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산모의 현명한 식이습관을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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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2,336회 작성일 10-11-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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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의 영양관리의 잇점은 즉각적이기도 궁극적이기도 합니다. 영양관리는 임신 중 감염의 감수성과 영양결손을 줄이며, 산모 체내로 부터의 철분과 칼슘의 손실을 줄이고, 태아성장과 출생체중의 향상을 보일 수 있도록 하여주며, 조산을 막음으로서 이로인한 영, 유아 소아가 그리고 이후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막아 주는 궁극적인 건강관리의 측면도 갖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영양관리 측면은 포괄적인 의미를 지닌다 하겠습니다.
임신 전 영양상태와 초기임신중의 영양섭취는 임신의 과정과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기입니다. 영양결핍을 막는 균형잡힌 식습관, 생활습관 그리고 임신 중 갖게 되는 스트레스에 관한 적절한 대처는 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예비산모와 이미 진행중인 산모 모두에게 공히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산모의 영양과 식이습관에 관한 전반적인 면들을 두루 살펴봄으로서 산모와 태아를 위한 현명한 선택의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지면상으로 충실히 언급되지 못하는 면들은 이번에 갖게 되는 임신 육아교실을 통해 부족한 것들에 대한 궁금중을 해소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산모의 적절한 에너지 획득의 영양소의 비는 단백질로부터 20%, 지방으로부터 30~35% 그리고 나머지 45~50%는 탄수화물로부터 공급받아야 하며 이는 산모뿐 아니라 모든 건강한 성인에게도 같다. 임신 중에 요구되는 칼로리는 평균 2,500㎉/day 정도입니다.
★ 임신 전 영양상태와 초기임신중의 영양섭취는 임신의 과정과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기이다.
★ 비타민과 미네랄은 많은 대사반응 과정에 cofactor로 작용하며 조직의 신생과 성장에 참여한다.
★ 비타민K 를 제외한 지용성 비타민은 몸에 저장되어 지며 그 중 비타밈A와 D는 임신 주엔 독소로 작용할 수 있다.
★ 철분은 태아의 발육과 정상적인 성장에 반드시 필요하다.
임신중 철결핍 산모의 아이는 뇌발달이 늦어져 언어와 운동기능이 같은 또래아이들에 비해 뒤진다는 연구결과와 철분과잉시는 지능저하, 신경과민, 폭력적인 성격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철분을 섭취 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 철분결핍을 예방하기 위한 하루 권장량은 30㎎이다. 철분이 부족하여 생긴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60~120㎎의 철분이 필요하다. 또한 철분의 복용은 비타민, 미네랄의 복용과 같이 하지 말아양 한다.
★ 태아의 뇌세포의 수는 임신 12~18주에 결정된다.
그리고 더 이상 뇌세포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임신 18주 까지는 특히 단백질섭취가 중요하며 뇌를 구성하는 중요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인데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물질이 단백질로부터 만들어진다. 임신 20주 이후에는 뇌의 무게를 늘리는 탄수화물과 함께 단백질의 공급이 중요하다.
★ 임산부와 엽산 (비타민 B9)
철분제공급 만큼이나 반드시 강조 되어져야 할 엽산의 공급은 필수적이다. 엽산은 우리 식사에서 가장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중 하나로 임신 중에는 엽산 요구량이 증가한다. 태아가 빠른 성장을 위해 모체에 저장돼 있던 엽산을 모조리 이용해 버리기 때문이다. 엽산이 부족하면 임신부에 빈혈증상이 나타나고 조산등 임신결과에 여러 가지 악 영향을 미친다. 태아나 유아의 현저한 결핍증에는 태아의 신경관 결함의 빈도를 높여 뇌형성 부전에 의한 뇌성마비 등의 뇌 기형이나 소두증, 정신발육부전을 초래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언청이, 두뇌손상 기형아의 출산이나 출생후의 발육부진, 학습능력부족현상과 관련있어 기형아가 생기기 쉬운 임신 3개월 이내의 임산부들에게 엽산섭취는 중요하다 하겠다.
★ 임신계획 한 달전부터, 임신기간 내내 하루 400㎍의 엽산제재를 추가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생선에는 질 좋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에 좋다.
하지만 뇌가 만들어지고 성장하고 있는 태아나 어린이는 수은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섭취량에 주의를 기울릴 필요가 있겠다. 깊은 바다에 사는 몸집이 큰 생선에는 수은이 들어있다. 2002년 FDA자문위원회는 임신부의 참치 섭취를 금하고 참치 통조림은 일주일에 생선 중 참치만을 먹는 경우는 2개, 다른 해산물과 섞어 먹을 경우 1개가 적당할 것으로 건의했다.
★ 콩이나 건과류에 많은 레시틴은 뇌신경 성장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는다.
