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출산 후 산모와 아기의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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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3,081회 작성일 10-11-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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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산모들은 임신을 한 뒤 40주간의 임신 기간동안 어떻게 하면 산모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태아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고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하게 되고, 실제 시행되고 있는 임산부교육 과정도 산전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출산후 일어날 수 있는 변화와 그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데에 소홀하다면 산모의 건강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강의는 산후 관리에 치중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효과적인 수유
1) 성공적인 수유를 위한 식사
● 수분과 칼로리는 모유수유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모유의 질에는 영향이 없으나 양에는 영향을 미칩니다.
● 수유에 필요한 에너지양은 생성되는 모유의 양에 따라 다릅니다. 첫 3개월 동안 하루에 500Kcal가 더 필요합니다.
2) 유두의 관리
물로 세척을 하며 수유후 15-20분동안 공기중에 건조를 시킵니다.
3) 수유의 시작
● 성공적인 수유 = 학습의 결과
● 아기의 포유(sucking)로 시작되며 oxytocin의 자극으로 유발되어 모유가 분비되게 되고, 산모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owytocin 감소와 모유분비 감소 초래하므로 정신적 환경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분만후 가급적 빨리 시행하고 보통 2-3시간마다 시행하게 됩니다.
4) 수유의 의지
● 아기에게 자주 빨리도록 하고 산모의 휴식을 위한다고 야간 수유를 걸러서는 안됩니다. 정서적인 안정과 수유의 자세가 중요하며 약 20분 정도의 시간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자세와 수유시 목이 꼬이지 않도록 머리와 체부를 잘 지탱해 주어야 합니다.
2. 수유의 문제점
1) 유두통(nipple soreness)
● 대개 금방 회복되며 신생아 위치를 바로잡으면 됩니다.
● 수유때마다 15~20분정도 유두를 공기중에 노출시키고 lanolin, vit A,D 크림을 사용할 수 있고 짧게 자주 수유할 것을 권장합니다.
● 수유때마다 자세 바꿔주거나 아픈 부위에 얼음 올려 놓는다거나, 유두가 아물때까지 손으로 짜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유방 팽대
● 분비관의 폐쇄 때문에 발생하며 증상은 붓고, 압통, 딱딱해지며 열감이나 오한이 없고 국소적인 발적이 없는 것이 유선염과 감별이 됩니다.
● 치료는 열찜질로 폐쇄를 푼 후 유축기나 손으로 자주 짜야 합니다.
3) 유선염
● 원인은 신생아 구강내 또는 산모 피부의 병원성 세균이 유두를 통해 유방 조직내로 침입하여 생기며 수유 산모의 2-3%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한, 몸살, 38.8에서 40도에 이르는 고열과 국소적 발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치료는 항생제 치료와 물리적 치료가 있습니다.
4) 감염
● HIV
● B형 간염 바이러스 (HBV)
- 보균자의 출산 직후 : 즉시 신생아에게 B형 간염 면역 글로불린과 간염백신을 주사해야하며 백신은 생후 1개월과 6개월에 재접종해야합니다.
_ 출산후 글로불린과 백신을 맞은 뒤에는 수유가 가능합니다. 또한 출산후 수주 뒤에야 보균자로 판명된 경우에도 면역 글로불린과 백신을 접종후 수유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 단순 포진 바이러스 (HSV) - 산모와 신생아 격리 필요없으며 병변부위의 접촉은 피합니다. 만약 병변이 유방에 존재한다면 수유를 하면 안됩니다.
●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 분만전 5일에서 분만후 48시간 이내에 발생한 산모에게서 출산된 신생아에게는 수두대상포진 면역 글로불린을 주사하고 발병후 48시간내에 모유에 항체가 나타나므로 수유는 계속할 수 있습니다.
