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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hour: 고딕 건축 1220-1420 프랑스 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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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t 댓글 0건 조회 7,418회 작성일 13-11-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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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10th hour: 고딕 건축 Gothic Architecture 1220-1420                        
 
 
 
 
 
 
French Gothic Art 프랑스 고딕 건축 
 
 
 
 
서유럽에 둥근 아치를 한 로마네스크 스타일의 순례자 교회가 10-11세기에 많이 퍼지다가, 11 세기 초에 들어오자 뽀족아치와 뾰족첨탑이 들어간 교회가 지어지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미술사가들은 새 건축 양식이 눈에 거슬려서, 문화를 모르는 미개한 고스족goth 을 닮았다 하여 고딕 건축이라고 불렀다.
 
10-11세기에 바이킹을 피해 서유럽의 수도원이 시골로 숨어들고, 수도원은 경제 중심체가 되어 피폐한 중세인들의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12세기 중엽쯤 되면 바이킹도 없어지고 스칸디나비아의 북방인도 거의 기독교화가 되었다. 서유럽인은 빼앗긴 성지를 이슬람에게 되찾고자 십자군 운동을 벌여서 자신감도 어느 정도 회복했다. 십자군 원정에서 공을 세운 세속 영주들은 커뮤니티에서 지위가 높아지고, 도시로 사람이 모이며 화폐경제가 생겼다. 이에 따라 종교생활도 주교가 있는 도시로 바뀌어졌다.
 
도시로 사람들이 모여서 번화해진다. 카톨릭 축제일에 사람이 부쩍거리고, 장이 15일이나 계속 되었다. 이윤을 남긴 상인들은 교회와 영주에게 세금을 바쳤고, 경제력과 조직력이 생긴 도시는 낡아빠진 로마네스크 교회와는 비교가 안되게 크고 화려한 고딕 양식을 채택하여 교회를 지었다. 고딕 교회의 특징은 뾰족아치pointed arch, rib vault, 큰 창문large window, 궁중 부벽flying buttresses 등으로 벽이 얇아지고 천정이 높아졌다. 아미엥, 퐁두와, 샤르트르, 후앙 등에 고딕교회들이 들어섰다.
 
 
 
 
 
1. Abbey Church of Saint-Denis, Paris, 1140-44 and 13th century 생드니 수도원 교회
 
 

생 드니 수도원은 프랑스 왕이 대대로 뭍히는 곳 이었다. 왕이 전쟁에 나갈 때 왕의 깃발 및 공식적인 물건을 맡기는 매우 중요한 교회이므로, 왕가의 후원을 많이 받았다. 중세에는 지방 분권화로 인해 영주 중심의 체제였지만  십자군 원정 후에는 경제력이 좀 생기자 12 세기 초에는 왕권도 좀 강해졌다.
 
 
 
 
 
Abbot Suger (1081-1151), Saint-Denis 에봇(원장) 슈제, 생드니 수도원
 
 
 
생드니 수도원 교회 스텐드 글래스에 수도원장 슈제의 모습이 들어가있다. 원장 수제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1230년)을 능가하는 교회를 지으려는 야심으로 엄청난 규모의 재건축을 시도했지만 다 끝내지 못 했다.  스테인드 글래스에 굉장한 노력을 쏟아 부었다.
 
 
 
 
 
Nave 회중석, Abbey Church of Saint-Denis, Paris, 1140-44 and 13th century 생드니 수도원 교회
 
 
 
에봇은 수도원장 재위 4 년 동안 웨스트 파사드(정면)의 문 3개와 미사를 보는 성소 앱스apse 만을 완성했다. 백년도 더 지나서 나머지 벽 부분이 완성되었다.
 
 
 
 
 
 
West facade, Abbey Church of Saint-Denis, ca. 1135-1140 웨스트 파사드(정면) 생드니 수도원 교회
 
 
 
생드니 교회는 왕가의 무덤과 가보가 있는 중요한 교회이므로 요새처럼 짓고 쌍탑을 올렸다. 십자군 원정이 당시에 (13 세기 말까지) 한참 진행되고 있어서 이슬람병사들이 쳐들어올 수 있다는 절박감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왕가의 무덤이 있는 생드니 수도원 교회는 민중에게는 구체제의 원흉같은 곳 이었다. 프랑스 혁명 중에 파사드의 문 세개를 불에 태웠다. 19 세기에 renovation 할 때 문을 새로 끼워 넣어서 돌 색깔이 다르다.
 
 
 
 
Abbey Church of Saint-Denis, Choir and Ambulatory Paris 1140-44 생드니 수도원 교회, 콰이어, 엠뷰레토리
 
 
 
에봇수제는 고딕 양식을 시작한 노르망디 지방의 더램, 카앙에서 rib vault 를 본따서 지었다. 로마네스크의 round arch는 그리 높지 않지만 슈제원장은 아치를 높게해서 천청이 아주 높은 느낌을 준다. 
 