★ 불포화지방산은 미세혈관을 튼튼히 해서 두뇌의 혈류나 산소공급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E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패를 막으며 혈관이나 세포형을 활성화 시켜 준다.
★ 임신 16~36주에 모체에서 태아에게 전해지는 칼슘이 많다.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는 표고버섯에 많고 일상적으로 햇볕을 쪼이면 피부아래에서 합성된다. 적절한 칼슘섭취는 태아나 엄마를 위해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친 섭취가 갖는 위험도가 있어 음식물을 통한 방법 외에 임신중 추가적인 칼슘제 보충은 고려되어 지지 않는다.
★ 임신초기부터 출산가지 엄마의 몸이 겪는 고통스런 변화는 다양하다.
그중 가장 일상적인 증상으론 입덧, 빈혈, 변비이리라, 임신 초기에 태아는 아주 작아서 어느 정도의 입덧 때문에 발육에 지장을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심한 입덧은 문제가 될 수 있다.
★ 임신중 카페인 함유음료인 커피, 홍차, 콜라 등은 많은 연구가 되어 있다.
하루 6잔 이상을 마시는 경우 임신률이 낮고 임신초기에 유산이나 저체중아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보통 하루 1~2잔 정도는 영향이 없다.
★ 임신중 술을 마시는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학습능력의 결핍같은 뇌기능장애를 나타낸다.
★ 태아알콜증후군
흡수된 알콜이 태아혈액으로 들어가 태아에게 심한 독성을 야기시켜 3가지 부위의 특징적인 이상소견을 보이는데
첫째, 성장 장애는 저체중아 상태를 보이며 사춘기가 될 때까지도 크지않는 소견을 보인다. 출생후에도 영향을 미친다.
둘째,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머리가 작고 행동장애, 지적학습능력의 장애 등 정신적 결함소견
셋째, 안면기형으로 얇은 상구순, 안면의 가운데 부위와 인중이 편평한 모양을 보인다.
★ 4시간이상 알콜에 노출되어 있으면 뇌세포가 집단자살을 일으킨다고 되어있다. 임신 중엔 술을 멀리 하시는 것이 상책.
★ 임신중 한 두번의 흡연이 기형아를 발생시키지는 않지만 임신기간 중 계속 될 때 일산화가스에 의한 산소공급저하, 혈관수축으로 인한 태반의 혈액공급감소, 식욕저하로 인한 영양결핍, 혈액량감소 등으로 인하여 태아성장의 장애를 받아 저체중아의 위험이 높다. 금연은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 한약, 보약제 등 여러 몸에 좋다는 것들을 어른들이 임신 중 권하시는데 어떤 것을 취하는 것이 건강하고 머리 좋은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길일까?
★ 임신이 확인 되기 전에 독감예방 등의 예방접종을 받았다.
★ 가임기의 여성에서 기형발생의 예방은 최종생리일을 확인하여 임신을 배제한 후 투약하는 것과 가능한 한 임신초기에는 투약을 삼가는 것이다.
★ 실제 기형유발약제에 노출되는 위험성보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불필요한 유산을 하거나 꼭 필요한 치료를 기피하는 경우가 있다.
★ 39℃이상의 고체온 상태나 뜨거운 탕이나 사우나는 태아의 척추신경관의 결손이나 신경계장애 그리고 얼굴과 머리등의 성장장애를 초래한다.
★ 태중의 아이에게 심장박동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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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에 좋은 영양소와 식습관에 대한 조언
식욕, 성욕, 성격, 감정 등 본능적인 부분을 관장하는 대뇌부위는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기억력, 판단력, 사고력, 추리력, 창조력 등 고등정신에 속하는 기능을 관장하는 대뇌는 유전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다. 이런 지능은 유전의 영향 못지 않게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사실, 대뇌피질의 신경세포수는 태어날 때 이미 결정된다. 따라서 임신 12~18주에 태아에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충분히 하면 좀더 머리 좋은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
◆ 지능은 뇌에 공급하는 영양과 훈련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
음식물 속에 함유된 균형 잡힌 영양물질이 머리를 좋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으며 모체가 불충분한 음식을 섭취하고 또 후손도 영양을 보잘것없이 섭취하게 된다면 그 후손의 뇌세포는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질 수 있음을 지적.
(1) 골고루 먹는다.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뇌를 활성화 시키는 좋은 방법
(2) 신선한 제철음식을 먹는다.
신선한 제철야채와 과일, 유기농법에 의한 식품은 우리농산물의 농약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오래 보관된 육류, 건과류, 오래된 기름으로 튀긴 식품, 염장한 생선, 냉동생선 보다는 가급적 신선한 생물생선을 먹자.
(3) 가공이 덜된 자연식품을 먹고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최소로 한다.
