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 상승..시리아 사태에도 경제 전반의 소식 밝아 > 경제예측 돈의흐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예측 돈의흐름


 

미국 주가 상승..시리아 사태에도 경제 전반의 소식 밝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56회 작성일 15-07-13 06:45

본문

29일 미국 주가는 몇가지 긍정적인 경제소식이 시리아 내전 개입에의 우려를 눌러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지수는 16.44포인트(0.1%)가 올라 1만4840,95로 마쳤다. S&P500지수는 3.2포인트(0.2%)가 올라 1638.17로 나스닥지수는 27포인트(0.8%)가 올라 3620.30으로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많이 상승한 상태였으나 마감 1시간을 앞두고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금주들어 1.1%가 하락한 상태다.

이날 정부는 미국 경제가 2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연율 2.5%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자가 33만1000명으로 5년 이래 최하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 발표보다 투자자들은 다음주에 있을 8월중 고용상황 발표다. 이에 근거해 연방준비제도(Fed)는 앞으로의 경기부양책을 결정하게 된다.

이날 미국 주도의 시리아 공격이 앞서 예상보다 주춤해지자 유가는 배럴당 109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금주들어 유가는 배럴당 112달러까지 상승했다.

S&P캐피탈IQ의 투자전략가 알렉 영은 "대체로 시리아 위기 자체가 다소 완화됐다는 느낌이 감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 관련 주식들이 하락해 엑슨모빌은 2% 셰브론은 1% 떨어졌다.

 

뉴시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