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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둔 이맘 때쯤이면 기존의 업무를 마무리하고 평가하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느라 업무량이 두세 배로 늘어나는 직장인들이 많다. 문제는 쌓인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건강은 뒷전이라는 점이다. 승진보다, 재테크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테크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압박감, 흡연, 과음, 과로에 찌들어 산다.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두 가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는 회사에서 받은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도 그대로 방치하다 병을 키우기도 한다.업무상 회식이 잦은 사람이라면 대사증후군 여부부터 확…
작성자ewha 작성일 11-05-28 16:45 조회 3464 더보기
마우스를 잡은 손이 저리고 아플 때가 있다면? 전보다 손아귀 힘이 약해져서 빨래를 짜거나 병뚜껑을 열기 어렵다면? 손목에서 손으로 가는 신경이 눌린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병원에 갈 정도로 아프지는 않으니 괜찮아지겠지’ 하고 그냥 두었다가는 차츰 심해진다. 또한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목 디스크, 뇌졸중 등 다른 질환 때문에 손이 아플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손이 아플 때는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8년차 그래픽 디자이너인 직장인 M 씨(여·32)는 한참 일하다 보면 손목이 저리고 아파서 고생한다. 아직 병원…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27 23:51 조회 3755 더보기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한두 번 두통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전체 인구의 약 90% 이상이 일생에 한번은 두통을 경험한다고 한다. 두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없으면 1차성 두통,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경우는 2차성 두통이라고 한다. 1차성 두통은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만성적으로 나타나서 괴롭기 짝이 없다. 1차성 두통으로는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두통 등이 대표적이다. 2차성 두통은 뇌종양, 뇌출혈 등 뇌의 이상뿐 아니라 열, 약물 등 뚜렷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두통이다. 이때는 원인을…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26 22:40 조회 2982 더보기
Q.과민성 방광으로 늘 심리적인 압박(?)을 느낄 수밖에 없다. 신경은 쓰이지만 특별히 치료받을 필요성은 느끼지 않아 참고 지내는 상태. 과민성 방광이 질환에 해당하는지, 만약 그렇다면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 김소연(40·서울 영등포구 신길동)A.몸의 기운이 차갑거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 흔히 과민성 방광은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소변을 자주 본다고 생각하면 병을 키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방광의 300~400cc가 차야 요의가 드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과민성 방광은 방광 감…
작성자yale 작성일 11-04-25 17:13 조회 3180 더보기
이상 날씨 때문에 감기 환자가 많은 요즘,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기침을 하는 이들이 많다. 기침 하면 흔히 감기만을 의심하지만 기침의 원인은 다양하다. 보통 감기는 3~4일, 적어도 일주일이면 낫는다. 이보다 기침이 길어지면 감기 외의 원인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저 감기려니 생각해 기침이 계속되는데도 방치하다 숨은 질환이 심해지기도 한다. 날씨 때문인지 아이들의 감기가 오래 가서 걱정하던 주부 J 씨(32·광명). 네 살인 큰아이는 감기약을 여러 차례 먹어도 낫지 않고 마른기침을 계속 했다. 걱정되는 마음으로 종합병원…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17 23:50 조회 3094 더보기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는 장 속의 세균이나 독소를 배출해내는 것이므로 설사를 했다고 바로 지사제를 먹는 것은 금물이다. 식중독이 생겼을 때 급선무는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급적 음식은 먹지 않고 수분만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끓인 물이나 보리차에 소량의 설탕과 소금을 타서 먹거나 시중의 이온 음료를 활용해도 도움이 된다. 구토를 하고 싶어도 구토가 나오지 않을 때는 팥가루가 구토를 도와주며, 매실 농축액은 장운동에 영향을 주어 설사를 유도한다. 이처럼 지사제 대신 식중독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자세히 알…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17 23:49 조회 3306 더보기