 
 
 
 
 
 
 
 
 
원래 생드니 교회는 작은 사이즈 였지만 에봇 슈제가 건축을 시작한 100년 후 13세기에 교회가 큰 사이즈로 완성이 되었다.  채플이 7 개 있고 보석처럼 장식적인 스테인드 글래스 창문이  들어갔다. 커다란 창문으로 인해 셍세르냉, 툴레즈 등 로마네스크 교회에 비하여 교회가 밝아졌다.
 
 
 
 
 
 
Plan, Abbey Church of Saint-Denis, Paris 플랜, 생드니 수도원 교회
 
 
 

 
 
 
 
 
 
Plan of Choir and Ambulatory, Abbey Church of Saint-Denis, Paris,1140-44 플랜, 콰이어, 엠뷰레토리, 생드니 수도원 교회
 
 
 
 
 
천정 부분을 기하학적으로  9 개로 쪼개서 올렸다. 벽 사이 사이에 창문이  2 개 들어가 엄청난 빛이 들어왔다. 생드니 교회를 본따서1244년 이후로는 다 이런 식으로 건물을 지었다.
 
 
 
 
 
 
Ambulatory, Abbey Church of Saint-Denis
 
 
 
복도를 두개로 하여 앱스를 넓혔다. 성소에는 창문이 크게 있고, 생드니교회가 소장하고 있는 보물 유골함reliquary 들을 앞에 늘어 놓았다. 수제는 신이 준 아름다운 material 로 만든 영험스런 환경mystical experience 을 통해 종교를 경험한다고 생각했다.
 
 
 
 
 
sexpartite vault/ quadripartite vault
 


 
그로인 볼트가 유행했다. 4 조각 혹은 6 조각으로 자른 지붕 형식이 들어갔다. 
 
 
 
 
 
 
2. Cathedral of Notre-Dame, Paris, 1161-1250  노트르댐 성당, 파리
 
 
 
 
노트르담 성당은 뽀족 아치, rib valut, 스테인드 글래스가 있는 고딕 양식이다. 세개의 문에 조각이 들어가는 것은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슷하지만 고딕 전성기High-Gothic에는 뾰족 아치가 유행했다.
 
 
 
 
Plan, Cathedral of Notre-Dame, Paris, 1161-1250 플랜, 노트르댐 성당, 파리
 
 
Transept 가 크게 옆으로 나온 교회도 있지만 노트르담 성당은 작게 만들었다. 벽들을 밖으로  돌출하게 붙인 점이 특이하다. 반원형 공중 부벽이 건물 밖에 붙어 있으므로 벽도 튀어나오게 디자인 했다.
 
 
 
 
Cathedral of Notre-Dame, Paris, 1161-1250 노트르댐 성당, 파리
 
 
건물 밖은 smooth 한 느낌은 없다. 공중 부벽이 있고 탑이 튀어나와서 외부가 복잡하다. 로마나 그리스 신전 등의 고전 양식은 건물의 선이 기하학적으로 깨끗하게 떨어지는데 고딕 양식은 굴곡이 있어서 이탈리아 인문주의자 르네상스 비평가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고딕 성당 내부는 천정이 높고 깨끗했다. 고딕 양식은 항상 3 층으로 이루어져 이층은 갤러리, 삼층은 창문이 있었다.
 
 
 
 
 
Notre-Dame, Paris 노트르댐 성당, 파리
 
 
독일의 미술 사학자 파노프스키Panofsky는 12 세기에 유행했던 교부철학scholarstism의 영향으로 고딕 양식이 발전했다고 했다. 당시에 토마스 아퀴나스가 신학대전을 편찬하여 종교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연대적chronologically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 신약과 구약의 부분을 삼단논법으로 풀어서 일관적으로 정리를 했다. 교회의 디자인도 이에 따라 일관성 있는 고딕 양식을 따랐다고 설명을 했다.
 
 
 
 
 
Cathedral of Notre-Dame, Paris, 1161-1250 노트르댐 성당, 파리
 
 
현재의 노트르담 성당은 19 세기에 만들어진 reconstruction 이다. 프랑스 혁명 동안에 다 부셔져서 1250년 당시 중세모습이 거의 없어졌다. 콰이어 엡스 부분에 flying buttress 가 없었을 거라는 설도 있어서 주장이 엇갈린다.
 
 
 
 
 
Cathedral of Notre-Dame, Paris, 1161-1250 노트르댐 성당, 파리
 
 
성당의 외벽에 있는 도상은 old testament 에 나오는 왕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프랑스 혁명 동안에 성난 민중들은 역대 프랑스 왕으로 생각하고 입상들의 목을 쳐서 세느강에 버리는 ritual killing 을 감행했다. 그 조각들이 현재까지도 발굴이 되고 있다.
 