3. 직장여성의 수유
모유의 보관 - 보관용기는 무균처리된 것이 좋으며 모유는 24-48시간 정도동안 냉장보관해도 무방합니다. 48시간내에 수유하지 않을 모유는 가능한 냉동 보관. 날짜표기하고 팽창을 대비해 용기의 75%정도를 채웁니다. 냉동온도가 일정하면 수개월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해동은 미온에 중탕하여 해동시키고 바로 수유를 하거나 냉장보관하였다가 3시간이내 수유를 하도록 하고 모유는 재냉동을 시키면 안되고 모유를 녹이는데 전자파이용하면 안됩니다.
4. 수유 억제 및 이유
이유라 함은 아이의 영양 공급원을 모유로부터 다른 음식물로 대체시키는 과정을 뜻합니다. 이 시기는 아이의 나이와 영양소의 필요성, 또 엄마의 필요에 따라 결정합니다.
1) 수유 억제
● 물리적 억제 : 자연적 방법, 탄력 붕대나 목욕타월로 유방을 압박하며 절대 짜지 말아야하고 얼음 찜질이나 아프시린 같은 진통제 도움이 된다.
● 약물에 의한 억제 : 호르몬 제제, bromocriptin(유즙분비 억제)
2) 이유
5. 산욕기
1) 정의
출산 후 첫 6주동안의 기간, 이 때까지 모태의 생리와 해부학적 구조는 임신 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모유수유하지 않는 산모는 호르몬 체계도 돌아갑니다.
2) 생리구조
● 심폐계 : 출산 후 첫 2주의 심혈관계에 큰 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
● 신장계 - 요관의 확장 : 수 일 내에 없어집니다. 11%의 여성에서는 출산 후 지속적인 요관의 확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생식계 - 자궁 : 첫 6주에 걸쳐 서서히 5000ml 이상의 1kg -> 5ml 용량의 60g 구조로 변함
- 자궁 경부 : 2주내에 입구는 1cm 이하로 작아집니다.
- 시상 하부 - 뇌하수체 - 난소의 축 : 출산후 무월경 기간은 다양, 모유수유가 큰 영향
* 수유 (-) : 첫 생리는 보통 55-60일경 일어남(20-120일로 다양)
이 중 75%에서 배란발생, 배란은 출산후 45일이전에는 드물다.
* 수유 (+) : 배란은 흔히 84일이상 연기된다.
3) 산욕기 관리
● 자궁 퇴축 : 출산 후 첫 12-24시간의 맛사지와 모유수유가 자궁수축에 도움을 줍니다.
● 오로 : 일반적으로 자궁내강에서 탈락막과 피의 배출로 생기는 것입니다.
* 3단계 - 혈성 오로 (lochia rubra) : 출산 후 2-3일
- 장액성 오로 (lochia serosa) : 출산 후 3일부터 10일까지 옅은 분비물
- 백색 오로 (lochia alba) : 흰색 또는 노란색 분비물
● 회음부 관리
● 유방 : 출산 후 24-72시간 후 유방의 울혈 경험.
● 방광 및 요도 : 요도주위 부종은 출산 후 배뇨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출산 후 약 2-5일 후부터 소변량이 증가하면서 부종이 감소될 수 있고, 출산 후 첫 6시간이내 자가 소변을 봐야하고 2회 이상 실패시 유치도뇨관을 설치하여 방광 휴식을 해야 합니다.
● 장 : 진통제 과다 사용시 변비가 유발될 수 있으며 회음부 통증으로 배변관란시 식이와 약으로 배변관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면역 : 풍진면역이 없거나 간염항체가 없는 산모는 출산 후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산모가 Rh 음성인 경우 아가가 양성이면 분만후 가능한 빨리 산모에게 RhoGAM을 투여하고, 산모가 B형 간염 보균자일 경우 아기는 출생직후 면역글로불린과 헤파박스 백신을 접종합니다. (12시간이내)
● 식이 : 비타민제나 철분제는 출산후 3개월동안 이어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활동 - 휴식과 휴직
* 출산후 조기 보행은 산후 혈색전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부종감소 및 장운동 촉진을 시킬 수 있습니다.(평지 보행 권장) 정상적인 사회 활동은 최소 4-6주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성교 : 회음부 열상 혹은 절개가 심하지 않고 질 출혈이 없으면 2-3주이후부터 가능하나 보통 4주이후 시행합니다.
