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건강한 산모와 아기를 위한 7가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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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2,906회 작성일 10-11-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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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신 전부터 준비를 하자.
1) 풍진 항체를 가지자.
임신 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아기가 기형이 생길 수 있어 임신 전에 미리 풍진 항체를 검사해서 항체가 없는 경우 예방접종을 미리 맞는 것이 좋다. 임신전 풍진 예방접종을 맞는 경우 맞은뒤 3개월간은 피임을 해야된다.
2) 엽산을 복용하자.
엽산은 임신전 3개월 전부터 복용하면 신경관 결손,구개열,구순열 등의 다양한 태아기형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엽산은 간,콩,엽채류,키위 등에 많이 들어 있지만 식품으로 섭취하기에는 용량이 부족하므로 임신전부터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산모는 하루에 400mcg,쌍둥이인 경우 1mg을 복용하자.
3) 개와 고양이는 실내에서 키우지 말자.
개와 고양이의 배설물에는 톡소플라즈마라는 기생충 감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키워서는 안된다. 사람에게 감염이 되면 증상이 없어서 감염 여부를 모를 수 있고, 감염시 다양한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산모는 실내에서 고양이나 개를 키우지 말자.
2. 태교를 하자.
1997년 미국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은 '사람의 IQ는 부모의 유전자보다 임신중 자궁환경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사람의 IQ는 부모의 유전자 영향이 가장 크다'는 하버드 대학 연구 이론을 뒤집은 것으로 지금까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 음악태교
태아의 감각 기능 중 가장 먼저 발달하는 것이 청각이다. 임신 6주경에 조금씩 태아 귀가 만들어지기 시작해 임신 5개월이면 소리를 전달하는 내이가 완성이 되고 이때부터 어른과 거의 다름없는 청각을 갖게 된다. 바깥에서 나는 소리는 엄마의 배와 자궁안의 양수를 통해 태아의 귀에 전달되므로 실제보다 낮고 조용하게 전해지므로 태아가 특별히 좋아하는 소리의 영역이 따로 있다.
2) 그림태교
3.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자.
임신 중에 술은 마셔서는 안된다. 술은 태아 알콜 증후군을 유발할 수가 있다. 임신중 꾸준히 술을 섭취하는 경우 다양한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커피는 태아 기형과는 상관없고 하루에 한두잔 정도는 괜찮다. 하지만 임신 초기 다량의 카페인 섭취는 임신 초기 유산과 관련있을 수 있으므로 많이 마시지 말고 될수 있으면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낫다.
4. 적당한 운동을 하자.
임신 12주 이후부터 적당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임신중 운동은 비만과 고혈압 예방 효과가 있으나 잘못하면 유산, 조산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전치 태반이거나 쌍태아인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수영,에어로빅,걷기 등이 산모에게 좋고, 한번에 1시간은 넘지 않도록 하자.
임신전에 정상체중인 여성에게 임신시 체중 증가에 대한 최근 권장은 국립과학원에 의하면 보통 11.3Kg-15.8Kg의 증가를 정상으로 보고 있다.
5. 정기 검진을 잘 받자.
-임신 초기 검사 : 풍진항체,B형 간염항체 검사 포함
-16-18주 : 선천성 기형검사
-24주-28주 : 임신성 당뇨검사
-30주 이후 : 필요시 태동검사
-36주경 : 분만전 검사
6. 순산을 위한 준비를 하자.
1) 순산을 위한 체조
2) 분만법 결정
분만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수 분만법을 원하는 경우 라마즈 분만,르봐이예 분만,소프롤로지 분만,수중 분만,그네 분만,무통 분만 등이 있다.
7. 모유 수유를 하자.
1) 모유 수유가 산모에게 좋은점
-출산후 자궁 수축을 도와준다.
-체중 조절 역할
-유방암의 위험이 낮아진다.
-난소암의 위험이 낮아진다.
-산후 우울증에 큰 효과
-골다공증 발생이 적다.
-경제적으로 이득이다.
-젖병 소독 등의 번거로움이 없다.
2) 모유 수유가 아기에게 좋은점
-모유에는 호르몬(코티솔,인슐린,갑상선 호르몬 등)과 성장 인자가 들어 있어서 출생 직후 미숙한 장점막의 발달을 촉진시킨다.
-호흡기 알레르기 감소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발생율이 낮다.
-위장 감염이 낮다.
-림프종,백혈병,1형 당뇨,소아암의 발병율이 낮다.
-중이염 발생이 낮다.
