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 상승…광업과 에너지 기업의 호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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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708회 작성일 15-07-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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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미국의 주가는 광업과 에너지 기업들의 호조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다우존스지수는 또 한번 기록을 달성했다.
다우지수는 59.98포인트(0.4%)가 올라 1만4673.46으로 마쳤으며 S&P500지수도 5.54포인트(0.4%)가 올라 1568.61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15.61포인트(0.5%)가 올라 3237.86으로 마쳤다.
HSBC의 애널리스트 하워드 웬은 최근 달러 환율이 떨어짐에 따라 광물값이 올라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광업관련 주식들이 활기를 띄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철광산 기업인 클립스 내처럴리소우시스의 주가는 1.66달러(8.8%)가 올라 20.45달러를 기록했으며 또 다른 광산기업인 프리포트-맥모란 코퍼&골드는 1.34달러(4.1%)가 올라 33.76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태양광발전 전문 기업인 퍼스트솔라는 예상을 웃도는 실적에다 앞으로 2년간 수요가 탄탄하리라는 예상으로 주가가 12.31달러(46%)나 폭등해 39.35달러를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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