● 출산 후 검진 : 분만후 1주일 후와 4-6주후 방문하여 자궁의 퇴축, 감염의 증거, 유방의 상태, 회음절개 치유정도, 자궁암검사, 그 외 피임방법에 대해 상담을 하게 됩니다.
4) 산욕기 합병증
● 지속되는 자궁출혈
- 출산 48시간이후 자궁출혈 경우 출산산물의 잔존, 자궁근 내막염, 태반부위의 퇴거, 응고 장애를 고려할 수 있으며 항생제, 자궁수축제, 소파술이 출혈의 원인에 대한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 출산 후 2-4주간의 출혈 경우 태반자리의 퇴거때문이며 소파술이나 자궁수축제에 효과없을 수 있고 거즈압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회음절개의 합병증 : 혈종, 파열
● 감염 : 회음절개 부위의 감염, 근막의 감염, 괴사성 근막염, 근괴사
● 유방염
● 비뇨기계 : 충격과 열상으로 이한 요도주위와 방광 기저부의 부종이 저류를 동반한 기능 이상을 유발
● 장 합병증 : 분만시 발생된 4도 손상의 회음절개와 관련이 있으며
● 심부 정맥의 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 조기 운동과 출산 후 피임약의 복용을2주간이후로 연기함으로서 예방할 수 있으며 하지 통증과 열감이 있는지를 분만 후 확인해야합니다.
5) 출산 후 피임
● 배란의 재기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모유수유입니다.
● 경구 피임약
● 자궁내 장치 (루프) - 출산 후 6주이후
● 살정제와 콘돔은 성교 시작부터 사용가능하며 사이즈 차이 (외국)
● 격막 (diaphragm) : 경부의 캡을 이용하는 것으로 6주이전까지 부적절
● 노플란트 (우리나라 임플라논) : 진피하 피임 방법으로 모유의 질과 양에 대한 영향 때문에 모유수유여성에서 출산 6주이후에 넣도록 합니다.
● 영구 불임법 : 난관 결찰술, 정관 결찰술
1. 효과적인 수유
1) 성공적인 수유를 위한 식사
● 수분과 칼로리는 모유수유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모유의 질에는 영향이 없으나 양에는 영향을 미칩니다.
● 수유에 필요한 에너지양은 생성되는 모유의 양에 따라 다릅니다. 첫 3개월 동안 하루에 500Kcal가 더 필요합니다.
2) 유두의 관리
물로 세척을 하며 수유후 15-20분동안 공기중에 건조를 시킵니다.
3) 수유의 시작
● 성공적인 수유 = 학습의 결과
● 아기의 포유(sucking)로 시작되며 oxytocin의 자극으로 유발되어 모유가 분비되게 되고, 산모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owytocin 감소와 모유분비 감소 초래하므로 정신적 환경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분만후 가급적 빨리 시행하고 보통 2-3시간마다 시행하게 됩니다.
4) 수유의 의지
● 아기에게 자주 빨리도록 하고 산모의 휴식을 위한다고 야간 수유를 걸러서는 안됩니다. 정서적인 안정과 수유의 자세가 중요하며 약 20분 정도의 시간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자세와 수유시 목이 꼬이지 않도록 머리와 체부를 잘 지탱해 주어야 합니다.
2. 수유의 문제점
1) 유두통(nipple soreness)
● 대개 금방 회복되며 신생아 위치를 바로잡으면 됩니다.
● 수유때마다 15~20분정도 유두를 공기중에 노출시키고 lanolin, vit A,D 크림을 사용할 수 있고 짧게 자주 수유할 것을 권장합니다.
● 수유때마다 자세 바꿔주거나 아픈 부위에 얼음 올려 놓는다거나, 유두가 아물때까지 손으로 짜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유방 팽대
● 분비관의 폐쇄 때문에 발생하며 증상은 붓고, 압통, 딱딱해지며 열감이나 오한이 없고 국소적인 발적이 없는 것이 유선염과 감별이 됩니다.