평소 쾌변을 보지 못하거나 변비, 설사 등으로 고생한다면? 대장건강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대장은 단순히 우리 몸의 한 부위가 아니라 건강 열쇠를 쥐고 있다. 몸의 면역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내 몸의 면역력을 쑥쑥 높여서 건강하게 살려면 장 기능부터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몸에서 길이가 1.5m에 이르고 직경이 7㎝ 정도인 곳은? 바로 대장이다. 먹을거리가 풍부해진 현대인들의 몸 중에서 혹사당하는 곳 중의 하나다. ‘대장’ 하면 얼른 떠오르는 이미지는 ‘지저분하다’는 느낌이다. 배설물을 담고 있다 내…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4-16 15:23 조회 3405 더보기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기분 좋게 마시는 정도에서 끝나지 않는 술자리가 많아지는 때다. 자신의 주량을 무시하고 마신 탓에 필름이 끊기는 일도 종종 벌어진다. 필름이 끊기는 경우가 반복되면 뇌신경 손상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는 사실! 건강을 지키며 술 마시는 요령과 다음날 숙취 해소에 좋은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1. 빈속에 마시지 않는다 술을 마시면 위벽을 통해 약 20%의 알코올이 그대로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장에서 흡수된다. 술을 마신 지 2∼3분이 지나면 알코올은 신체 조직의 어느 곳에나 뚫고 들어간다. 빈속에 술이 들어…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4-16 15:01 조회 3181 더보기
난방이 되는 사무실에서도 양말 위에 다시 두툼한 수면양말을 신는 젊은 여성들이 종종 있다. 바로 겨울만 되면 손과 발이 차갑고 저려 고생하는 여성들이다. 바로 여성들에게 많은 수족냉증이 주범이다. 온도가 내려가는 겨울에 증상이 특히 심하지만 일년 내내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냉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손발은 물론 발끝, 무릎이나 허리, 배가 차갑기도 하고 전신이 쑤시는 경우도 있다. 또 이와 함께 두통, 요통, 불감증, 복통, 월경불순, 불면증, 대하 증가, 구역질, 설사나 변비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냉증이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4-16 14:54 조회 2889 더보기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 일하는 사무직이나 컴퓨터 관련 일을 하는 직장인 중에는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 쉰이 넘으면 생기는 어깨통증이라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불렀지만 요즘은 30~40대들 중에서도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삼십견’ ‘사십견’이 많다고 한다. 삼십견, 사십견이 생기면 겁을 먹고 어깨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을수록 어깨 근육이 더 굳어져 상태가 나빠지고 치료가 힘들어진다. 어깨에 결림이나 통증이 느껴질 때는 의식적으로라도 자꾸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P 씨(32)…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4-16 14:53 조회 2832 더보기
한밤중 소리 없이 찾아와 관절을 찌르는 통풍. 개그맨 이윤석이 앓고 있다 해 화제가 되기도 한 이 병은 알게 모르게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과연 통풍의 정체는 뭘까? 통풍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을 Q&A로 풀어봤다. Q 통풍은 어떤 병? 통풍은 갑자기 관절이 벌겋게 부어오르면서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한 요산이 혈액에 남아 혈액 내의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과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이다. 이러한 현상은 관절의 염증을 유발해 통증…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2:34 조회 3103 더보기
찬바람이 불면 아이의 피부에도 빨간불이 켜진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더욱 심해지는 아토피 피부는 관리와 예방이 최선이다. 아이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엄마의 현명한 케어 노하우. 아토피, 가을·겨울에 더욱 심해진다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고, 공기가 건조한데다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실내 환기에도 소홀하게 된다. 이런 미세한 외부 환경의 변화에 아이가 잘 적응하지 못하면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린다.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은 폐와 관련한 여러 가지 합병증을 불러오는데, 피부 역시 폐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잠잠했던…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8 22:32 조회 3001 더보기
발그레 홍조를 띤 얼굴은 여성의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지나치게 빨개지는 볼은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이상이 있다는 조짐이므로 허투루 넘길 일이 아니다. 배우 공효진씨에게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미쓰 홍당무’. 그녀가 연기한 주인공은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증이 있는 여성이다. 일명 ‘훈녀’들이 대접받는 냉혹한 현실에서 ‘비호감’으로 비견되는 그녀에게 홍당무처럼 촌스럽게 빨개지는 볼은 그야말로 설상가상일 수밖에…
