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셀룰라이트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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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38회 작성일 15-06-1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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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렸을 때부터 쭉 비만이었다가 얼마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식사량도 줄여가고 있습니다. 몇 주간 꾸준히 운동을 한 덕분에 8kg 정도 감량된 상태이며, 이제는 걷거나 뛰는것이 생활화 되었습니다.
근육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느끼지만, 7살 이후 10년 이상 쭉 비만이었기 때문인지 몸에 지방이 너무 많습니다.
얼마 전 TV에서 셀룰라이트는 운동을 해도 없애기 힘들다고 보았는데, 셀룰라이트를 분해해주는 마사지나 크림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지방제거 수술보다는 운동으로 탄탄한 몸을 만들고 싶습니다.
근육이 선명하고 팔뚝에 핏줄이 보이는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습니다. 셀룰라이트는 어떤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나요?
A. 셀룰라이트는 유전적, 내분비적, 신경학적, 심리적 요인 등 내인성 요인과 생활습관, 약물, 환경요인 등 외인성 요인에 의해 지방조직과 결체조직이 상호반응을 보인 상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에스트로겐으로 인한 원인도 무시할 수 없지만 남성의 경우, 심리적 요인과 신체활동량 부족, 영양 및 식이 요인을 잘 알고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리적 요인으로는 쉽게 피로를 느끼고 기운이 없거나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쉽게 불안해 하는 경우에 셀룰라이트가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신체활동량이 부족해도 셀룰라이트를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데 근육량이 감소하여 지방이 쉽게 쌓일 수 있는 상태가 되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울혈, 부종이 잘 생기게 되는 경우입니다.
영양 및 식이요인 또한 중요한데 불규칙한 식습관, 특히 단식이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경우, 식사량이 너무 심하게 들쑥날쑥한 경우는 지방합성이 촉진되고 분해가 억제되어 셀룰라이트가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과다섭취도 지방합성을 촉진하고 고인슐린혈증을 유발하여 셀룰라이트가 잘 생기게 합니다.
따라서 셀룰라이트를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칼로리를 제한하는 저칼로리식이보다 적절한 칼로리의 균형 있는 영양식이어야 합니다. 과다한 염분섭취 또한 수분 저류를 초래하여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키니 피해야 합니다.
이미 생겨버린 셀룰라이트의 치료로는 원인과 발생기전이 다양하므로 치료도 다양한 측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셀룰라이트의 치료는 원인 혹은 악화요인의 해결, 적절한 식이요법, 규칙적인 운동, 특수장비를 이용한 치료, 약물치료 등이 있습니다. 우선 제가 앞서 설명해 드린 원인 혹은 악화요인을 해결하셔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운동만으로 셀룰라이트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 하시고 있는데 체내지방을 연소하는데 운동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 혈액은 운동에 관여하는 근육 쪽으로 몰리게 되고 상대적으로 피부와 피하지방에는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특히 셀룰라이트가 형성되어 있는 부위에는 미세순환장애가 있어 그나마 공급되던 혈류의 양이 줄면서 지방대사가 충분히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셀룰라이트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식이요법과 운동 이외에 특수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때에도 강도가 높은 운동을 짧게 하기보다는 강도가 낮은 운동을 길게 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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