-수유시 엄마와의교감을 얻는다.
-머리가 좋아진다.
1) 풍진 항체를 가지자.
임신 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아기가 기형이 생길 수 있어 임신 전에 미리 풍진 항체를 검사해서 항체가 없는 경우 예방접종을 미리 맞는 것이 좋다. 임신전 풍진 예방접종을 맞는 경우 맞은뒤 3개월간은 피임을 해야된다.
2) 엽산을 복용하자.
엽산은 임신전 3개월 전부터 복용하면 신경관 결손,구개열,구순열 등의 다양한 태아기형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엽산은 간,콩,엽채류,키위 등에 많이 들어 있지만 식품으로 섭취하기에는 용량이 부족하므로 임신전부터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산모는 하루에 400mcg,쌍둥이인 경우 1mg을 복용하자.
3) 개와 고양이는 실내에서 키우지 말자.
개와 고양이의 배설물에는 톡소플라즈마라는 기생충 감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키워서는 안된다. 사람에게 감염이 되면 증상이 없어서 감염 여부를 모를 수 있고, 감염시 다양한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산모는 실내에서 고양이나 개를 키우지 말자.
2. 태교를 하자.
1997년 미국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은 '사람의 IQ는 부모의 유전자보다 임신중 자궁환경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사람의 IQ는 부모의 유전자 영향이 가장 크다'는 하버드 대학 연구 이론을 뒤집은 것으로 지금까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 음악태교
태아의 감각 기능 중 가장 먼저 발달하는 것이 청각이다. 임신 6주경에 조금씩 태아 귀가 만들어지기 시작해 임신 5개월이면 소리를 전달하는 내이가 완성이 되고 이때부터 어른과 거의 다름없는 청각을 갖게 된다. 바깥에서 나는 소리는 엄마의 배와 자궁안의 양수를 통해 태아의 귀에 전달되므로 실제보다 낮고 조용하게 전해지므로 태아가 특별히 좋아하는 소리의 영역이 따로 있다.
2) 그림태교
3.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자.
임신 중에 술은 마셔서는 안된다. 술은 태아 알콜 증후군을 유발할 수가 있다. 임신중 꾸준히 술을 섭취하는 경우 다양한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커피는 태아 기형과는 상관없고 하루에 한두잔 정도는 괜찮다. 하지만 임신 초기 다량의 카페인 섭취는 임신 초기 유산과 관련있을 수 있으므로 많이 마시지 말고 될수 있으면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낫다.
4. 적당한 운동을 하자.
임신 12주 이후부터 적당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임신중 운동은 비만과 고혈압 예방 효과가 있으나 잘못하면 유산, 조산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전치 태반이거나 쌍태아인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수영,에어로빅,걷기 등이 산모에게 좋고, 한번에 1시간은 넘지 않도록 하자.
임신전에 정상체중인 여성에게 임신시 체중 증가에 대한 최근 권장은 국립과학원에 의하면 보통 11.3Kg-15.8Kg의 증가를 정상으로 보고 있다.
5. 정기 검진을 잘 받자.
-임신 초기 검사 : 풍진항체,B형 간염항체 검사 포함
-16-18주 : 선천성 기형검사
-24주-28주 : 임신성 당뇨검사
-30주 이후 : 필요시 태동검사
-36주경 : 분만전 검사
6. 순산을 위한 준비를 하자.
1) 순산을 위한 체조
2) 분만법 결정
분만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특수 분만법을 원하는 경우 라마즈 분만,르봐이예 분만,소프롤로지 분만,수중 분만,그네 분만,무통 분만 등이 있다.
7. 모유 수유를 하자.
1) 모유 수유가 산모에게 좋은점
-출산후 자궁 수축을 도와준다.
-체중 조절 역할
-유방암의 위험이 낮아진다.
-난소암의 위험이 낮아진다.
-산후 우울증에 큰 효과
-골다공증 발생이 적다.
-경제적으로 이득이다.
-젖병 소독 등의 번거로움이 없다.
2) 모유 수유가 아기에게 좋은점
-모유에는 호르몬(코티솔,인슐린,갑상선 호르몬 등)과 성장 인자가 들어 있어서 출생 직후 미숙한 장점막의 발달을 촉진시킨다.
-호흡기 알레르기 감소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발생율이 낮다.
-위장 감염이 낮다.
-림프종,백혈병,1형 당뇨,소아암의 발병율이 낮다.
-중이염 발생이 낮다.
-수유시 엄마와의교감을 얻는다.
-머리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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