현미나 잡곡밥이 흰쌀밥 보다 낫다는 것은 상식. 패스트푸드의 첨가물은 좋은 영양소의 섭취를 방해한다는 것 또한 상식.
◆ 엄마의 정성스러운 음식이 머리를 좋게 하는 최상의 식품이자 최고의 태교
임신 전 영양상태와 초기임신중의 영양섭취는 임신의 과정과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기입니다. 영양결핍을 막는 균형잡힌 식습관, 생활습관 그리고 임신 중 갖게 되는 스트레스에 관한 적절한 대처는 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예비산모와 이미 진행중인 산모 모두에게 공히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산모의 영양과 식이습관에 관한 전반적인 면들을 두루 살펴봄으로서 산모와 태아를 위한 현명한 선택의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지면상으로 충실히 언급되지 못하는 면들은 이번에 갖게 되는 임신 육아교실을 통해 부족한 것들에 대한 궁금중을 해소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산모의 적절한 에너지 획득의 영양소의 비는 단백질로부터 20%, 지방으로부터 30~35% 그리고 나머지 45~50%는 탄수화물로부터 공급받아야 하며 이는 산모뿐 아니라 모든 건강한 성인에게도 같다. 임신 중에 요구되는 칼로리는 평균 2,500㎉/day 정도입니다.
★ 임신 전 영양상태와 초기임신중의 영양섭취는 임신의 과정과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시기이다.
★ 비타민과 미네랄은 많은 대사반응 과정에 cofactor로 작용하며 조직의 신생과 성장에 참여한다.
★ 비타민K 를 제외한 지용성 비타민은 몸에 저장되어 지며 그 중 비타밈A와 D는 임신 주엔 독소로 작용할 수 있다.
★ 철분은 태아의 발육과 정상적인 성장에 반드시 필요하다.
임신중 철결핍 산모의 아이는 뇌발달이 늦어져 언어와 운동기능이 같은 또래아이들에 비해 뒤진다는 연구결과와 철분과잉시는 지능저하, 신경과민, 폭력적인 성격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철분을 섭취 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 철분결핍을 예방하기 위한 하루 권장량은 30㎎이다. 철분이 부족하여 생긴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60~120㎎의 철분이 필요하다. 또한 철분의 복용은 비타민, 미네랄의 복용과 같이 하지 말아양 한다.
★ 태아의 뇌세포의 수는 임신 12~18주에 결정된다.
그리고 더 이상 뇌세포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임신 18주 까지는 특히 단백질섭취가 중요하며 뇌를 구성하는 중요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인데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물질이 단백질로부터 만들어진다. 임신 20주 이후에는 뇌의 무게를 늘리는 탄수화물과 함께 단백질의 공급이 중요하다.
★ 임산부와 엽산 (비타민 B9)
철분제공급 만큼이나 반드시 강조 되어져야 할 엽산의 공급은 필수적이다. 엽산은 우리 식사에서 가장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중 하나로 임신 중에는 엽산 요구량이 증가한다. 태아가 빠른 성장을 위해 모체에 저장돼 있던 엽산을 모조리 이용해 버리기 때문이다. 엽산이 부족하면 임신부에 빈혈증상이 나타나고 조산등 임신결과에 여러 가지 악 영향을 미친다. 태아나 유아의 현저한 결핍증에는 태아의 신경관 결함의 빈도를 높여 뇌형성 부전에 의한 뇌성마비 등의 뇌 기형이나 소두증, 정신발육부전을 초래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언청이, 두뇌손상 기형아의 출산이나 출생후의 발육부진, 학습능력부족현상과 관련있어 기형아가 생기기 쉬운 임신 3개월 이내의 임산부들에게 엽산섭취는 중요하다 하겠다.
★ 임신계획 한 달전부터, 임신기간 내내 하루 400㎍의 엽산제재를 추가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생선에는 질 좋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뇌에 좋다.
하지만 뇌가 만들어지고 성장하고 있는 태아나 어린이는 수은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섭취량에 주의를 기울릴 필요가 있겠다. 깊은 바다에 사는 몸집이 큰 생선에는 수은이 들어있다. 2002년 FDA자문위원회는 임신부의 참치 섭취를 금하고 참치 통조림은 일주일에 생선 중 참치만을 먹는 경우는 2개, 다른 해산물과 섞어 먹을 경우 1개가 적당할 것으로 건의했다.
★ 콩이나 건과류에 많은 레시틴은 뇌신경 성장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는다.
★ 불포화지방산은 미세혈관을 튼튼히 해서 두뇌의 혈류나 산소공급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E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패를 막으며 혈관이나 세포형을 활성화 시켜 준다.