● 치료는 열찜질로 폐쇄를 푼 후 유축기나 손으로 자주 짜야 합니다.
3) 유선염
● 원인은 신생아 구강내 또는 산모 피부의 병원성 세균이 유두를 통해 유방 조직내로 침입하여 생기며 수유 산모의 2-3%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한, 몸살, 38.8에서 40도에 이르는 고열과 국소적 발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치료는 항생제 치료와 물리적 치료가 있습니다.
4) 감염
● HIV
● B형 간염 바이러스 (HBV)
- 보균자의 출산 직후 : 즉시 신생아에게 B형 간염 면역 글로불린과 간염백신을 주사해야하며 백신은 생후 1개월과 6개월에 재접종해야합니다.
_ 출산후 글로불린과 백신을 맞은 뒤에는 수유가 가능합니다. 또한 출산후 수주 뒤에야 보균자로 판명된 경우에도 면역 글로불린과 백신을 접종후 수유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 단순 포진 바이러스 (HSV) - 산모와 신생아 격리 필요없으며 병변부위의 접촉은 피합니다. 만약 병변이 유방에 존재한다면 수유를 하면 안됩니다.
●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 분만전 5일에서 분만후 48시간 이내에 발생한 산모에게서 출산된 신생아에게는 수두대상포진 면역 글로불린을 주사하고 발병후 48시간내에 모유에 항체가 나타나므로 수유는 계속할 수 있습니다.
3. 직장여성의 수유
모유의 보관 - 보관용기는 무균처리된 것이 좋으며 모유는 24-48시간 정도동안 냉장보관해도 무방합니다. 48시간내에 수유하지 않을 모유는 가능한 냉동 보관. 날짜표기하고 팽창을 대비해 용기의 75%정도를 채웁니다. 냉동온도가 일정하면 수개월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해동은 미온에 중탕하여 해동시키고 바로 수유를 하거나 냉장보관하였다가 3시간이내 수유를 하도록 하고 모유는 재냉동을 시키면 안되고 모유를 녹이는데 전자파이용하면 안됩니다.
4. 수유 억제 및 이유
이유라 함은 아이의 영양 공급원을 모유로부터 다른 음식물로 대체시키는 과정을 뜻합니다. 이 시기는 아이의 나이와 영양소의 필요성, 또 엄마의 필요에 따라 결정합니다.
1) 수유 억제
● 물리적 억제 : 자연적 방법, 탄력 붕대나 목욕타월로 유방을 압박하며 절대 짜지 말아야하고 얼음 찜질이나 아프시린 같은 진통제 도움이 된다.
● 약물에 의한 억제 : 호르몬 제제, bromocriptin(유즙분비 억제)
2) 이유
5. 산욕기
1) 정의
출산 후 첫 6주동안의 기간, 이 때까지 모태의 생리와 해부학적 구조는 임신 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모유수유하지 않는 산모는 호르몬 체계도 돌아갑니다.
2) 생리구조
● 심폐계 : 출산 후 첫 2주의 심혈관계에 큰 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
● 신장계 - 요관의 확장 : 수 일 내에 없어집니다. 11%의 여성에서는 출산 후 지속적인 요관의 확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생식계 - 자궁 : 첫 6주에 걸쳐 서서히 5000ml 이상의 1kg -> 5ml 용량의 60g 구조로 변함
- 자궁 경부 : 2주내에 입구는 1cm 이하로 작아집니다.
- 시상 하부 - 뇌하수체 - 난소의 축 : 출산후 무월경 기간은 다양, 모유수유가 큰 영향
* 수유 (-) : 첫 생리는 보통 55-60일경 일어남(20-120일로 다양)
이 중 75%에서 배란발생, 배란은 출산후 45일이전에는 드물다.
* 수유 (+) : 배란은 흔히 84일이상 연기된다.
