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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안경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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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3,602회 작성일 10-08-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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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은 케이스를 이용합니다. 책상이나 서랍 등의 장소에 케이스 없이 보관하면 안경테와 렌즈에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케이스에 보관하시면 안경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여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시선보다 낮은 곳에 보관하면 좋지 않으므로 높은 곳에 보관하기 바랍니다. 아주 부드러운 천을 이용하여 안경을 닦아줍니다. 안경테나 렌즈에 이물질이 묻으면 투과율이 떨어져 시야가 흐리게 보이며,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미용상에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안경테나, 렌즈는 인체에 접촉되므로 땀과 수분을 제거하여야 안경의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물과 합성세제를 이용하여 부드러운 안경닦이로 수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화장품 기름이 배어 잘 닦이지 않을 때는 가끔 물로 닦아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비누거품을 이용해 손가락으로 안경렌즈를 살살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냅니다. 이때 뽀독뽀독 씻지 말고 가볍게 흐르는 물에 넣었다 빼는 정도를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전용 헝겊으로 깨끗하게 물기를 없앱니다. 특히 금속인 나사 부분은 물기가 하나도 없도록 깨끗하게 닦아야 합니다. ◆안경을 벗을 때는 반드시 두 손으로 벗어야 합니다. 안경을 벗을 때 한쪽 손으로 벗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하다 보면 안경의 양쪽 균형이 깨지고 수명도 단축되기 때문입니다. 안경을 벗어놓을 때는 안경렌즈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뒤집어서 놓고 안경다리는 접어둡니다. ◆높은 온도는 피합니다. 높은 온도(60도 이상)의 물이나 사우나장이나,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밀폐된 차안은 온도 상승으로 인하여 렌즈표면에 특수처리 된 코팅 피막이 균열, 변형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렌즈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렌즈 볼록한(전면) 부분이 지면에 닿지 않도록 유의해 야 합니다. 올바른 안경 착용은 안경 사용기간을 늘릴 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편안하게 합니다. 이것은 시력검안 결과와 더불어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1.상하 좌우 수평 안경의 상하 좌우에 균형이 맞는 위치에 눈이 위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2.코받침 균형 코받침이 코의 곡선과 굴곡에 잘 맞으면서 좌우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3. 바른 눈높이 안경의 중앙에서 조금 위쪽으로(약 2/3 정도) 눈이 위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4. 경사각 균형 옆에서 보았을 때 12에서 15도의 경사각을 이루어야 광학적으로 편안한 시야를 얻을 수 있습니다.5. 얼굴 옆부분 안경테에 얼굴이 짓눌리지 않고 편안하게 얼굴을 감싸안아야 합니다. 6. 귀 뒦쪽 눌림상태 안경다리의 끝 부분이 귀바퀴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 안은게 좋습니다. 7. 눈과 안경사이 거리 올바른 거리는 12 ~ 15mm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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