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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질환은 40대 이상 한국인 남성의 주요 사망 원인을 차지할 만큼 위협적이다. 한동안 감소 추세를 보이던 간암 발병률은 2007년 이후 다시 증가세다. 간 건강에 대한 불감증으로 2007년 1만4924명의 간암 환자가 새로 발생해 전체 암 발생의 9.2%로 5위를 기록했다. 특히 남성은 여성에 비해 발병률이 3.63배나 높다. 간암 등 간질환은 바이러스성 간염환자의 치료 소홀과 음주,최근 늘어나는 젊은층의 A형 간염,직장인들의 상습적 음주,무분별하게 복용하는 건강식품으로 인한 독성간염 등이 주범이다. ◆술보다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5 10:12 조회 2272 더보기
전립선은 방광 밑에서 요도를 감싸고 있는, 밤톨만한 크기의 부드러운 조직이다. 남성에게만 있는 생식기관의 하나로, 요도 밖으로 나온 정액을 액체 상태로 유지하고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전립선액을 분비한다. 전립선암은 주로 전립선 가장자리에 생긴다. 몇 년에 걸쳐 악성 종양으로 악화해 '거북이 암'으로 불릴 정도로 진행 속도가 느린데다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전립선암은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10년 생존율이 80%에 달할 정도로 '순한 암'이다. 하지만 조기에 진단하지 못해 암이 전이되…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12 11:46 조회 2746 더보기
 다리의 노출이 많은 여름철 못지 않게 부츠로 다리를 가릴 수 있는 가을, 겨울철에도 여성들의 종아리 성형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부츠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패션과 보온성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본격적인 가을이 접어들면서 앵클부츠, 롱부츠, 웨스턴 부츠 등 다양한 디자인의 부츠가 진열되고 부츠 판매량도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부츠는 길이와 모양에 따라 각선미가 크게 달라져 보이거나 종아리가 굵을 경우 부츠를 신을 때 어려움을 겪는 등 종아리에 대한 콤플렉스를 피부로 느끼며 병원을 찾게 되는…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8 13:17 조회 3265 더보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여주인공 S씨, 소주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원조 꿀벅지 Y씨, 볼륨 있는 몸매로 비비안 속옷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청순글래머 S씨. 이 세 여자 연예인의 공통점은 바로 떠오르는 미인의 조건 ‘베이글녀’의 표본이라는 점이다. 베이글녀는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러스’를 통칭하는 단어로 앳된 얼굴과 서구형 몸매를 모두 갖춘 여성들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아기같이 귀여운 얼굴에 S라인의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진 반전형 외모에 남성들은 물론이고 여성들까지 열광하고 있다. 베이글녀의 기본인 S…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8 11:59 조회 3201 더보기
 우리의 몸은 늘 크고 작은 신호를 보낸다. 그 신호를 잘 감지하면 큰 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지만, 역으로 간과하면 큰 병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몸의 가운데에서 몸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척추가 보내는 이상신호는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는 요통과 같은 통증으로 쉽게 인지하지만 목디스크는 증상이 심각하게 진행될 때까지 인지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전문의들은 "많은 사람들이 목디스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목디스크는 심각한 경우, 전신마비까지 일으킬 수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8 11:49 조회 3200 더보기
성격장애가 위궤양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데카르트 대학(Decartes University)의 장-피에르 쉬스터(Jean-Pierre Schuster) 박사는 성격장애가 있는 사람은 위궤양이 나타날 위험이 최고 5배 높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쉬스터 박사는 성격장애가 심신 상호작용(body-mind interaction)을 일으켜 위궤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되기 쉽게 만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스트레스가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8 11:33 조회 2251 더보기
신혼 8개월 차에 접어든 신랑 전형우(32세, 성산동) 씨는 한달 전부터 계속되는 손저림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전 씨는 손이 저리는 것은 물론이고 옷에 단추를 채우거나 물건을 잡는 것 조차 어려워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꼈기 때문. 병원을 찾은 전씨는 의사로부터 ‘척골신경압박증후군’ 이라는 생소한 병명을 듣고 팔꿈치 부위 수술까지 하게 됐다. 원인은 매일밤 부인에게 해주는 팔베개 때문이었다. ‘척골신경압박증후군’ 이란 팔꿈치 관절 안쪽, 인대로 둘러싸인 터널의 내부를 통과하는 척골신경이 눌리면서 손의 저림이나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7 11:35 조회 3839 더보기
