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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검안_안경착용을 착용하는데도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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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렌공주 댓글 0건 조회 2,588회 작성일 10-03-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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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착용을 착용하는데도 방법이 있다


먼곳의 초점에 맺어진 안경을 낀 채로 가까운 곳을 계속 응시하면 먼곳의 초점은 잘 맞으나 가까운 곳의 초점은 맞지 않는다. 때문에 근시용 안경을 끼고 가까운 곳의 초점에 맞추다 보면 수정체는 더욱 두꺼워지게 마련이고 근시도는 계속 진행된다. 이 상태가 조금만 더 지속되면 근시는 더욱 진행되어 현재의 렌즈로 먼 곳의 초점이 맞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약시나 난시 또는 강도의 근시를 제외한 후천성 근시에는 독서나 근업을 할 때에는 안경을 벗는 습관을 몸에 익혀 렌즈를 계속 갈아 끼우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성인을 제외한 성장기에는 초, 중, 고 학생들은 위와 같은 이치를 충분히 판단하여 렌즈를 바꿔낄 때에는 안경의 도수가 약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력이 더욱 나빠졌다는 사실을 인식하여야 한다.

안경을 벗고 독서하자!
근시용 안경은 먼곳을 보는 안경이다. 근시 안경을 낀 채로 독서를 하고 가까운 곳을 계속 보면 근시는 계속 진행된다.
안경을 벗고 읽는 습관을 기르면 근시는 머물며 계속해서 렌즈를 갈아끼우지 않아도 된다.
안경의 오용은 시력을 저하시킨다. 안경을 될 수 있는 한 벗자.
근시가 되면 안경을 착용하여야만 한다, 안경을 끼고 벗고 하면 눈에 더욱 해롭다라고 굳게 믿는 분이 많은데, 안경을 끼면 대상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눈의 긴장을 강요 하는 수가 있으며, 또한 눈이 스스로 일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안경렌즈의 힘이 눈이 원래 가지고 있는 힘을 대신해 주므로 눈의 기능이 작용을 잃게 되며 그 때문에 인간의 타고난 선천적인 능력이 약화되어 버리게 되는 것이다.

안경을 낄 때에는 최대한 밀착시켜야
안경을 낄 때는 최대한 눈에 밀착시켜서 껴야 눈의 초점과 안경 렌즈의 초점이 일치해 눈의 피로감도 줄어 들고 시력이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안경의 상하 좌우에 균형이 맞는 위치에 눈이 위치 하도록 해야 한다.코받침이 코의 곡성과 굴곡에 잘 맞으면서 좌우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안경의 중앙에서 조금 위쪽으로(약2/3정도) 눈이 위치하도록 해야 한다. 옆에서 보았을 때 10~15도 경사각을 이루어야 광학적으로 편안한 시야를 얻을 수 있다. 안경을 끼고 벗을 때는 양손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벗어 놓을 때는 아래위를 거꾸로 뒤집어서 놓도록 해야 한다.

안경은 세수를 할 때마다 닦아 주는 것이 좋다.
안경을 잘 닦으려면 먼저 비눗물의 거품을 손가락 끝에 묻혀서 앞뒷면을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 낸다. 특히 나사부분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코 받침 뒤쪽의 더러움을 뺄 때는 오래된 낡은 칫솔을 사용하면 좋다. 안경 착용자 마음대로 안경다리나 코 받침 등을 조절하면 렌즈의 중심과 눈동자의 중심이 서로 일치하지 않게 되어 눈의 피로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가까운 안경원을 찾아가 조절하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이태리 안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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