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코끼리 다리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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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렌공주 댓글 0건 조회 3,274회 작성일 10-10-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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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의 노출이 많은 여름철 못지 않게 부츠로 다리를 가릴 수 있는 가을, 겨울철에도 여성들의 종아리 성형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부츠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패션과 보온성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본격적인 가을이 접어들면서 앵클부츠, 롱부츠, 웨스턴 부츠 등 다양한 디자인의 부츠가 진열되고 부츠 판매량도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부츠는 길이와 모양에 따라 각선미가 크게 달라져 보이거나 종아리가 굵을 경우 부츠를 신을 때 어려움을 겪는 등 종아리에 대한 콤플렉스를 피부로 느끼며 병원을 찾게 되는 것이다.
실제 본격적인 가을 날씨로 접어들면서 종아리 성형 수술 방법인 종아리 근육절제술을 문의하는 여성이 20%가량 증가했다. 선선한 가을의 날씨는 레깅스와 바지로 수술 후 초기에도 수술자리와 멍을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는 데다 올 가을과 겨울 충분한 회복기간을 가진 뒤 봄과 여름에 자신있게 각선미를 자랑할 수 있어 수술을 고려하던 여성들에게 최적의 계절이기도 하다.
종아리 근육절제술은 종아리의 안쪽과 바깥쪽으로 과도하게 발달해 각선미를 망치고 굵기를 굵게 하는 비복근을 필요한 만큼 절제하는 수술로 한 번의 수술만으로도 매끈한 각선미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한번 절제된 근육은 재생되지 않아 다른 방법들과는 달리 수차례에 걸쳐 시술할 필요가 없고 재발의 부담이 없어 시간과 비용 면에서도 경제적이어서 종아리 근육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수술 시에는 안쪽과 바깥으로 또는 양측 종아리에 비대칭으로 발달해 휘어져 보이거나 양측종아리 둘레가 달랐던 경우에도 수술자가 직접 종아리의 근육 량을 비교해 가며 수술하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는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알통이라 불리며 도드라져 보였던 비복근을 직접 절제하므로 수술 직후 매끈해진 각선미 확인이 가능하며 3-5cm의 둘레 감소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근육 외 다른 조직과 신경의 손상이 없어 안전하다.
종아리 근육절제술은 종아리 뒤 무릎 주름의 절개를 통해 근육을 절제하며 수술 후에도 가자미근과 일부 보존된 비복근이 종아리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한 기록을 요하는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수영이나 보드, 등산 등 레저스포츠 활동도 가능하며 수술 반흔은 종아리 뒤 무릎의 주름과 겹쳐져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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