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아, 2분기에 200만 달러 적자 기록…산업전반의 침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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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462회 작성일 15-07-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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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제조회사 알코아는 9일 세계경제 전반의 침체로 수요가 줄어 2분기에 2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수익은 9%가 떨어져 59억6000만 달러였다.
알코아의 이런 결산은 3억22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한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악화된 것이다.
알루미늄은 자동차에서 음료수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용도를 갖고 있어 알코아의 이런 부진은 산업전반의 적신호로 볼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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