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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였던 것 같다. 중년 남자의 바람끼를 설명하는 설문조사 결과에 1위가 ‘신선한 자극을 받기 위해서’로 나왔다. 몇몇 여성 패널들은 ‘왜 조강지처 두고 엉뚱한 곳에서 신선함을 찾느냐?’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태도였다. 그&…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6 23:44 조회 813 더보기
“전 이런 한심하고 멍청한 남자와 도저히 살 수가 없어요!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난다니까요”“시끄러워! 말 끊지 말고 내 말 좀 들어봐! 이 사람은 스스로 근심 걱정을 만들면서 내가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간섭이에요” “난 저 엉터리 같…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6 23:43 조회 737 더보기
질문; 결혼을 하고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부부 생활에 일일이 관여하려 하시는 시부모님과시어머니 말씀이라면 그냥 그대로 다 따라야 한다고 믿고 있는 남편 때문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남편의 건강을 늘 저보다 더 챙기시고 저에게&nbs…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6 23:42 조회 907 더보기
C. 애정 영역   1.긍정적 감정 표현능력 배우자의 좋은 점을 볼 줄 알고 그것에 대해 칭찬할 줄 아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행동을 배우자가 했을 때 고마움을 표현할 줄 아는 것, 배우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할…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6 23:41 조회 797 더보기
B.갈등해결 영역   1.파괴적 감정 조절능력부부갈등으로 인해 화가 너무 났을 때는 분노가 격화되기 전에 논쟁을 중단하고 냉정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러지 안으면 자칫 아무리 싸울 때라도 해서는 안되는 행동(신체적 폭력, 폭언, 상대의 존엄성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말, 원 가족에 대한 비난, 가출)을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행동은 부부싸움을 이차적으로 악화시켜 애초에 싸우게 된 이유를 해결하기는커녕 서로에게 불필요한 상처만 남기게 된다.   2.관용 어떤 부부에게도 갈등은 있지만 그럼…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6 23:40 조회 778 더보기
부부가 나누는 정서적 교류에는 세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다가가기 (Turning toward)    서로 긍정적인 감정(관심, 애정)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여러 가지 시도들을 주고 받고, 서로가 이에 대해 진심으로 반응해 주는 것&nb…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6 23:39 조회 749 더보기
부부관계에는 어린아이와 어머니의 관계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그 중의 하나가 상대방의 관심을 끄는 행동이다. 어린아이들은 언어가 발달되기 전부터 어머니의 관심을 끌고 또 독점하려는 행동을 보인다. 어떤 아이는 어머니가 껴안아주고 같이 놀아주고 즐거운 …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6 23:37 조회 788 더보기
벌써 오래 전부터, 대중매체를 통해 대량으로 공급되는 문화상품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사랑만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식의 사랑지상주의에 물들어 살고있다. 물론 이 말이 꼭 틀리다고 할&nb…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6 23:36 조회 703 더보기
부부싸움의 4가지 위험요인   최근 나는 결혼한지 6개월 정도 된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한동안 꽤나 열정적인 만남을 지속해 오다가 마침내 결혼한 두 사람의 이혼소식을 들은 나로서는 먼저 두 사람이 헤어지게 된 이유가 몹시 궁금…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6 23:35 조회 694 더보기
몇 해 전부터 배우자의 외도와 관련된 문제 때문에 정신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졌다. 이들을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실제로 배우자의 외도가 있고 그 때문에 우울증 내지 홧병이 생겨 정신과를 찾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6 23:35 조회 759 더보기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한다. 특히 이제 곧 결혼할 예비부부라면 자신들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기를 바랄 뿐만 아니라 당연히 행복할 거라고 믿는 게 보통이다. 그렇게 믿는 이유를 물어보면 그들은 서슴없이 대답한다, "사랑하니까요".  하지만 행복한 결혼생활이라는&n…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6 23:33 조회 769 더보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별 뜻 없이 습관처럼 되풀이하는 행동이 있다. 아파트 문을 잠그기 전에 가스불이 꺼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부엌까지 가서 가스 스위치를 두 번 돌려 확인하는 행동이 그 좋은 예가 된다. 만일에 가스불을 확인하지 않고 …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26 23:32 조회 779 더보기
For many families, a job loss can put a significant financial and emotional strain on the entire household. Two-income, married couples may seem lucky when it comes to losing one income since they have a second earner to keep the family afloat when a spouse loses a job. But that second paycheck is o…
