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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점수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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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23회 작성일 15-07-1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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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은 살아 움직이는 동물같다. 연체, 콜렉션, 변제불능(Charge-Off)은 7년, 파산은 10년 까지 기록이 남지만 최근 기록이 우선이다. 한때의 실수로 오점이 있다고 실망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하면 금방 점수는 오른다.크레딧 점수를 올릴수 있는 손 쉬운 열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카드 부채비율을 낮추자.

카드 빚이 상한액의 70% 이상이면 감점. 여러 카드에 조금씩 나누어 빚 지는게 점수 올린다. 1,000달러 3장의 카드가 3,000달러 1 장보다 낫다. 70% 이하 자신 없으면 카드회사에 연락하여 상한액 인상을 요청하라.

둘째, 크레딧 카드 숫자는 적당하게.

비자와 마스터카드, 백화점 2 개 정도, 주유소 카드 등 4-5개 정도면 족하다. 너무 많은 구좌는 과다한 부채 노출로 신용위험도 높아 감점 대상. 한도액이 너무 작은 카드도 크레딧 향상에 도움이 안 된다.

세째, 부부 공동 구좌를 늘리자.

부부중 한사람은 크레딧이 좋은데 배우자는 노 (No) 크레딧. 모기지, 리스, 카드, 은행 구좌 등을 ‘조인트 어카운트’ 로 바꾸어 좋은 크레딧 혜택 같이 누리자.

네째, 은행 예금을 이용하자.

크레딧 전혀 없는 분은 거래 은행에 예금을 담보로 소액 대출을 받은 후 이를 꼬박꼬박 갚아나가라. 오버드래프트 프로텍션 (잔고 이상 체크 발행시 은행에서 지불 보증) 허가도 바로 크레딧의 기록에 올라간다.

다섯째, 콜렉션 통지서를 무시하지 말라.

셀룰라, 장거리 전화, 메디칼 청구서, 호텔 예약 취소, 백화점 환불, 파킹 티켓, E-Z Pass 톨비 등 청구서 에러 때문에 귀찮게 싸운다. 그러나 디스퓻 (Dispute)은 우선 내고 싸우자. 헬스클럽과 보험의 중도 해약도 콜렉션 단골 메뉴. 콜렉션에 넘어가면 일단 기록에 남는다.

여섯째, 마감일 7 일전에 보내라.

페이먼트 납부일을 잘 지키자. 배달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가급적 빨리, 늦어도 마감 1주일전에 발송하자. 바빠서, 피곤해서, 귀찮아서, 습관적으로 늦게내는 분 많다. 특히 모기지 연체는 은행의 기피대상 1호이다. 자주 까먹는 분은 아예 은행에서 자동 이체되게 하라.

일곱째, 코-사인(Co-sign) 절대 하지말라.

자녀, 친지, 룸메이트의 학자금 융자, 자동차 리스, 카드 신청 때 코사인 해 줬다가 낭패본 한인들이 의외로 많다. 크레딧도 잃고 사람도 잃는다.

여덟째, 잦은 신용조회를 피하자.

조회 한번에 5점이 깍인다. 모기지 쇼핑을 최소화 하라. 인터넷 융자 사이트를 뒤지다 하룻밤에 점수가 50점 내려갈수 있다.

아홉째, 오류 기록은 빨리 정정하자. 일년에 한번 정도 본인 기록 점검하자. 크레딧 기관의 입력 실수가 많다. 오류 발견시 근거 서류를 가지고 크레딧 회사에 항의하면 30일내에 결과를 회신받는다.

열번째, 악덕 크레딧 교정회사 조심하라.

복잡한 케이스는 전문 교정 회사가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자격 악덕 교정 회사를 잘못 만나 돈만 날리고 크레딧은 더 엉망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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