 
 
 
Nave of the Cathedral of Notre-Dame, Paris 노트르댐 성당, 파리
 
성당 내부는 원래 모습 그대로 있다. 굴곡이 심한 패턴을 한 unit 으로 만들어 기둥을 쌓아 올렸다. 고딕 양식의 특징이다.
 
 
 
 
 
3. Chartres, Notre-Dame Cathedral, 1145-1220 샤르트르 대성당
 

샤르트르 대성당은 전성기 고딕 양식 중 가장 고전적인 성당이다. 샤르트르 성당은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보다 참배객 수도 많고 교회가 감당해야할 일도 많았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은 수도에 있는 교회임에도 생드니 수도원에 눌려서 위치가 곤고하지 않았다. 샤르트르 성당은 버건디 지방의 대교구 교회로서 아키 비숍이 주재했다. 샤르트르는 농업 및 상거래 중심지로서 성당 앞에 프랑스 중부 일대의 가장 큰 장이 섰다.
 
이윤을 남긴 상인은 교회에 세금을 바쳤고 샤르트르 성당은 굉장한 부를 축척했다.  생드니와 비슷한 시기인 1145 년에 재 건축을 시작하여 웨스트 파사드의 문 세개를 완성했다.  1194 년에 큰 불이 나서 1220 년까지 25 년 동안에 교회를 새로 지었다. 교회도 부유했지만, 불이 나서 위기가 한번 닥쳤기에 돈을 내려는 사람이 많았다.
 
 

 
샤르트르 성당은 트윈 타워가 있어서 클래식한 양식이라고 하였다. 프랑스 교회는 종탑을 따로 만들지 않고 교회에 포함을 시켜 만들렀다. 두 종탑은 다른 시기에 만들었기에 스타일이 다르다. 1250년 이후에 만든 나중의 종탑은 고딕 후기 양식으로  화려하다. 안에 스테인드글래스가 있고 둥그런 부분이 창문이다. 스태인드 글래스가 안에서는 유리 꽃무늬 창문이지만, 밖에서 보면 납같은 것으로 땜질을 해서 그렇게 예쁘지 않았다.
 
 
 
 
 
Cathedral of Notre-Dame, Chartres (from the south) 샤르트르 대성당

샤르트르 성당은 트랜셉트가 굉장히 크다. 트랜셑트 옆의 광장에 마켙이 열려서 트랜셑트의 입구가 중요한 출입구 였다. 축일에도 사제가 파사드의 정문으로 나와서 트렌셑트의 문을 이용하여 들어갔다. 
 
 
 
 
 
Plan, Cathedral of Notre-Dame, Chartres (rebuilt after 1194) 플랜, 샤르트르 대성당
 
 

 
 
엡스 부분에 창문이 5 개 씩이나 들어갔다. 이전에 만든 생드니 앱스는 창문이 2 개 있었는데도 혁신적이라고 했다. 건축의 상부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외부 벽을 튀어 나오게 지었다.  밖에서 보면 돌출하고 있어서 복잡하게 보인다.
 
 
 
 
 
Nave and choir, Cathedral of Notre-Dame, Chartres, ca 1194-1220 네이브와 콰이어, 샤르트르 대성당
 
 
농사일을 하는 중부 지방 샤르트르 사람들은 혁명에 열성적으로 동참하지 않았기에 샤르트르 성당은 보존이 되었고 오늘날 가장 고전적인 모습으로 남아있다. 삼층에 스테인드 글래스가 있다. 고딕양식 연구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성당이다.
 
 
 
 
 
Flying buttresses, Cathedral of Notre-Dame, Chartres 공중 부벽, 샤르트르 대성당  
 
샤르트르 성당의 공중 부벽은 이중으로 되어있다. 이 지지대로 인하여 삼층까지 올릴 수가 있었다. 벽이 돌로 덮인 것이 아니라 뼈대만 있는 것이므로 밖에서 지지해야 했다. 샤르트르의 Flying Buttress 는 조형적인 요소도 가미되었다.  
 
 
 
 
 
Transept, Cathedral of Notre-Dame, Chartres 트랜셉트, 샤르트르 대성당
 

샤르트르 성당의 스태인드 글래스는 중세에 만든 오리지날로서 구약의 예언자들이 들어가 있다. 라틴어 성경을 못 읽는 사람(the ignorant) 에게는 조형 미술 figurative art 이 바이블이나 마찬가지 였다. 인구의 99% 가 성경을 못 읽었기에 메세지 전달에 아름다운 조형 미술이 효과적이었다.
 
