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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민 그 험난한 여정(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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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뽕킴 댓글 0건 조회 3,299회 작성일 11-04-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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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감기로 요몆일 고전 하여  글이 좀 늦었습니다   감기 조심 하 시길....

지나온 날들을 여정이라고 표현 하기 쑥스러울 뿐인데 거기에 더해서  격려를 주신 많은 분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랫다..  사실 나 라고  모든일이 다 잘됏겟는가 마는  큰 일들을 격고 나면 그 큰일이 기준점이 되는고로 웬만한 일들은

어렵지 않게 넘길수가 있었다 

이만큼 도둑을 맞았으면~~그래 이보다 더 안좋을때도 있었잔은가?  하는 마음이 먼저 들어 이겨 낼수 있었으리라

사실 나로선  모든일들이 처음 격는일들 투성이 였으니  한편 좌절도 할수 있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곳이 미국이어서 이겨내는데

도움이 됏음도 부인할수 없다  과연 내가 국내서도  그런일들을 할수 있을까 하면  답은 너무난 간단하다  NO!"다

사실 이제와서 글을 쓰자니 말이 쉽지....돌이켜 생각 해보면  대로변에서 천막을 치고  장사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우습다

그러나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었는지 도대체 의문이다

 

각설하고

어느덧 가게를두개를 운영하고있었다  장사를  시작한지도 2년도 채 되지않은 싯점에서 가계를 두개를 운영하고 있다

호사에는 다마가  있다든가?  뭐 웬만한 일들이야 뭐 ~~다해보겠는데. 아~~! 이눔에 경제가 어렵다는데야 어쩌겠능가

시골이라서  그래도 다른지역보담은 나은편이다  어쩌다 보니 가계랜트비를 두달을 못냈다 석달쩨되면서 아 이거 안돼겠다 싶었다

렌로드 에게 전활하니 나갈려면 그냥 나가 랜다 3년 리스도 무시 해주겠단다 다른 자릴 알아 보겠다하고 한달에 기한을 공짜로 받고

가게자릴 알아보는데 그게...개똥두 약에 쓸라면 없다더니....그많던 자리가 다나갔단다 어떤덴 다른용도로 공사 하겠다고 하고..

그즈음 엘에이에서 어떤 젊은 부부가 이곳으로 이주를 하겠단다 열심이 코치 해주고 정말 내가 아는건 죄다 알려줫다

조그만 그로서릴 하게됏는데 이친구에게 어쩌다 자리가 없다고 하엿더니 하는말~~~.한참을 걱정해주더니 왈''! 형님 저희 가게근처로는 오지 마십시요 하는거다  참~~!! 서운했다 그친구 가게엔 모자와 셔츠류가 겹친다는 계산이었으리라

이게 어쩔수 없는 한계구나 위안을 삼아보지만 지금두 그렇게 서운할수가 없다

사실 그는 그로서리 난 옷가겐데~~거참....그 근처엔 변두리라서.자리도 없지만 혹여 있다해도 갈만한상황이 아니었다

암든 그렇게 랜로드랑 약속한 한달이 다가고 마지막날 다시 전화를 했다 ..못찾아서 어쩌냐~~? 혹~~시..가계세를 좀 ~~

깍아주지 않겠느냐 고 물었다  얼마?  그가 먼저 말한다 1200?  에이 좀더 써~~얼마~아~~?처~언~~!? OK  앵? 더짤를걸...

OK  그럼 리스두 빼주라~~!?  OK 시원하다 그렇게 해서  그때 까지 있던 빚 다까주고 리스 풀어주고 렌트비 $500 깍아주고..

 좋은 사람들이다 우리 둘이 생각 해보니  옆집에 쥴리 가겐데(유태게).이친구가 우리가 늘 베스트란다 그렇게 쥔에게 고자질을 한것같다

사실 왜 우리들은 그렇잔은가~~가게앞에 쓰레기를 난 못본다 다내가 치우고 청소두 말끔하게 늘해서 말은 안해도 이쁘게 본것같다

동네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늘 하는것같다   전에 있던 가게도 나올뗀 깨끗이 물청소까지 해주고 나왔더니 전주인이 인디언계 토박인데.

개업땐 꼿화분까지 가져와서 축하를 해줫다

암든 그렇게 해서 매달 세이브 돼는게 약$700 이상되는것같다  어려울때 정말 큰도움이었다

우린 매일마다 매상을 적는다 어떤 종류가 어떻게 팔리는가를 알아야 했다 그래야 통게를 낼수있으니까~

요즈음은 적은 규모로 하던 가게를 접고 하나로 통합해서 운영하고 있다  매일마다  국내 티비 프로그램을 컴퓨러에  다운을 받아서

가게서 본다  유일한 낙 이아닐수가 없다  ㅋㅋ가게에 원래 인터냇이있었는데  내가 워낙에 바둑을 조아해서 제대루 빠지면

손님이 구찬으니  아마 바둑 좋아 하는 분들은이해 하실 것이다   아내의 엄명으로 인터냇선 절단 했다는..전설이....

이젠 이가게서 3년반이 지났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매년마다 매상이 올라가는게 암든 좋다

손님에 층도 처음엔 흑인을 주고객으로 삼았지만 3년만에 깨달은건 주변에 인디언계들이 그렇게 많다는 사실에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

오히려 인디언게들이 돈도 많고 매너 좋고 멀리서도 찾아오는게 여간 고맙다  

이젠 흑인 학생을 팟타임을로 쓴다  동네에 하이스쿨이 약 800명정도 인데 이친구말이 여자애들 남자 애들 모두 우리 가게 옷을 입구있는게 매우 재밋단다  장학금주는 셈치구 매일 방과후 등  매일 조금씩 일을 시킨다  물론 영어두 좀 배워서 이젠 입두 좀  떼구 있다

그런데 웃기는건  이 아이 에게 한국말을 가르치는데  오!!마이갓~!==아이고 란다 그랫더니  이아이가  온통 아이고~!아이고 하고 다닌다

많지는 앟지만 폴리스며 교회며 학교 씨리홀 등에 도네이션도 좀 하구  틈나는데로 동네사람들과 어울릴려고 노력을 한다

바라기는  나는 사실 가게를 한 댓개는 더 해보고싶다  주변에 아는분들은 그 가족들과 함께 해서 가게를 이곳저곳에  같은 상호로

십여개 이상도 한다  나도 능력이 된다면 딱 다섯개 까지해보려고 지금도 매일마다 가게자릴 찾는중이다

아내는 탐탁치 않지만......암든 그렇게 될것이다  암~~!~!~

 

이젠 이민생활도 벌써5년하고몆달이 더됏다    돌이켜 보면 모든게 아내덕이다

정말 체력적으로나 모든면에서  어려움이 많은 아낸데 잘도 이겨내줘서  늘~고맙고 고맙다      

2년에 한번씩 한국에 보내준다는 조건이 달려 있긴 하지만 말이다 작년에 갓었으니 내년 9월인데~~

많진않지만 장녀로서 장남으로서 자식에 도리를 조금씩이라도 하니 그또한 보람이라면 .....

자식도 딸은 국내에 아들은 뉴욕 버팔로에서  대학 .대학원을  오직 자신에 힘만으로  수학을 했으니.이또한 보람이라면...

지금은 학교에서 추천을해서 예비 CPA로서 직장서도 나름 인정을 받고 있으니 이또한 자랑이 아니겠는가~~

바라건데~~건강하게 모두가 그렇게 서있는 자리에서 최선에 노력을하고 그수확을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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