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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태의 복덕방 넋두리_잠깐!! FOR SALE BY OW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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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531회 작성일 15-07-0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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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FOR SALE BY OWNER 

 사람들은 For Sale By Owner 의 매물을 직접 사는 것을 두려워 할까? 많은 오너들은 자신들이 직접 팔면 가장 큰 이익을 얻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얼핏 보기에는 집을 파는 것이 매우 간단하고 쉽게 보인다. 그렇다면 왜 내가 비싼 돈 주고 에이젼트를 고용하냐? 실제 통계에 의하면 작년만도 25%의 거래가 For Sale By Owner(FSBO)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대다수의 FSBO들은 하나같이 다음에는 직접 팔지 않겠다고 넋두리한다.  왜? 30%이상이 스스로의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고생이라니?맘고생+몸고생!
많은 FSBO들은 그 많은 페이퍼 웤과 책임 소관이 커미션에서 아낄 수 있는 금액과 비교 되지 않는다고 이구동성하고 있다.  또 한 부류는 오히려 돈이 더 들었다고 이야기 한다.  은행 융자, 인스펙션, 인스펙션으로 인한 네고, 외부 컨설턴트, 변호사 비용, 감정, 에스크로우, 마켓팅, 광고 등등의 일련의 작업에서 좌충우돌 헛갈리고 정보 부족과 커넥션의 부족으로 오히려 경을 쳤다는 것이다.  차라리 간단하게 몇 % 주고 잘 활용하는 것이 좋았겠다는 고백이다.
 집을 팔기 위해서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감과 이해가 확실해야 한다.  가격을 너무 높게 불러서 거들떠 보지도 않는 집이 되어 팔리지 않은 집으로 소문이 나면 가격을 대폭 하향 조정해도 팔릴까 말까다.  또 가격이 너무 낮게 불려지면 되돌아 올 수 없는 강이 되며 불행한 생각을 떨칠 수 없게 된다.  많은 FSBO들은 자신들의 가격 책정으로 인한 과오가 커미션액과는 비교되지도 않게 손실이라고 고백하고 있다.FSBO를 감행하기 이전에 몇가지 스스로 질문하여 에이젼트를 고용하는 것과 비교하여 결정하기를 바란다.  시작하기 전에 투자한 매우 적은 시간과 노력이 결과적으로 얼마나 큰 차이를 주게 되는지를 알기 바란다.
1.내가 충분한 시간과 지식과 에너지와 노우하우와 전력질주할 수 있는가?
2.가격을 치고 들어 오는 FSBO 킬러들과 터프한 딜을 감당할 수 있는가?
3. 내가 충분히 바이어 융자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즉각 답변과 대처를 능수능란하게 할 수 있는가?
4.내가 충분한 주택거래에 관한 법상식을 갖고 있는가?
5.내가 바이어의 오퍼가 담긴 주택매매계약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가?
6.내가 변호사, 에스크로우 회사, 타이틀 회사/변호사, 인스펙터, 타운, 감정사 , 신용조회, 모기지 등의 커넥션이 있는가?
위의 질문중 한가지라도 NO이면 어떤 에이젼트를 어떻게 고용하면 좋을지 공부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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