3) 산욕기 관리
● 자궁 퇴축 : 출산 후 첫 12-24시간의 맛사지와 모유수유가 자궁수축에 도움을 줍니다.
● 오로 : 일반적으로 자궁내강에서 탈락막과 피의 배출로 생기는 것입니다.
* 3단계 - 혈성 오로 (lochia rubra) : 출산 후 2-3일
- 장액성 오로 (lochia serosa) : 출산 후 3일부터 10일까지 옅은 분비물
- 백색 오로 (lochia alba) : 흰색 또는 노란색 분비물
● 회음부 관리
● 유방 : 출산 후 24-72시간 후 유방의 울혈 경험.
● 방광 및 요도 : 요도주위 부종은 출산 후 배뇨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출산 후 약 2-5일 후부터 소변량이 증가하면서 부종이 감소될 수 있고, 출산 후 첫 6시간이내 자가 소변을 봐야하고 2회 이상 실패시 유치도뇨관을 설치하여 방광 휴식을 해야 합니다.
● 장 : 진통제 과다 사용시 변비가 유발될 수 있으며 회음부 통증으로 배변관란시 식이와 약으로 배변관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면역 : 풍진면역이 없거나 간염항체가 없는 산모는 출산 후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산모가 Rh 음성인 경우 아가가 양성이면 분만후 가능한 빨리 산모에게 RhoGAM을 투여하고, 산모가 B형 간염 보균자일 경우 아기는 출생직후 면역글로불린과 헤파박스 백신을 접종합니다. (12시간이내)
● 식이 : 비타민제나 철분제는 출산후 3개월동안 이어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활동 - 휴식과 휴직
* 출산후 조기 보행은 산후 혈색전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부종감소 및 장운동 촉진을 시킬 수 있습니다.(평지 보행 권장) 정상적인 사회 활동은 최소 4-6주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성교 : 회음부 열상 혹은 절개가 심하지 않고 질 출혈이 없으면 2-3주이후부터 가능하나 보통 4주이후 시행합니다.
● 출산 후 검진 : 분만후 1주일 후와 4-6주후 방문하여 자궁의 퇴축, 감염의 증거, 유방의 상태, 회음절개 치유정도, 자궁암검사, 그 외 피임방법에 대해 상담을 하게 됩니다.
4) 산욕기 합병증
● 지속되는 자궁출혈
- 출산 48시간이후 자궁출혈 경우 출산산물의 잔존, 자궁근 내막염, 태반부위의 퇴거, 응고 장애를 고려할 수 있으며 항생제, 자궁수축제, 소파술이 출혈의 원인에 대한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 출산 후 2-4주간의 출혈 경우 태반자리의 퇴거때문이며 소파술이나 자궁수축제에 효과없을 수 있고 거즈압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회음절개의 합병증 : 혈종, 파열
● 감염 : 회음절개 부위의 감염, 근막의 감염, 괴사성 근막염, 근괴사
● 유방염
● 비뇨기계 : 충격과 열상으로 이한 요도주위와 방광 기저부의 부종이 저류를 동반한 기능 이상을 유발
● 장 합병증 : 분만시 발생된 4도 손상의 회음절개와 관련이 있으며
● 심부 정맥의 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 조기 운동과 출산 후 피임약의 복용을2주간이후로 연기함으로서 예방할 수 있으며 하지 통증과 열감이 있는지를 분만 후 확인해야합니다.
5) 출산 후 피임
● 배란의 재기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모유수유입니다.
● 경구 피임약
● 자궁내 장치 (루프) - 출산 후 6주이후
● 살정제와 콘돔은 성교 시작부터 사용가능하며 사이즈 차이 (외국)
● 격막 (diaphragm) : 경부의 캡을 이용하는 것으로 6주이전까지 부적절
● 노플란트 (우리나라 임플라논) : 진피하 피임 방법으로 모유의 질과 양에 대한 영향 때문에 모유수유여성에서 출산 6주이후에 넣도록 합니다.
● 영구 불임법 : 난관 결찰술, 정관 결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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