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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궈즈란지아 등 중국의 10대 명가 공포, 대륙의 걷고 싶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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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몬 댓글 0건 조회 1,761회 작성일 11-08-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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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은 북에서 남으로, 동에서 서로  수많은 도시가 있다. 도시에는 유서 깊은 길이 있다.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길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성(城)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문화 유산의 하나이자 수많은  민중들이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 삶의 터진인 것이다.
중국 문화보(文化報)와 중화문화촉진회가 지난해 7월 '중국 역사문화 명가(名街) 선정위원회'를 발족시킨 뒤 1년여의 걸친 조사와 추천을 통해 최근 '10대 명가'를 확정 발표했다.
베이징의 궈즈란지아(國子監街), 핑야오(平遙) 고성의 난따지아(南大街), 하얼빈의 중양따지아(中央大街), 수저우(蘇州)의 핑장루(平江路), 황산시의 둔시라오지아(屯溪老街), 푸저우(福州)의 산팡치캉(三坊七巷), 칭저우(靑州)의 샤오더꾸지아( 昭德古街), 하이커우(海口)의 치로우라오지아(騎樓老街), 라샤의 빠궈지아(八廓街), 칭다오(靑島)의 빠다관(八大關) 등이다.
선정위원회는 중국 대륙에 흩어져 있는 200여곳의 거리를 추천 받아 역사, 문화, 보존 상태, 경제 활동, 사회적 인지도, 보호 및 관리 상태 등을 면밀히 비교한다.
또 중국문물학회장 루오저원(羅哲文)과 중국성시과학연구회 부비서장 왕징후이(王景惠)를 주임위원으로 한 140만명의 투표인단을 구성해 심사에 참여시켰다.
중국 탐방은 역사와 전통, 문화와 삶이 살아있는 거리를 거닐어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깊은 맛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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