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임신중 영양제 섭취에 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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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2,501회 작성일 10-11-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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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은 여성에게 부여된 천부의 책임이며, 건강하고 정상적인 임신과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위하여 매일의 식사관리가 중요하다. 태아는 모체의 몸속에서 자라므로 임신 전부터 유지되어 온 산모의 영양상태가 태아의 건강및 출생 직후의 영양상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들이 나에게도 좋은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1. 산모의 중금속 오염
중금속은 우리가 호흡하는 대기에서 마시는 물에까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에 다양한 양이 존재하며 여성의 대부분은 이에 상당량 오염된 채로 임신하게 된다. 임신이 되고 난 후 아무리 조심해도 이미 상당수는 이전부터 중금속에 오염되어 있다는 얘기다.
모체내의 중금속은 주로 태반에 머물며 양수에도 발견되는데, 이들이 태아의 면역계를 교란하며 좋은 미네랄의 태내 이동을 막아서 미네랄 결핍에 의한 태아 이상을 초래한다. 또 신경계 이상이나 행동발달장애를 야기하기도 한다.
2. 임신중 미네랄과 비타민 섭취에 관한 진실
다음의 내용은 국내외 임상영양학회지에 최근 발표된 내용을 요약한 것들이며, 산모와 태아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간과해 왔던 내용들이다.
1) 산모가 아연에 결핍되면 태아 뼈의 발육 성장에 상당한 차질을 줄 수 있다.
2) 아연 결핍이 있는 산모에게서 기형아 출산과 이상분만의 사례가 높고 뇌발달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3) 임신중인 여성, 수유중인 엄마, 치료중인 환자 또는 자주 감염이 일어나는 사람들에게서 마그네슘 결핍은 흔하다.
4) 임신중독증으로 고생하는 임산부에게서 마그네슘 결핍이 흔하다. 마그네슘 결핍은 실제로 태아의 영양에 영향을 미치는 제대정맥의 경축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산모의 혈관도 수축시킨다.
5) 엽산, 비타민 B6, B12가 결핍된 산모에게서 호보시스테인이라는 독성단백질이 증가하며 이로 인해 신경관 개방 결손증, 습관성 유산, 저체중아, 태내 성장지연, 다운증후군 등의 빈도가 증가하며 I.Q에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6) 임신시 빈혈의 75%는 철분 부족으로 인해서 생긴다. 25%는 엽산이나 비타민 B12의 결핍에 의해 생기는 거대적아구성 빈혈로 이때 철분을 보충해 주어도 교정되지 않는다.
7) 비타민C가 부족한 경우 임신중독증이나 태반조기 박리와 관련이 있다.
8) 비타민 B6이 부족하면 입덧이 생기기 쉽고 임신중반기 이후의 부종도 잘 생길 수 있다.
9) 평소 정제된 탄수화물을 과식해 온 산모에게 임신성 당뇨가 잘 생기고 마그네슘, 크로뮴, 아연 등의 부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0) 필수지방산은 성장기 뇌발육에 매우 중요하다. 생후 첫 6개월 동안 필수지방산을 뇌에 공급하는 효소의 활동이 저하되어 있다. 모유에는 이런 효소(delta6 desatarase)의 도움이 필요없이 뇌에 바로 공급되는 GVA, EPA등이 풍부하므로 효소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30세 이상이 되면 이런 효소의 작용이 다시 저하되므로 산모에게 이런 것들을 섭취시키지 않으면 임신과 관련된 각종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다.
※ 태아를 위한 가장 좋은 영양제는 적절히 조화를 이룬 음식과 수면 그리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입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들이 나에게도 좋은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1. 산모의 중금속 오염
중금속은 우리가 호흡하는 대기에서 마시는 물에까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에 다양한 양이 존재하며 여성의 대부분은 이에 상당량 오염된 채로 임신하게 된다. 임신이 되고 난 후 아무리 조심해도 이미 상당수는 이전부터 중금속에 오염되어 있다는 얘기다.
모체내의 중금속은 주로 태반에 머물며 양수에도 발견되는데, 이들이 태아의 면역계를 교란하며 좋은 미네랄의 태내 이동을 막아서 미네랄 결핍에 의한 태아 이상을 초래한다. 또 신경계 이상이나 행동발달장애를 야기하기도 한다.
2. 임신중 미네랄과 비타민 섭취에 관한 진실
다음의 내용은 국내외 임상영양학회지에 최근 발표된 내용을 요약한 것들이며, 산모와 태아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간과해 왔던 내용들이다.
1) 산모가 아연에 결핍되면 태아 뼈의 발육 성장에 상당한 차질을 줄 수 있다.
2) 아연 결핍이 있는 산모에게서 기형아 출산과 이상분만의 사례가 높고 뇌발달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3) 임신중인 여성, 수유중인 엄마, 치료중인 환자 또는 자주 감염이 일어나는 사람들에게서 마그네슘 결핍은 흔하다.
4) 임신중독증으로 고생하는 임산부에게서 마그네슘 결핍이 흔하다. 마그네슘 결핍은 실제로 태아의 영양에 영향을 미치는 제대정맥의 경축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산모의 혈관도 수축시킨다.
5) 엽산, 비타민 B6, B12가 결핍된 산모에게서 호보시스테인이라는 독성단백질이 증가하며 이로 인해 신경관 개방 결손증, 습관성 유산, 저체중아, 태내 성장지연, 다운증후군 등의 빈도가 증가하며 I.Q에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6) 임신시 빈혈의 75%는 철분 부족으로 인해서 생긴다. 25%는 엽산이나 비타민 B12의 결핍에 의해 생기는 거대적아구성 빈혈로 이때 철분을 보충해 주어도 교정되지 않는다.
7) 비타민C가 부족한 경우 임신중독증이나 태반조기 박리와 관련이 있다.
8) 비타민 B6이 부족하면 입덧이 생기기 쉽고 임신중반기 이후의 부종도 잘 생길 수 있다.
9) 평소 정제된 탄수화물을 과식해 온 산모에게 임신성 당뇨가 잘 생기고 마그네슘, 크로뮴, 아연 등의 부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0) 필수지방산은 성장기 뇌발육에 매우 중요하다. 생후 첫 6개월 동안 필수지방산을 뇌에 공급하는 효소의 활동이 저하되어 있다. 모유에는 이런 효소(delta6 desatarase)의 도움이 필요없이 뇌에 바로 공급되는 GVA, EPA등이 풍부하므로 효소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30세 이상이 되면 이런 효소의 작용이 다시 저하되므로 산모에게 이런 것들을 섭취시키지 않으면 임신과 관련된 각종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다.
※ 태아를 위한 가장 좋은 영양제는 적절히 조화를 이룬 음식과 수면 그리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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