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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은 갑자기 한쪽 팔다리가 마미되거나, 말을 못하며, 심하면 의식을 잃기도 한다. 과거 중풍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을 살펴보면 50, 60대 남자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40대에도 나타나고, 30대 여성 환자도 있다. 이제 더 이상 그 누구도 뇌졸중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지인 중에 한 대학교수는 수년째 중풍으로 투병 중이다. 겨우 쉰을 넘겼을 때 뇌졸중에 걸렸다. 좌반신 마비가 왔고 왼쪽 팔다리를 전혀 쓰지 못한다. 걸을 때도 다리를 끌고 다닌다. 설상가상으로 뒤이어 안면 마비가 오면서 얼굴마…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8 21:31 조회 3123 더보기
삼고병(三高病)이라함은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을 말한다. 삼고병은 겨울의 추운 날씨에 위험인자로 작용하여 뇌출혈,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발병시키고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원인이 된다. 고혈압 심장성 고혈압은 심장에 퍼져 있는 혈관에 동맥경화증이 생기거나 아니면 심장의 신경에 이상 기능이 생겨서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경우 나타나며, 이런 경우 온몸에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혈관성 고혈압은 전신의 혈관이나 혹은 일부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단위시간에 흐르는 혈액의 속도가 빨라져서 혈압이 올라가는 것…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8 08:43 조회 2774 더보기
자궁근종의 정의와 증상 자궁근종은 쉽게 말해 자궁에 혹이 생기는 병이다. 자궁에 발생하는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한 양성 질환으로 근종 또는 평활근종이라고 불린다. 자궁근종은 혹이 1개만 생기는 경우보다 여러 개가 한꺼번에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 상당한 크기로 발전하기 전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자신에게 자궁근종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채 지내는 경우도 많다.근종의 성장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에 의존하고 있어 초경 전이나 폐경 이후에는 발생이 드물다. 어느 연령에서나 가능하지만 주로 30~45세에 많이 발생한다. 가임기 여성…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8 08:41 조회 2780 더보기
하루하루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이럴 때 노인의 경우 특히 중풍을 조심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불청객인 중풍은 올바른 생활 습관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자.1. 중풍이 의심되면 곧바로 뇌를 점검하라중풍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뇌 촬영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MRI, CT, 초음파 뇌혈류 검사, 경동맥초음파, 호모시스테인 검사, 한·양방 진단으로 뇌 검사를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사람의 뇌세포는 한 번 충격을 받고 난 뒤 곧바로…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8 08:23 조회 2480 더보기
매년 가을 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토너가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접한다. 지난 4년 동안 국내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도중 목숨을 잃은 사람이 20여 명에 달한다. 마라톤처럼 격렬한 운동 중에는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건강한 사람도 돌연사할 가능성이 있다. 느리게 걷는 산행이라도 무리하면 심장에 큰 부담을 주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시기에는 말초혈관이 수축해 운동 중 심장마비의 위험이 높아진다. 여름보다 2배의 시간을 들여 사…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7 10:49 조회 2436 더보기
임신은 여성이 하는 것이지만 남성의 역할도 무척 중요하다. 불임의 원인이 남성 쪽에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건강한 아기를 낳기 위해 남편이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서 꼼꼼하게 알아보자. 임신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남성이 나이가 들면 정자의 형태 이상의 빈도도 높아지고 정자의 운동성도 감소한다. 그 결과 여성이 35세 이후 임신 가능성이 현저히 감소하듯이 남성도 40세 이후가 되면 임신이 늦게 될 확률이 120% 증가하고 1년 내 임신이 안 될 확률이 200% 증가하며, 태어날 아기의 유전성 질환도 증가한다.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7 10:19 조회 2381 더보기