★ 임신 16~36주에 모체에서 태아에게 전해지는 칼슘이 많다.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는 표고버섯에 많고 일상적으로 햇볕을 쪼이면 피부아래에서 합성된다. 적절한 칼슘섭취는 태아나 엄마를 위해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친 섭취가 갖는 위험도가 있어 음식물을 통한 방법 외에 임신중 추가적인 칼슘제 보충은 고려되어 지지 않는다.
★ 임신초기부터 출산가지 엄마의 몸이 겪는 고통스런 변화는 다양하다.
그중 가장 일상적인 증상으론 입덧, 빈혈, 변비이리라, 임신 초기에 태아는 아주 작아서 어느 정도의 입덧 때문에 발육에 지장을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심한 입덧은 문제가 될 수 있다.
★ 임신중 카페인 함유음료인 커피, 홍차, 콜라 등은 많은 연구가 되어 있다.
하루 6잔 이상을 마시는 경우 임신률이 낮고 임신초기에 유산이나 저체중아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보통 하루 1~2잔 정도는 영향이 없다.
★ 임신중 술을 마시는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학습능력의 결핍같은 뇌기능장애를 나타낸다.
★ 태아알콜증후군
흡수된 알콜이 태아혈액으로 들어가 태아에게 심한 독성을 야기시켜 3가지 부위의 특징적인 이상소견을 보이는데
첫째, 성장 장애는 저체중아 상태를 보이며 사춘기가 될 때까지도 크지않는 소견을 보인다. 출생후에도 영향을 미친다.
둘째,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머리가 작고 행동장애, 지적학습능력의 장애 등 정신적 결함소견
셋째, 안면기형으로 얇은 상구순, 안면의 가운데 부위와 인중이 편평한 모양을 보인다.
★ 4시간이상 알콜에 노출되어 있으면 뇌세포가 집단자살을 일으킨다고 되어있다. 임신 중엔 술을 멀리 하시는 것이 상책.
★ 임신중 한 두번의 흡연이 기형아를 발생시키지는 않지만 임신기간 중 계속 될 때 일산화가스에 의한 산소공급저하, 혈관수축으로 인한 태반의 혈액공급감소, 식욕저하로 인한 영양결핍, 혈액량감소 등으로 인하여 태아성장의 장애를 받아 저체중아의 위험이 높다. 금연은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 한약, 보약제 등 여러 몸에 좋다는 것들을 어른들이 임신 중 권하시는데 어떤 것을 취하는 것이 건강하고 머리 좋은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길일까?
★ 임신이 확인 되기 전에 독감예방 등의 예방접종을 받았다.
★ 가임기의 여성에서 기형발생의 예방은 최종생리일을 확인하여 임신을 배제한 후 투약하는 것과 가능한 한 임신초기에는 투약을 삼가는 것이다.
★ 실제 기형유발약제에 노출되는 위험성보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불필요한 유산을 하거나 꼭 필요한 치료를 기피하는 경우가 있다.
★ 39℃이상의 고체온 상태나 뜨거운 탕이나 사우나는 태아의 척추신경관의 결손이나 신경계장애 그리고 얼굴과 머리등의 성장장애를 초래한다.
★ 태중의 아이에게 심장박동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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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에 좋은 영양소와 식습관에 대한 조언
식욕, 성욕, 성격, 감정 등 본능적인 부분을 관장하는 대뇌부위는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기억력, 판단력, 사고력, 추리력, 창조력 등 고등정신에 속하는 기능을 관장하는 대뇌는 유전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다. 이런 지능은 유전의 영향 못지 않게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사실, 대뇌피질의 신경세포수는 태어날 때 이미 결정된다. 따라서 임신 12~18주에 태아에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충분히 하면 좀더 머리 좋은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
◆ 지능은 뇌에 공급하는 영양과 훈련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
음식물 속에 함유된 균형 잡힌 영양물질이 머리를 좋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으며 모체가 불충분한 음식을 섭취하고 또 후손도 영양을 보잘것없이 섭취하게 된다면 그 후손의 뇌세포는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질 수 있음을 지적.
(1) 골고루 먹는다.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뇌를 활성화 시키는 좋은 방법
(2) 신선한 제철음식을 먹는다.
신선한 제철야채와 과일, 유기농법에 의한 식품은 우리농산물의 농약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오래 보관된 육류, 건과류, 오래된 기름으로 튀긴 식품, 염장한 생선, 냉동생선 보다는 가급적 신선한 생물생선을 먹자.
(3) 가공이 덜된 자연식품을 먹고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최소로 한다.
현미나 잡곡밥이 흰쌀밥 보다 낫다는 것은 상식. 패스트푸드의 첨가물은 좋은 영양소의 섭취를 방해한다는 것 또한 상식.
◆ 엄마의 정성스러운 음식이 머리를 좋게 하는 최상의 식품이자 최고의 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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