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메이컵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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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15-06-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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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 내 피부톤보다 한 단계 밝게, 색조보다는 라인으로 포인트
일생 중 피부 최상의 상태 20대.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로 어떤 메이크업도 시도할 수 있는 시기다. 평생 유지해야 하는 피부관리 습관이 생기는 때이므로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고, 화장을 지우지 않은 채 잠자리에 드는 습관은 삼갈 것. 이 때는 뾰루지, 피부 트러블이 계속되므로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 제품에도 신경 써야 한다. 여드름이 나는 피부라면 살리실산이나 그릴콜산이 함유된 제품이 좋다.
베이스 메이크업
자신의 피부톤보다 한 단계 밝게 표현한다. 펄이나 샤이닝 제품으로 눈가와 T존 부위에 하이라이트를 주는 것도 화려함을 더할 수 있는 테크닉. 두 가지 톤의 파운데이션으로 윤곽을 살려주는 것도 뚜렷한 윤곽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다. 30대가 되면 어색할 수 있는 글로시 메이크업을 표현하고 싶다면, 크림 타입의 펄 제품을 발라준다. 컬러 메이크업
새로운 시도를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어떤 건지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색조 메이크업보다는 피부톤이나 라인으로 악센트를 주는 것이 훨씬 세련되어 보인다. 투명화장도 잘 어울리는 시기. 누드 베이지, 그레이톤도 칙칙해 보이지 않으니, 써볼 만한 컬러다.
30's 자외선차단제로 잡티 예방, 샤이닝 효과로 칙칙함을 커버
얼굴에 미세한 주름들이 잡히고 기미, 잡티 같은 반점들이 생겨나는 때. 주름을 예방하고 자외선에 의한 손상과 피부노화를 최소화하는 차단제는 1년 365일 빼먹지 말자. 불안정한 호르몬 분비로 뾰루지가 날 수도 있으니 여드름이 생겼다면 오일 프리 로션이나 살리실산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베이스 메이크업 20대에 비해 피부톤이 눈에 띄게 칙칙해지는 시기이므로 샤이닝 효과가 있는 메이크업베이스를 사용한다. 파운데이션에 리프팅 기능이 함유된 제품도 OK. 피부 잡티를 커버해주는 컨실러도 적절히 활용할 것. (눈밑 다크서클은 파운데이션 사용 전에, 잡티 커버는 파운데이션을 한 후에 바른다).
컬러 메이크업 20대보다 입술색도 점점 흐려진다. 창백한 입술에는 샌디 핑크, 브라운과 장미색을 추천. 매트한 타입보다는 수분을 함유한 립스틱이 적당하다. 립스틱을 사용하기 전에 유분이 많은 로션을 바르면 잔주름을 완화시킬 수 있다. 건강한 피부톤을 위해 블러셔도 필수. 살짝 미소를 지었을 때 사과처럼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서 시작해 관자놀이 쪽으로 브러시를 훑어준다. 40's 부족한 수분 보충하고 눈·입술 라인 선명하게
부족한 수분 보충이 절실한 40대.
메이크업을 하기 전 기초 단계가 꼼꼼해야 화장이 잘 받는다. 메이크업 제품도파우더 타입보단 크림 타입이 적당하다. 피부에 붉은 기운이 많이 도는 시기이므로 옐로톤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얼굴의 전체적인 선도 흐려지므로 눈과 입술 라인을 살려주는 메이크업이 필요한 시기다.
베이스 메이크업
주름살 부위에 화장품이 뭉쳐 시선을 끌 수 있으므로 보습 기능이 있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한다. 낮에 피부가 땅길 정도로 건조함을 느낀다면 소량의 크림을 양 손바닥에 묻힌 다음 메이크업 위에 가볍게 두드려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핑크나 살구색 블러셔를 사용하면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컬러 메이크업
섀도는 너무 진한 컬러보다는 핑크 브라운, 오렌지 브라운, 브라운 등 부드러운 컬러가 OK. 컬러는 눈이나 입술 중 한 군데를 강조해 주는 것이 세련되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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