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빨리 팔기 원하다면...페인트 칠·청소만해도 새 집 > 부동산 살까말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동산 살까말까


 

집 빨리 팔기 원하다면...페인트 칠·청소만해도 새 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526회 작성일 15-07-09 08:24

본문

어려운 상황에서 어찌하면 집을 빨리 팔 수 있는지 집을 부동산시장에 내놓기 전에 준비할 사항과 내놓은 다음 신속한 판매를 위해 해야할 사항들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두 가지 단계로 알아본다.

◆ 1단계  집을 마켓에 내놓기 전 준비단계 때 할 일들
 개인적인 물건들은 치운다  가족 사진, 아이들의 작품등은 집을 보는 사람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페인트를 칠한다  집에 페인트를 칠하는 것은 가장 싼 값에 집을 새 집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미적 감각이 있는 실내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가구를 치운다 사람들은 넓은 공간을 좋아한다. 가구가 많이 없다면 방은 커 보일 것이고 덜 복잡해 보일 것이다.
 집을 깨끗이 청소한다  창문을 열어놓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한다. 특히 부엌이나 화장실은 모든 사람들이 신경써서 보이므로 특히 깨끗해야 한다.
 집을 꽃으로 장식한다  실내에 꽃이 있으면 집이 프레시해보인다. 또한 바깥 화단에 꽃이 심어져있으면 이 집이 현 오너에 의해 잘 가꾸어진 집으로 생각한다. 
 망가진 것들을 고치고 문 손잡이를 새 것으로 바꾼다  집을 보는 사람들은 일단 망가진 것을 보면 집에 집중할 수 없다. 오래된 낡은 문손잡이는 집을 낡은 집처럼 보이게 한다. 최고 신식의 문손잡이는 한결 집을 격식있는 좋은 집으로 만든다. 

◆ 2단계  집을 Market에 내 놓은 다음에 할 일들;
 공격적인 마케팅  신문, MLS서치, 오픈 하우스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광고로 집을 마케팅한다. 
 적당한 가격에 판매가격을 정한다  보통 집 주인들은 6개월 전이나 1년 전에 팔렸던 기록으로 자신들의 감정가격을 산출한다. 하지만 최근 한 달 안에 팔린 집이 있다면 이것이 현재 가격이라 보면 된다. 가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정한 가격에 마케팅을 한다. 
 바이어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융자 클로징 코스트를 보조하거나 이자를 바이 다운하여 페이먼트를 낮추는 비용을 지불한다. 혹은 1년 치 홈 워런티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Contingency clause: 만약 셀러가 다른 집을 살 경우 현재 집이 팔리지 않으면 거래를 해지 할 수 있는 조항이다. 이 조항으로 현재 판매돼 에스크로에 들어간 자신의 집이 끝나지 않으면 자신이 새로 사는 집의 거래도 중지한다.
 모든 일에는 기한이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집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준비하고 기다리면 때가 와서 집이 팔리게 될 것이다. 부동산에서 돈 번 사람들은 살 때와 팔 때를 잘 판단하는 먼 안목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