최근 우울증을 앓는 주부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주부우울증은 주로 35세에서 45세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정신과적 장애다. 우울증을 계속 방치한다면 증상은 몇 주, 몇 달 혹은 몇 년간 지속될 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하면 환자의 80% 이상이 호전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현대사회가 낳은 큰 병 중 하나가 바로 우울증이다.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이 되면, 우울증이 심장 질환에 이어 세계 질병 부담율 2위를 차지하게 될 거라고 발표한 바 있다. 우울증이 유발하는 합병증은 강박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7 10:18 조회 2457 더보기
중풍은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거나 심하면 곧바로 혹은 수일 내에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발병률과 사망률도 높으며 치료를 해도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아 그 심각성은 더욱 크다. 몸과 마음에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중풍 예방책을 박상동 원장에게 들어보자. 이제 갓 마흔을 넘긴 주부 J씨(43)는 지난 2월 앰뷸런스에 실려와 입원수속을 밟고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깨어났으나 현재 언어 장애와 왼쪽 몸의 마비 현상으로 침, 뜸, 재활 치료는 물론이고 온 가족이 환자에게 매달려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7 09:26 조회 2310 더보기
각종 성인병 발병률을 높이고 심혈관 질환을 초래하는 대사증후군. 서구화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비만 등으로 인해 국내 성인의 4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대사증후군은 아무런 통증과 증상이 없어 ‘소리 없는 도둑’으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급증하는 질병으로 그 위험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데… ‘잘 먹지만 움직이지 않는’ 현대인이라면 꼭 알아두고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대사증후군 A to Z.2030도 안심할 수 없다! 생활 습관병 대사증후군 과거에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각각 별…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7 08:59 조회 2410 더보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군고구마 장수가 뜯어말려도 봄은 온다. 산수유의 꽃망울이 반갑고 옷차림은 경쾌하지만 봄과 함께 찾아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이 있다. 극도의 피로를 동반하는 춘곤증, 올해는 제대로 알고 슬기롭게 이겨내자. 춘곤증의 악순환, 어떻게 끊을까 점심식사를 마치면 어김없이 찾아드는 나른함. 시원하게 기지개 한번 켜면 그만이라고? 모르시는 말씀이다. 끼니 거르는 것을 밥 먹듯이 하고 인스턴트식품을 즐겨 찾는 현대인에게 춘곤증의 폐해는 의외로 심각하다. 봄을 타느라 생기는 일시적인 계절병이라고 얕잡아볼 일이 아니라는 얘기다…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6 10:56 조회 3032 더보기
자궁근종이란 자궁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가임 연령인 30~45세에 생긴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임 여성의 20%, 미국 여성의 30~35%가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자각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아야 한다. 자궁근종의 원인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적은 초경 이전이나 폐경 이후에는 잘 발생하지 않으며 폐경 이후 자궁근종이 커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자궁근종은 일반적으로 자각 …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1-05 23:13 조회 2112 더보기
공기가 차가워지는 환절기와 겨울에 안면신경이 마비되는 구안와사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 허약한 체질의 노인, 임신부,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 젊은층에게 발생하기도 한다. 구안와사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은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 침투에 의한 것이다. 중풍과 혼동되기도 하지만 증상은 다르다. 팔, 다리 마비가 함께 있다면 중풍이다. 그러나 단순히 입 주위를 중심으로 얼굴 근육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구안와사다. 구안와사의 증상은 안면 신경 마비로 인해 음식물을 씹기가 불편하고 음식물이 …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29 13:39 조회 2311 더보기
최근 20~40대의 젊은층에 역류성 식도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목의 이물감, 가슴의 답답함이나 화끈거림, 상복부 통증이나 속쓰림, 신물 넘어옴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 사회생활에까지 지장을 받는 이들이 많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산이나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강한 자극에 민감한 식도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원인으로는 위식도 괄약근의 기능 손상이나 위의 과도한 팽창, 자연적인 방어기전의 저하 등이 있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의 경우 위식도 역류가 나타나기 오래전부터 스트레스와 부적절한 식습관 등으로 위장…
작성자엘렌공주 작성일 10-10-07 11:31 조회 2156 더보기