 
 
 
 
스태인드 글래스는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이므로 와인 메이커, 빵 메이커, cloth maker 등 업종별 guild 가 창문을 하나씩 맡아서 돈을 대었다. 바닥에 동업조합들의 문장 coat of arms 이 새겨져있다. 프랑스 왕가도 기증을 하여 왕가의 문장도 들어있다. 하지만 랭스 성당을 지을 때는 너무 세금을 많이 걷어서 폭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과도한 donation을 요구해서 교회측과 영주측 사이에 분란이 일어났다.
 
 
 
 
Windows of Chartres Cathedral 윈도우, 샤르트르 대성당
 
 
Spiritual adviser 들은 스테인드글래스를 보고 miraculous life에 대한 감화를 받으라고 설교를 하였다. 묵시록에 나오는 heavenly Jerusalem 처럼 보석으로 치장된 영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
 
 
 
 

 
2차 세계 대전 중에 폭격을 받아 서유럽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많이 파괴되었는데, 샤르트르 성당의 스테인드 글래스는 보존이 되었다. 이차 대전 직전에 샤르트르 성당의 180개 스테인드 글래스에 쌓인 먼지로 인해 미사를 지내기에 실내가 너무 어두웠다. 당시 본당 신부는 스테인드 글래스를 다 떼어서 창고에 넣고, 투명한 창문으로 갈았고, 이로 인해 다행히도 스탠드 글래스가 보존될 수 있었다. 샤르트르 성당의 스테인드 글래스는 authentic 하므로 학회 연구의 대상이 된다.
 
 
 
 
 
Chartres Cathedral, nave exterior, nave interior, ceiling vaults 네이브(회중석), 샤르트르 대성당
 
 
실내 음악처럼 반복되면서 리듬감을 주도록 건축 디자인을 했다.  
 
 
 
 
Portals, north transept, Cathedral of Notre-Dame, Chartres, ca 1204-1230  정문, 샤르트르 대성당
 

북쪽 문에 꽃무늬 돌조각이 있다. 바닥에서 만들어서 위에 올라가 정교하게 이었다.  
 
 
 
Coronation of the Virgin(tympanum), Dormition and Assumption of the Virgin(lintel),
North portal, Cathedral of Notre-Dame, Chartres, ca. 1210 샤르트르 대성당

 

 
원래는 조각들이 총천연색으로 채색이 되어 있었지만, 19 세기 당시의 미감을 따라 그나마 남아있는 색을 다 벗겨냈다.
 
 
 
 
 
Jamb statues, south transept portal, Cathedral of Notre-Dame, Chartres, ca. 1215-1220; left-most figure (St. Theodore) ca. 1230 샤르트르 대성당
 
기둥 위에 조각이 4개 들어갔다. 당시 필사본 삽화의 도상들과 동일한 조각 장식이 들어갔다. 고딕양식은 로마네스크보다 조형 양식이 더 많이 들어간다. 세 개는 같은 시기에 만들었지만 10-15 년 후에 만든 왼쪽 조각은 Naturalism 이 더 강화되어 자세가 자연스럽다.
 
 
 
 
 
4. Amiens Cathedral 아미엥 성당
 
 
아미엥 성당은 고딕  전성기 성당 중에 제일 크고 높다. 전성기 고딕으로 갈수록 미감이 좀 더 복잡해져서 crocket 을 붙이고, 뽀족 첨탑을 더 붙였다.
 
 
 
 
 
Plan, Cathedral of Notre-Dame, Amiens 플랜, 아미엥 성당
 
 
 

 
 
 
 
Nave, Cathedral of Notre-Dame, Amiens 네이브, 아미엥 성당
 
 
수학적 계산을 정밀하게 하여  벽이 얇으면서 높게 올라간다. 트렌셉트가 소박하다. 창문을 네 패널을 만들고 폭이 훨씬 넓다.
 
 
 
 
 
5. Cathedral of Notre-Dame, Reims 랭스 성당
 

랭스 성당은 조각이 더 많이 들어간다. 팀파니움 tympanum 의 조각 대신 구멍을 뚫고 스텐드글래스를 만들고 구약성서 성인들을 넣었다. 
 
 
 
 
 
Plan, Cathedral of Notre-Dame, Reims, ca. 1225-1290 플랜, 랭스 성당
 
 
엡스 부분을 창문으로 디자인했고,  벽이 얇게 들어갔다. 지붕은 8 조각으로 나누어 rib vault 부분이 복잡하면서도 높다. City of God 의 비젼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디자인 했다.
 
 
 
 
 
Axonometric projection of a High Gothic cathedral
 
 
고딕 성당의 벽에 설치된 Flying buttress 로 인해 힘의 역학적 관계가 이루어진다. 지붕이 얇아도 무게와 중력이 있으므로 공중 부벽이 있어야 했다. 고딕 성당은 갈수록 높아지는데 아미엥 성당이 제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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