최근 20~40대의 젊은층에 역류성 식도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목의 이물감, 가슴의 답답함이나 화끈거림, 상복부 통증이나 속쓰림, 신물 넘어옴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 사회생활에까지 지장을 받는 이들이 많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산이나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강한 자극에 민감한 식도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원인으로는 위식도 괄약근의 기능 손상이나 위의 과도한 팽창, 자연적인 방어기전의 저하 등이 있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의 경우 위식도 역류가 나타나기 오래전부터 스트레스와 부적절한 식습관 등으로 위장…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7 11:31 조회 2283 더보기
  성장기 아이도 자그마한 뼈가 조금씩 커지는 과정에서 몸살과 같은 현상이 생기게 된다. 별다른 이상이 없이 팔다리가 아프고 며칠이 지나면 키가 쑥 커져 있는 경우 대부분 성장기에 나타나는 과정으로 여긴다. 몸에 나타나는 성장통과 같이 정신적인 성숙에 따른 성장통도 사춘기의 중요한 변화이기도 하다. 몸과 마음이 아프면서 아이들은 자란다고 한다. 몸이 아픈 것은 뼈와 근육 인대 골막이 자라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고, 마음이 아픈 것은 정신세계의 성숙  과정에 의한 산물로 생각을 할 수 있다.&nb…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6 14:10 조회 2727 더보기
 지금의 연인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비 오는 날 혼자 감상에 젖을 때 문득 떠오르는 얼굴, 남편 혹은 아내와 지지고 볶으면서 살다가도 불현듯 생각나는 그 이름… 바로 첫사랑이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첫사랑의 추억을 못잊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직장인 김모(30․男)씨는 “지금 여자친구에겐 미안하지만 대학생 때 만났던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은 어쩔 수 없나 봐요. 대학동기들과 가끔 만나 그녀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보면 많이 보고 싶어져요”라고 첫사랑과의 아련한 추억에 잠기듯 말했다. 왜 사람들은 첫사…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6 13:52 조회 2298 더보기
가을로 접어들면 계절성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정확한 의학 용어로는 '계절성 정동장애(情動障碍)'라고 하는데, 가을부터 겨울까지 감정 상태가 급격히 변하면서 나타나는 일상생활의 장애를 말한다. 홍진표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교수는 "많은 사람이 가을이 되면 기분이 가라앉았다가 겨울을 거쳐 봄을 맞으면 나아지지만, 정서 변화에 따라 일상생활에까지 문제가 생기는 증상이 2~3년 반복되면 계절성 우울증으로 진단한다"고 말했다. 계절성 우울증은 일반적인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일조량 감소라는 계절…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6 13:49 조회 2309 더보기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자기 전 간식으로 먹음으로써 불면증을 해소할 수도 있다. 약물에 의존하기 보다는 식품으로 신체 리듬을 안정화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양파 양파에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수면을 도와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취침 전에 생양파를 먹으면 잠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된다. 양파 특유의 향과 점액이 사라지지 않도록 물에 담그거나 씻지 않고 먹는 것이 중요하다. 얇게 썬 양파를 머리맡에 두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마늘마늘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수면을…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6 13:46 조회 2231 더보기
잠을 충분히 자야 집중력과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상식이다. 수면 관련 연구 결과들을 수록한 수면의학 교과서들에 따르면 인간의 적정 수면 시간은 대략 8시간 정도다. 그러나 ‘4당5락(四當五落)’이란 말이 있다. 4시간 자면 대학에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것. 8시간 이상 적정 수면을 유지하라는 말은 대학에 떨어지라는 것과 같다. 실제로 서울 예송이비인후과 수면센터에서 서울 및 수도권 소재 고3 수험생 594명을 조사한 결과,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도 안 되며, 전체 응답자 중 63.6%(378명)가 적정 수면 시간에…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6 13:45 조회 2664 더보기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늦게 자고 가장 일찍 일어난다. 