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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빨리 파는 10가지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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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570회 작성일 15-07-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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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로 매물 리스팅이 전례없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다 빨리 좋은 조건으로 매각하는 요령에 관심이 늘고 있다. 다음은 셀러를 위한 10대 가이드를 정리한 것이다. 

 1. 나누어서 팔아라. 
 규모가 크다면 큰 액수의 매물을 한꺼번에 구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분을 쪼개서 여러 사람에게 팔아라. 
 2. 급매가격이 현시세라고 인정하자. 
 부동산에서 어제의 가격은 무시해야 한다. 더군다나 하락기에는 이전가격이 최고가이다. 
 현금화가 시급한데 어제의 가격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오늘 급하게 내놓는 가격이 실거래가라고 생각해야 한다. 
 3. 소프트웨어를 끼워 팔아라. 
 소프트웨어가 없는 컴퓨터는 있으나 마나다. 부동산도 마찬가지. 바이어에게 개발 아이디어 등을 함께 제공하면 훨씬 팔기가 쉽다. 
 4. 리모델링으로 물건을 포장하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약간의 비용만 들이면 보다 산뜻한 상품으로 바이어를 유인할 수 있다. 
 5. 매각물건 설명서를 만들자. 
 내 물건의 장점은 무엇인지, 현황은 어떤지를 쉽게 설명해 놓은 자료를 만들어보자. 
 타이틀, 각종 퍼밋, 도면, 시정부 관련 서류 등을 잘 모아둔다. 
 6. 배수진을 치고 팔아라. 
 언제까지는 팔아야 한다고 계획을 세워놓고 면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안 팔리면 가격을 과감하게 내려야 한다. 
 7.  열심히 뛰어라. 
 수요자가 나타나면 다시 오기 힘든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설명하자.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8. 수요경쟁을 유발시켜라. 
 수요자가 많을수록 유리하다. 여러명이 모였을 때는 방문시기를 비슷하게 잡아 놓고 수요자들간에 보이지 않는 경쟁심리를 유발시켜라.
 9. 잔금정산시기를 충분히 잡아주자.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매각대금 일부를 천천히 잡아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타이틀은 먼저 넘겨 주되 계약서를 공증하거나 Deed에 채권설정을 해두면 좋다. 
 10. 믿음직한 중개업소에 매달려라. 
 팔고 사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자신의 여건을 충분히 이해하고 열심히 뛰는 중개업자를 찾아 보자. 커미션 등 사례를 충분히 약속하면 금상첨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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