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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후 머리 숙여 말리면 로맨틱 C컬 단발머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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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0건 조회 687회 작성일 15-06-1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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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과 겨울에 유행할 헤어스타일의 화두는 '세련된 보헤미안'이다. 올가을에는 헤어스타일도 보다 세련되고 고독한 느낌을 강조한 스타일이 주목받을 것. 지난 몇 년간 거리를 장악했던 가로의 물결펌 대신에 보헤미안 웨이브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보헤미안 웨이브는 세로 방향의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풍성한 볼륨이 강조된 것이 특징. 단발머리의 인기도 지속된다. 단발의 경우는 도회적인 느낌을 강조해 머리 끝을 C컬 정도로 마무리하고 앞머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올 시즌 트렌드다.
보통 머리를 자르거나 퍼머를 할 때에는 미용실에 가지만 집에서도 헤어드라이어나 헤어스타일링기를 이용해 스스로 모발을 관리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히피 보헤미안'으로 불리는 작은 웨이브를 강조하는 스타일을 연출하려면 샴푸 후 지름이 얇은 헤어스타일링기를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자잘한 웨이브를 만들어준다. 이때 기기를 세워 머리를 감고 아래로 당겨주어야 보헤미안 느낌의 세로컬이 나온다. 너무 많은 숱의 모발에 웨이브를 넣으면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으므로 한번에 잡는 모발의 양은 적게 하는 것이 좋다.

웨이브의 방향은 한 방향으로만 하지 말고 번갈아 가면서 해야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다. 모발 끝부분이 너무 동그랗게 말리면 나이들어 보이므로 모발 끝은 자연스럽게 꼬리를 빼듯 마무리한다. 또 로맨틱한 느낌의 단발머리는 샴푸 후, 머리를 앞쪽으로 숙여 뒷머리 볼륨을 살리면서 모발을 말린다. 전체적으로 볼륨을 살려주면서 드라이를 하고 모발 끝은 강한 C컬로 마무리한다. 드라이어, 매직기, 스타일링기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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