성장기에 필요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최근 한 다국적 기저귀 회사가 나라별로 유아와 소아의 수면시간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절반 이상(51.4%)이 밤 10시 이후에 잠자리에 들고 있었다. 유럽과 일본에 비해 최대 3배나 많은 숫자다. 특히 응답자들의 3분의 1 이상이“밤 9시 이후 자녀와 함께 할인 매장, 공원 등으로 외출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유?소아의 수면시간은 부모의 수면 시간에 영향을 받는다. 특히 외국과 달리 자녀와 부모가…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6 13:44 조회 2508 더보기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관리를 위해 여름철 더위에 더욱 유념해야 하지만 더위와 관련된 중요한 사항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아드리엔 나사르(Adrienne Nassar) 연구원은 당뇨병 병력 15년의 환자 152명(평균연령 64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담조사 결과 더위가 인슐린, 경구약, 혈당계, 혈당측정 스트립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약 40%에 불과했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보도했다.  더위가 인슐린의 효과를 떨어뜨…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29 13:42 조회 2216 더보기
 이유식을 시작할 때 꿀은 생후 1년 미만의 영아에게 주면 안 된다.  식약청은 꿀과 콘시럽에는 식중독균의 포자가 들어 있을 수 있는데, 포자가 발아해 성장하면 독소를 생성할 수 있어 1년 미만의 영아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계란·땅콩·밀·대두·고등어·복숭아·토마토 등은 개인에 따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처음 이유식에 넣을 때 적은 양부터 시작해 양을 늘려나가야 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유식은 생후 6개월부터 만 2세 무렵까지 하는데, 이유식을 먹이더라도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29 13:40 조회 2757 더보기
  한국 성인 3~4명중 1명이 환자 짜게 먹는 ‘국물 문화’ 문제  지난해 고혈압 환자는 529만명으로, 국민 10명 중 한 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청소년을 포함한 전체 국민 중 환자 비율로, 성인만 따지면 3~4명 중 1명이 고혈압 환자라고 국민고혈압사업단 정남식(연세대 의대 심장내과 교수) 부단장은 말했다.  정 교수는 "문제는 환자의 30~40%만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 상태를 방치하다가는 고혈압 합병증인 뇌졸중, 심근경색…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29 13:37 조회 3024 더보기
   이어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난청이 문제가 되고 있다. 길가는 학생들의 귀에는 하나 같이 이어폰이 꽂혀 있다. 난청이 심각하면 세상은 시끄러워진다. 소리를 듣기 위해 모든 소리의 데시벨이 커지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의 귀건강, 어떻게 챙겨야 할까?  우리 아이도 소음성 난청?  어린이의 난청이 증가추세인데, 잦은 이어폰 사용이 원인으로 꼽힌다. 영국청각장애연구소가 16~34세 MP3 플레이어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대상의 3분의 1 이상이 ‘소음성 난청현상’을…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29 11:35 조회 3041 더보기
  작은 자극도 참지 못하고 극단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욱’하는 그들을 그저 타고난 성격이라 이해하기엔 강력히 의심되는 것이 있다.  바로 충동조절장애의 일종인 ‘간헐성 폭발적 인격장애’. 이들은 자신의 폭력적 행동을 뼈저리게 반성한다고 하더라도 폭력을 되풀이하기 일쑤다. 또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않는 이상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  문제는 본인은 물론 주변사람들까지 병으로 보는 경우가 드물어 치료를 쉽게 생각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들은 평소에는 비교적 사교적이고, 친절하고,…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29 11:34 조회 2524 더보기
  초콜릿에 많이 든 '당분', '유분', '첨가물' 때문이다. 초콜릿 50g(초콜릿바 한개 기준)에는 약 26g의 당분이 들어 있다. 밥 한 공기에 든 당분(6g)의 4배 이상이다. 이처럼 많은 양의 당분이 몸 안에 들어오면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의 수치가 급격히 올라간다. 안드로겐 호르몬은 피지 분비량을 늘려 여드름을 발생시킨다. "특히 지성 피부인 남성들에게 초콜릿은 독과 같다"초콜릿은 탈모도 촉진시킬 수 있다. 당분은 혈액의 점도를 높여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모근에 혈액 공급이 잘 되지 않으면 머리카락에 영양이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09-29 11:17 조회 304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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