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창가 자리, 동료보다 10살 늙어보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15-06-11 22:15
본문
영국의 The Boots사가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창가 자리에 앉아 일하는 직원은 다른 회사동료들보다 10년은 더 늙어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창가에 앉은 직원은 햇빛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주름이 생기기가 더 쉽다고 한다.
택시기사와 차 운전자들도 이런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그들은 장기간 얼굴에 햇빛을 쬐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7년이나 더 늙어 보일 수 있다. 창가에 앉아 일을 하는 사람은 피부 손상 위험도가 높은데 기타 자리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무려 3배나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가을철 햇빛이라고 해도 노화유전자는 정상 때보다 50배나 활발해진다고 한다.
프랑스의 과학자들은 90%이상의 피부노화 현상은 바로 유해한 자외선인 UVA에 의한 것임을 밝혀냈다. 피부과 의사 마이크 벨(Mike Bell)도 개방식 사무실의 창가에 앉아 일하는 직원은 피부 손상의 위험이 가장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