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학일반 나이와 관계없는 시한폭탄 중풍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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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2,474회 작성일 11-01-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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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은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반신불수가 되거나 심하면 곧바로 혹은 수일 내에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발병률과 사망률도 높으며 치료를 해도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아 그 심각성은 더욱 크다. 몸과 마음에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중풍 예방책을 박상동 원장에게 들어보자.
이제 갓 마흔을 넘긴 주부 J씨(43)는 지난 2월 앰뷸런스에 실려와 입원수속을 밟고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깨어났으나 현재 언어 장애와 왼쪽 몸의 마비 현상으로 침, 뜸, 재활 치료는 물론이고 온 가족이 환자에게 매달려 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중풍은 이제 노인병이 아닙니다. 주로 50~60대 남성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는 나이나 성별과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발병하기 전에 나타나는 외적인 신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손발에 힘이 약하거나 근육이 땅기면 3년 이내에 중풍이 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풍이란 질환이 오기 전에 미리 신호를 보내는데 이것을 중풍의 전조 증상이라고 합니다.
1. 몸의 한쪽 팔, 다리, 얼굴 근육 등이 저릴 때가 있다.
2. 안면 신경마비가 있거나 얼굴이 실룩거리고 눈꺼풀이 경련을 일으킬 때가 자주 있다.
3. 한쪽 혹은 양쪽 눈이 가끔씩 보이지 않거나 희미할 때가 있다.
4.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이명이 날 때가 있다.
5. 몸의 균형이 잡히지 않고 어지러우며, 물건이 둘로 겹쳐 보이고 구역질이 날 때가 종종 있다.
6. 가끔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찰 때가 있다.
7. 오랫동안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고 있다.
8. 이유 없는 두통이 오랫동안 계속되고 의심, 신경질 등 자신도 모르게 성격이 변했다는 소리를 듣는다.
9. 갑자기 말을 더듬거나 혀가 굳은 것 같고, 말이 둔하며 마음대로 혀가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다.
10. 건망증이 심해지고 왠지 멍청해진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11.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무겁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중풍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심장병, 동맥경화증 등 혈액순환과 관련된 질환이 있으면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두 번째는 음주와 흡연, 비만, 다량의 기호식품 섭취,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과도한 성생활, 운동 부족 등 누구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중풍의 원인입니다. 세 번째 원인은 개개인의 감정 내지는 성격입니다. 성격이 급하거나, 아주 고집이 세거나, 쌓인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마음에 담고 사는 사람은 앞에서 말한 질환이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갖고 있으면 감정이 불안정한 상태일 때 급작스럽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중풍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중풍 예방의 첫걸음은 이러한 점을 잘 살펴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중풍은 평소 섭생을 잘 지켜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불행히 중풍 등으로 졸도했을 때는 가족이 침착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동서의료원은 침, 뜸, 약물을 통해 일차적인 치료를 하고 전문 치료사가 일 대 일로 관리해주는 물리·작업·언어 치료의 신체적인 훈련을 통해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혈액 치료, 산소 치료, 아로마 치료 등 특화 치료를 통해 환자의 혈액을 깨끗이 해주고 뇌와 온몸에 산소를 공급하며 정신적인 안정을 위한 전문 의료 시스템을 제공,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평소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해서 가끔 기절하는 분들은 근본적인 치료가 물론 중요하지만, 구급약으로 우황청심환쯤은 상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중풍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꾸준히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야말로 중풍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이제 갓 마흔을 넘긴 주부 J씨(43)는 지난 2월 앰뷸런스에 실려와 입원수속을 밟고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깨어났으나 현재 언어 장애와 왼쪽 몸의 마비 현상으로 침, 뜸, 재활 치료는 물론이고 온 가족이 환자에게 매달려 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중풍은 이제 노인병이 아닙니다. 주로 50~60대 남성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는 나이나 성별과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발병하기 전에 나타나는 외적인 신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손발에 힘이 약하거나 근육이 땅기면 3년 이내에 중풍이 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풍이란 질환이 오기 전에 미리 신호를 보내는데 이것을 중풍의 전조 증상이라고 합니다.
1. 몸의 한쪽 팔, 다리, 얼굴 근육 등이 저릴 때가 있다.
2. 안면 신경마비가 있거나 얼굴이 실룩거리고 눈꺼풀이 경련을 일으킬 때가 자주 있다.
3. 한쪽 혹은 양쪽 눈이 가끔씩 보이지 않거나 희미할 때가 있다.
4.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이명이 날 때가 있다.
5. 몸의 균형이 잡히지 않고 어지러우며, 물건이 둘로 겹쳐 보이고 구역질이 날 때가 종종 있다.
6. 가끔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찰 때가 있다.
7. 오랫동안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고 있다.
8. 이유 없는 두통이 오랫동안 계속되고 의심, 신경질 등 자신도 모르게 성격이 변했다는 소리를 듣는다.
9. 갑자기 말을 더듬거나 혀가 굳은 것 같고, 말이 둔하며 마음대로 혀가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다.
10. 건망증이 심해지고 왠지 멍청해진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11.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무겁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중풍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심장병, 동맥경화증 등 혈액순환과 관련된 질환이 있으면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두 번째는 음주와 흡연, 비만, 다량의 기호식품 섭취,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과도한 성생활, 운동 부족 등 누구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중풍의 원인입니다. 세 번째 원인은 개개인의 감정 내지는 성격입니다. 성격이 급하거나, 아주 고집이 세거나, 쌓인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마음에 담고 사는 사람은 앞에서 말한 질환이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갖고 있으면 감정이 불안정한 상태일 때 급작스럽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중풍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중풍 예방의 첫걸음은 이러한 점을 잘 살펴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중풍은 평소 섭생을 잘 지켜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불행히 중풍 등으로 졸도했을 때는 가족이 침착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동서의료원은 침, 뜸, 약물을 통해 일차적인 치료를 하고 전문 치료사가 일 대 일로 관리해주는 물리·작업·언어 치료의 신체적인 훈련을 통해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혈액 치료, 산소 치료, 아로마 치료 등 특화 치료를 통해 환자의 혈액을 깨끗이 해주고 뇌와 온몸에 산소를 공급하며 정신적인 안정을 위한 전문 의료 시스템을 제공,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평소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해서 가끔 기절하는 분들은 근본적인 치료가 물론 중요하지만, 구급약으로 우황청심환쯤은 상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중풍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꾸준히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야말로 중풍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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