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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2분기에 4억3600만 달러 수익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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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531회 작성일 15-07-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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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 회사 크라이슬러는 2분기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가 활발해 4억3600만 달러의 이익을 올렸다.
크라이슬러는 전년동기에 정부로부터의 구제금융 상환으로 3억7000만 달러의 결손을 기록했었다.
현재 이탈리아의 피아트SpA가 대주주로 있는 크라이슬러는 올해 15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리라는 시장의 예측을 뒷받침한 셈이다.
크라이슬러의 그런 실적은 3년전 자금부족으로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을 당시로써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다.
크라이슬러가 성공한 원인의 하나는 북아메리카에 집중투자한 점을 들 수 있다.
다른 자동차 기업들은 유럽에서 손실을 보았으며 중국과 남미에서도 판매의 침체를 겪었으나 크라이슬러는 미국에서 75%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캐나다에서도 12%의 판매고를 올렸다.
크라이슬러는 30일 2분기에 수익이 23%가 늘어 168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미국에서의 판매가 30%올라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지분이 전년의 10.1%에서 11.5%로 늘었으며 캐나다에서도 판매가 7% 올라 13만 대 이상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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