작성자yale 작성일 11-01-16 11:50 조회 3699 더보기
한의학에는 열 명의 성인을 보는 것보다 한 명의 부인을 진료하는 것이 더욱 어렵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여성의 몸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의미다. 즉 여성은 성인이 되면서 월경을 하고 임신,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남성과 달리 고유의 질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한의사 정지행 원장이 짚어주는 증상별 셀프 테스트 정보와 자가 관리 방법을 살펴본다. Q 쉽게 잠들지 못하고 밤새 자주 깨고 얕은 잠만 자요 A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몸의 기운이 제대로 충전되지 않아 기가 허하고 힘든 상태가 지속…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4 23:21 조회 3258 더보기
울긋불긋 물든 공효진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가 인상적인 영화 ‘미스 홍당무’. 영화 속 여주인공은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증 환자다. 촌스러운 옷차림과 외모만으로도 고민스러운데 금세 홍당무가 되는 얼굴은 그녀를 더욱 힘들게 한다. 특별한 통증은 없지만 그냥 두면 자신감마저 잃게 하는 안면홍조증. 영화 속 ‘미스 홍당무’가 바로 내 얘기 같다면, 지금부터 안면홍조증에 대해 파헤쳐보자. 늘어난 모세혈관 때문에 붉어지는 얼굴 안면홍조는 얼굴과 목 부위의 피부가 갑자기 붉게 변하며 열감과 발…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4 23:00 조회 3299 더보기
음양의 변화가 큰 시기인 가을. 여름내 더위에 지친 몸으로 또다시 한겨울 추위와의 싸움에 들어가려면 떨어진 기운을 보충해야 하지 않을까. 이왕이면가을에 먹어두면 좋다는 보약에 대해 살펴보자. 보약은 왜 먹나?보약은 특정 질환에 대한 치료의 개념을 넘어서 재생력, 회복력, 잠재되어 있는 질환에 대한 대처 능력, 사회적(일의 수행 능력) 혹은 개인적(성적 능력) 활동력 등에 대한 적극적인 보충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즉, 보약을 통해 평소 식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충족하기 어려운 영양을 보충하고 약…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4 22:42 조회 3249 더보기
갑상선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갑상선암은 연간 평균 증가율이 25%에 달하는 정도로 발병률이 높아졌으며, 2004년 이후에는 여성암 발병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여성들을 위협하는 갑상선 질환의 종류와 치료,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갑상선이란? 갑상선은 목 앞쪽에 있는 인체에서 가장 큰 내분비선이다. 숨을 쉬는 통로인 기관 양쪽에 나비 모양으로 둘러싸인 부분을 말한다. 성인 갑상선 무게는 15~20g 정도이며,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해 갑상선이 비대해지면 30~50g 정도가 되…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3 12:01 조회 3947 더보기
날씨가 더워지면 ‘땀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손과 발, 겨드랑이 등을 흠뻑 적실 만큼 땀이 많이 나 일상생활 하는 데 지장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 이처럼 손발이나 몸에 지나치게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 다한증이다. 다한증의 원인과 그에 따른 치료법을 살펴본다. 한의학에서 바라본 다한증한의학에서는 몸 밖의 해로운 기운을 막아주는 인체저항능력이 떨어졌을 때나 갑작스러운 스트레스 혹은 소화 장애로 몸 안에 습열과 담이 쌓여 다한증이 발생한다고 본다. 따라서 다한증 증세를 보이면 인체의 저항력을 길러주고, …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3 10:51 조회 3589 더보기
사계절 내내 만성으로 콧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울에는 차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봄가을에는 큰 일교차와 황사,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인데 이제는 여름에도 찬 음식과 지나친 냉방으로 인해 호흡기가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것. 이제는 그만 ‘이별’ 하고 싶은 코질환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몸이 날씨에 적응하느라 무리를 하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특히 아침저녁의 찬 공기와 더불어 황사 등 공해에 노출된 상태에서 추운 계절을 지나며 가뜩이나 허해진 몸이 견뎌…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11 08:34 조회 3385 더보기
스트레스가 심하면 화병이 생기고, 울화가 치미는 상태를 치료 않고 계속해서 이어가면 중풍에 걸릴 수도 있다? 중풍 전문 의사의 경고다. 화병과 중풍의 밀접한 상관관계에 관한 이색 보고서. 한의원을 찾은 직장인 A씨(42·남)는 질병으로 의심될 만한 이상소견이 있는 것이 아닌데도 가슴이 답답하고 가슴부터 얼굴까지 열이 치솟는 느낌이 들며 목과 가슴 등에 마치 무슨 덩어리가 있는 듯한 증상이 계속된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시시각각 감정이 변하며 괜히 신경이 날카로워져 대수롭지 않은 일에 화를 내고 매사…
작성자harvard 작성일 11-01-08 21:46 조회 354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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