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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前연준의장, 브루킹스硏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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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822회 작성일 15-07-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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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 ;사진 > ;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3일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로 자리를 옮겼다. 버냉키는 브루킹스에 '상주 연구원(Fellow in Residence)' 자격으로 합류해 재정·통화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다. 브루킹스에는 연준 부의장 출신인 도널드 콘, 앨리스 리블린도 몸담고 있다.

스트로브 탈보트 브루킹스연구소 소장은 "연준 의장으로서 버냉키는 확고하고 일관된 정책으로 미국의 경기 침체를 극복했다"며 "그의 통찰력이 브루킹스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냉키는 프린스턴대 경제학·공공정책 교수를 지냈고, 2006년부터 지난달까지 8년 동안 연준 의장으로 재임했다. 그는 대공황 원인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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