병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스스로 어떤 질병 하나쯤은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당신은 어떤 신체 이상을 가족 있는가’하는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답변이 신경성 두통이다. 그 다음으로 위장질환을 꼽고 있다. 신경성 두통은 그만큼 흔한 병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두통을 그다지 질병으로 여기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 거의 모든 질병에 수반하는 두통을 이렇게 방치하는 것은 현대의학으로도 이 두통 자체를 치료하는 효과가 매우 불만족스럽다는 사실을 일반인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59 조회 2281 더보기
알레르기 비염은 잘 낫지 않는 것으로 널리 인식된 흔한 병이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을 주 증상으로 하는 알레르기 비염은 공해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더욱 빈발하는 병이기도 하다. 2천 년 전에 저술된 한방 서적에는 비염을 ‘머리에서 폭우와 같이 쏟아지는 빗줄기’라는 뜻으로 뇌루(腦漏)라 하여, 풀고 씻어내도 계속 나오는 콧물의 지겨움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머지, 진드기, 곰팡이 등이 원인의 주범이 되고, 애완용으로 기르는 동물의 털, 타액, 피각(?), 배설물 등도 유발인자로 지목되고 있다. 보통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56 조회 2228 더보기
두통은 양방과 한방을 통틀어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의 하나이다. 두통은 원인이 다양해 신경을 많이 쓰거나 긴장될 때도 두통이 오지만 중독, 출혈, 신경병, 혈압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또한 두통은 머리가 약간 무거울 정도로 아픈 것으로부터 머리가 터지는 듯 한 것까지 정도의 차이도 시하고 통증이 생기는 시간, 부위도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두통에 대한 민간의료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원인 질병을 치료하면서 통증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약물처방 열이 심하고 코가 막히며 …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55 조회 2221 더보기
몸이 붓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원인 질환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별한 질환 없이 몸이 부을 때는 옥수수수염을 삶아 먹으면 좋다. 또한 팥을 삶아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심장질환이나 신장염이 있을 때 몸이 잘 붓는다. 간장이 좋지 않을 때도 붓고, 단백질 부족에 의한 영양실조 때도 잘 붓는다. 소화가 안 되거나 운동 부족일 때도 체내의 수분대사 장애로 비생리적 체액이 고여서 곧잘 붓게 된다. 이렇게 잘 붓는 병증을 부종(浮腫) 또는 수종(水腫)이라고 한다. 부종이나 수종이 수분의 체내 저류라는 단순한 의미를 갖…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54 조회 2184 더보기
알레르기란 우리 몸이 동일한 항원에 되풀이되어 접촉할 때 그 항원에 대하여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반응에 의해 발작적으로 기침 ․ 가래 ․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기관지 질환을 알레르기성 천식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효천이라고 한다.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에는 많은 항원이 있지만 모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항원이 침투하는 경로는 꽃가루, 먼지, 진드기, 이상기후 변화와 같은 흡입성 항원은 기도를 통하여 호흡과 더불어 체내에 침투하며,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 찬음…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53 조회 2265 더보기
살다보면 온몸이 나른하고 쉬 피곤해지며 얼굴색도 안 좋고 입맛도 업어지면서 만사가 다 귀찮아질 때가 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아도 별다른 병이 없으니 그저 잘 먹고 신경 좀 덜 쓰고 푹 쉬면된다는 속 편한 이야기에 결국은 보약이나 먹어보자고 힘든 발걸음을 한의원으로 돌리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한약은 모두 보약인 것처럼 알고 있다. 그러나 한의과대학에서 가르치는 교재에 보면 한약 가운데 보약에 해당되는 약재는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축약판이자 20세기 한의학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방약합편(方藥合編)이라는…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51 조회 2296 더보기
중풍은 뇌출혈, 뇌경색 등 모든 뇌혈관 질환을 총칭하는 말로 한방에서 주로 쓰는 용어이다. 중풍은 정상범위를 넘어서서 지속적으로 높은 혈압을 말하는데 이것은 병명(?)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증세라고 보아야 한다. 혈압은 정신적 흥분이나 운동으로 증가할 수 있고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이므로 임상에서는 혈압이 150~90mHg 이상일 때 고혈압이라고 한다. 중풍 전조증은 뇌혈관 장애를 앓고 있을 때 나타나기도 하지만 전혀 이런 장애가 없는 사람도 발생하는데 중풍 발생 전 수년이나 수개월 전에 예고성으로 나타나는 특성을 가지고…
작성자뽕킴 작성일 10-08-29 19:50 조회 239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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