 자칫 부부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부부는 남편과 아내가 함께 와서 불임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엿보였다.
여성의 불임을 파악하려면 우선 월경 양상과 자궁 검사를 해야 한다. 보통 월경이 불규칙한 것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7:08
조회 2151
더보기
|
폐경 여성이 호르몬 사용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호르몬 사용으로 인한 유방암 발생의 증가라고 생각된다.
폐경 후 여성 호르몬 요법 시 유방암 빈도가 증가할 위험성이 있기는 하지만 모든 호르몬 사용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호르몬에 의한 유방암 증가는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 국한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호르몬 요법시 에스트로겐 단독 사용보다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복합해 사용할 때 유방암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합 요법도 약 7년 이상 사용했을 때 유방암 위험이 증…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7:06
조회 2236
더보기
|
요즘 ‘시크릿 케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상에서 큰 인기를 끄는 제품이 있다. 여성의 회음부와 질, 항문 주위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여성 청결제가 그 주인공이다. 그러나 이러한 청결제 역시 너무 과용하면 감염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Q. 여성 청결제을 사용하고 있지만 결국 질염에 걸렸습니다. 위생 상태에 신경을 썼는데도 생식기 부분이 가렵고 탁한 흰색 분비물이 나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청결제를 쓰면 질염 예방이 되는 것이 아닌가요?
꼭 그렇진 않습니다. 세균, 바이러스 등에 의한 외음부 질염…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7:05
조회 2317
더보기
|
여성에게 있어 가장 흔하면서도 고통스러운 증상은 냉이다. 사실 냉은 여성에게 이로운 분비물로 생식기를 촉촉하게 해줘 세균 감염을 막아준다. 건강한 여성에게서 나오는 냉은 백색의 투명한 빛을 띠고 물보다 약간 끈적거린다. 또한 질내를 pH 4.5이하의 산성으로 유지해 세균으로부터 질을 보호해준다.
하지만 냉이 지나치게 많이 나온다면 그 반대일 수도 있다. 냉이 오히려 세균을 번식시킬 수 있는 것이다. 여성 생식기 중에서도 외음부는 세균들로부터 가장 취약한 자리에 있어 염증이 잘 나타난다. 냉을 방치하면 외음부는 질염에 노출되는데 특…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7:04
조회 2471
더보기
|
불임이란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 부부가 1년이 되도록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부부가 규칙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다면 매월 임신할 수 있는 확률은 약 25%다. 이들이 6개월 안에 임신할 수 있는 확률은 50% 정도가 되며 나머지 대부분은 1년 안에 임신이 가능하다. 따라서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는 데도 결혼 후 1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불임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그러나 불임이라는 말은 임신이 불가능한 경우를 지칭하는 말로서 불임부부에게 또 한 번의 상처가 될 수 있다.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7:02
조회 2259
더보기
|
임신은 부부에게 있어 가장 기쁜 소식일 것이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입덧이라도 심하게 하는 아내를 보면 마음이 아파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기가 원망스러워지는 것이 사실이다. 임신 초기에 가장 고통스러운 입덧,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보자.
Q. 아내가 임신을 한 지 이제 4개월 됐습니다. 그런데 입덧이 너무 심해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 먹고 누워있는 것이 걱정됩니다.
남편으로서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아내를 보는 일처럼 힘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입덧은 전체 산모의 70~80%가 경험하는 생리적 현상입…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7:01
조회 2444
더보기
|
필요한 건강식품, 오히려 권장해야 ‘태아에게 좋은 음식’과 같은 문구는 임신 중인 예비엄마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 이 중 우유는 산모가 마셨을 때 태아에게 좋다는 의견이 있는 만큼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충돌하는 대표적인 사례인데 과연 어느 쪽이 진실일까.
Q. 전 이제 임신 6개월로 초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입니다. 임신 기간 동안 우유를 먹으면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하다는 말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우유섭취가 아기의 치아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는데 어떤 말이 맞는 말인가요?
의학적으로 임신부의 우유 섭취는 아토…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7:00
조회 2283
더보기
|
20대 미혼 여성인 이 모씨는 갑자기 많아진 생리 양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주변에 물어보니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에서도 자궁근종이 많이 생긴다며 병원에 가보란다. 산부인과를 찾아 초음파 진단을 받아본 결과, 5㎝ 크기의 자궁근종이 발견됐다. 이씨는 고주파 용해술로 자궁근종을 녹이는 치료를 받았고, 많아진 생리 양에 더 이상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됐다.
자궁근종이란 자궁의 근육층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서 생긴 양성 종양으로, 부인과에서는 아주 흔한 질환이다. 자궁근종이 전혀 없는 여성은 오히려 드물다고 할 정도로 유병률…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6:58
조회 2502
더보기
|
임신과 출산을 경험 해보지 못한 젊은 나이에 찾아오는 조기폐경은 여성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상실감과 허탈감을 준다.
보통 조기폐경 치료제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복합제재를 사용하지만 이와 같은 호르몬 치료는 폐경으로 생길 수 있는 동맥경화증이나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은 주지만 무배란성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자발적인 임신은 대개 불가능하다.
적극적인 임신 시도 방법인 시험관아기법은 조기폐경으로 진단받은 여성들에게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이것은 난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여성의 난자를 기증받…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6:57
조회 2362
더보기
|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100여개의 작은 난포가 염주모양으로 난소 가장자리에 퍼져 있는 것으로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 여성들에게 잘 발생할 수 있는 병이다.
이 질환은 불임 외에 에스트로겐의 지속적인 자극에 의한 자궁내막암과 유방암, 남성호르몬 증가에 의한 지질변화로 관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무배란의 가장 큰 원인이며, 치명적인 합병증이 따를 수 있다. 아직 병인이나 병태생리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환자의 50% 정도는 무월경·희발월경을 동반하고 75%는 불임증, 50%는 비…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6:56
조회 2248
더보기
|
대부분의 암처럼 자궁경부암도 초기 단계에서는 본인에게 느껴지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일단 자각증상이 나타나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즉, 자각증상에 의한 조기발견이 어려운 질병이다.
자궁경부암은 HVP(Human Papilloma Virus-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HPV는 그 종류가 100가지 이상이며, 대개는 증상 없이 감염이 되었다가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하지만 고위험군이라 불리는 특정 HPV들은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에서 비정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또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6:55
조회 2316
더보기
|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소재한 시카고대학교에서 최근에 진행한 연구에서 젊고 건강한 성인 남성들에게 6일 밤 동안 4시간씩만 수면을 취하도록 했다. 6일 밤 후, 건강한 젊은 성인들의 의학적인 건강상태가 마치 72세의 노인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저하된 결과가 나왔다. 고혈압이 상승되었고 당뇨병과 체중 증가의 요인이 되는 혈당 포도당이 증가했다. 만약 이런 수면 패턴으로 젊은 시절부터 노년기까지 매일 6시간 이내로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할 것인지에 대해서 상상을 해보라.
62세 김할아버지는 최근 1년 전부터…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09 16:45
조회 2190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