작성자베이질 작성일 11-07-18 11:15 조회 1151 더보기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며 살아간다. 소설은 우리 인생의 축소판. 그 속에서 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연애 방식을 엿볼 수 있다. 가슴 아픈 사랑에 눈물 흘리기도 하고, 고약스러운 남자에게 인생을 볼모 잡혀 살아가는 여자의 삶에 분노하기도 하며,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주인공처럼 되기를 꿈꾸기도 한다. 혹, 다른 사람들의 사랑 방식은 냉철하게 판단하면서 나의 사랑에 한해서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지 않은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 참된 사랑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nb…
작성자yale 작성일 11-05-12 22:02 조회 928 더보기
“안 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요.” 개그 프로그램의 한 코너인 ‘달인’에 나온 유행어 중 하나다. 짤막한 말이지만 그 말이 바로 정답이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학식이 깊더라도 직접 경험해본 사람과 견줄 경우 그에 못 미치게 마련인 것. 가족치료전문가인 이화자 소장의 말이 설득력 있고 마음에 와 닿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결혼한 지 33년째인 그녀 또한 시어머니, 남편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데 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겪었다. 결혼할 당시 그녀가 남편(아하가족성장연구소 김온양 대표)보다 모든 조건이 우위에 있었다고 한다. 김온양 대표의…
작성자yale 작성일 11-05-12 22:00 조회 1025 더보기
성공한 삶의 시작은 행복한 가정에서부터 비롯된다. 다른 어떤 사람과의 관계보다도 가장 중요한 관계가 바로 가족관계.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으로 이어지는 가족이야말로 가장 소중하게 관리하고 가꿔야한다. 이미지 메이킹의 기본 또한 가족에 대한 관리부터 시작돼야 한다. 밖에서는 매너남·교양녀이지만 집에서는 군림하는 남편, 혹은 잔소리꾼으로서 가족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번 어긋난 부부간의 이미지는 서로 간에 불신을 가져오고 고통스러운 관계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부부간의 관리에도 적절한 기술이 필요한 …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5-08 23:21 조회 958 더보기
최근 읽고 있는 법륜 스님의 책 <스님의 주례사>를 보면 결혼하면서 가져야 할 남편과 아내의 마음가짐이 잘 나와 있다. ‘남편에게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아내에게 한 다음 아내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남편에게 물어본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다. 남편은 아내가 아마 ‘돈’이라고 말했을 것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지만, 실제로 아내가 남편에게 가장 바란 것은 ‘자신에 대한 존중’이었다.‘부부는 함께 살지만 서로의 마음을 가장 모른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을 두고 ’동상이몽(同床異…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30 14:58 조회 873 더보기
드디어 내가 죽었다. 조금 더 일찍 죽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화장실 가서 많이 웃었니? 농담이야. 너는 원래 현명하고 씩씩한 사람이라서 다른 여자들처럼 울고 불고 하면서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하진 않을 거라 믿는다.  고백할 게 있다. 몰래 마이너스통장 하나 만들었다. 다른 데 쓴 건 없다. 내가 도박이나 마약 하는 것도 아니고 주식에 손댄 것도 아니다. 따로 과소비를 한 것도 없다. 그저 한 달 한 달 살다 보니 그리 되었다. 어쩌다 오뎅집 같은 곳에서 술 마신 거랑 매달 대여섯 권 책 사 본 게 전부다. 그런데도 늘 마…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28 18:40 조회 1143 더보기
이름? 알아서 뭐해요. 나이? 에휴~ 먹을 만큼 먹었어요. 직업은, 음~ 파출부. 아니 가사도우미. 큰 애 아홉 살 때부터 했으니 올해로 18년째에요. 베테랑이죠. 호호~.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요. 나도 한 땐 사모님 소리 들었다오. 작지만 다이아도 껴봤고. 남편 사업 그럭저럭 굴러가 친구들한텐 ‘시집 잘 갔다’ 소리 들었고요. 동업하던 후배한테 사기만 안 당했어도. 쫄딱 어그러진 사실을 나만 몰랐어요. 맘 고생 안 시키려고 남편이 빚을 내 생활비를 갖다 준 거죠. 살아보려고 혼자 안간힘 썼을 남편이 안쓰러워 그날 많이 울었다오.…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28 18:36 조회 1118 더보기
살다 보면 그런 인간 꼭 있다. 도무지 남의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 한 이야기 하고 또 해도 매번 같은 자리다. 도대체 어쩌면 이럴까 싶은 마음에 답답한 가슴이 터질 것 같다. 특히 나 같은 교수들이 그렇다. 평생 남을 가르치기만 할 뿐, 남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나에 대한 내 가족의 불만도 마찬가지다. 매번 자기 이야기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양 백 마리를 끌고 가는 것보다 교수 세 명 설득해서 데리고 가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이야기도 한다. 의사소통 장애는 교수의 직업병이다. 교수뿐…
작성자뽕킴 작성일 11-04-28 18:33 조회 115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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