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통치 마늘의 효능 > 슈퍼푸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슈퍼푸드


 

만병통치 마늘의 효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엘렌공주 댓글 0건 조회 1,229회 작성일 09-08-14 11:31

본문

만병통치 마늘의 효능



★마늘의 효능
냄새 빼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 하여 예로부터 '일해백리(一害百利)'라 불려온 마늘. 대표적 성분은 알리신과 게르마늄, 스코르디닌 등이다. 이들 성분에 의해 항암, 살균, 성인병 예방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
살균, 항균력이 탁월하다
마늘은 페니실린보다 더 강한 살균, 항균작용으로 12만 배로 희석한 액에서도 콜레라균이나 디프테리아균, 장티푸스균 등에 대항하는 항균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 또한 감기나 독감의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그 역할을 약하게 하는 항바이러스 작용도 한다. 이 밖에 장내 나쁜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여 장운동을 정상화하는 정장작용도 한다.

★결합능력이 뛰어나다
마늘은 당질, 지질, 단백질 등과 결합하여 그 약효를 한층 더 높여준다. 특히 당질의 운동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B1과 결합하면 '마늘 비타민B1'이라고 하는 '알리티아민'이 되는데, 이 알리티아민은 보통의 비타민B1 효능을 크게 넘어선다. 즉 비타민B1은 체내 흡수율이 기껏해야 5mg 정도지만 알리티아민은 체내에의 흡수저장 능력이 커, 바로 이용되지 않은 것은 전신의 세포에 저장되어 필요시에 이용되게 된다. 이 밖에도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소화촉진 및 장을 조정하며 인슐린의 분비를 도와 당뇨병에도 좋다.

★항암 효과가 높다
미네랄의 일종인 게르마늄은 암의 예방이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작용이 높다. 마늘에는 이 같은 게르마늄이 알로에나 클로렐라보다 10배나 많아 동양의서에는 마늘을 가리켜 '암종을 없애는 약'이라고 전해진다. 또한 게르마늄은 혈액을 통해 몸 구석구석 산소를 공급해 피로회복, 스태미나 증강에도 효과가 높다.

★성인병을 예방한다
마늘 속의 스코르디닌은 혈압 및 심장의 수축과 확장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어 동맥경화증이나 지방간을 예방한다.


※알쏭달쏭 마늘, 이것이 궁금해요

★마늘이 모든 사람에게 잘 맞나요?
따뜻하고 매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사상체질중 속이 냉한 소음인에게는 좋은 영약이지만, 비장과 위장에 열이 많은 소양인이 과다섭취하면 심한 구토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하루 적당량은?
살균작용을 비롯해 위장에 주는 자극이 강해 위가 약하거나 공복시, 또는 생으로 먹으면 도리어 역효과. 1일 적당량은 성인은 2~3쪽이지만 위장이 약하거나 설사가 날 때는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유아는 4분의 1쪽 정도가 적당하고 노인은 성인의 적량보다 약간 많이 섭취해도 된다.

★효과가 제일 높은 섭취법은?
생으로 먹는 것이 마늘이 가지고 있는 약효를 최대한 끌어내는 방법. 그러나 굽거나 삶든지, 혹은 절이거나 건조시켜 먹어도 그 효과는 별반 차이가 없다. 단 가열하는 경우는 가볍게 조리하는 것이 유효성분을 보존하는 데 좋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