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식품②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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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vard 댓글 0건 조회 1,015회 작성일 11-07-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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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의 힘!!! >
피라미드를 건설 할 당시 고대 이집트인들은 그 당시 마늘을 즐겨 먹었을 만큼 오랜 시절부터 강장 식품으로 사랑 받아 왔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의 하나로 마늘을 선정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김치와 소금보다 많이 먹는다는 마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내 안에 항암 효과 있다!
발암 물질의 대사 활성을 억제, 해독을 촉진 시키는 등의 항암 효과가 있는 마늘!
특히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은 마늘 특유의 강렬한 냄새가 나게 하는 성분중의 하나로써 제 2의 항암 성분으로 등장하였다.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작용 뿐만 아니라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마늘에 들어있는 유기성 게르마늄, 셀레늄, 디아릴 디설파이드 등의 성분이 암의 억제와 예방에 효과를 준다. 실제로 전립선암이나 유방암, 결장암 등에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진바 있다. 특히 소화기계통의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미 국립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위암이나 위궤양의 원인으로 보이는 파일로리균의 증식을 마늘 성분이 억제한다고 한다. 미국과 중국의 암연구소의 공동 연구에서 역학 조사를 통해 1년간 마늘을 1.5kg이상 먹은 사람이 거의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약 절반으로 감소됐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콜레스테롤로 인해 피가 엉기고 굳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 및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뇌졸중 등의 질환 예방에 좋다. 단,혈소판의 응집을 방해하는 성분도 있으므로 항혈액응고제(와파린)을 복용중이거나 출혈이 잘 멎지 않는 사람,출혈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마늘을 조금 자제하는 것이 좋다.
※ 항균 작용을 한다.
마늘 속의 알리신,알리인,스코르진은 페니실린보다 더 강력한 항생 물질로 다양한 세균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러시아에서는 마늘에서 추출하여‘러시아 페니실린’이라 불릴 정도로 항생물질 대신 사용하고 있고, 세균에 대한 내성이 생기지 않아 반복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마늘즙을 농약 대신 사용하고도 있다.더운 여름 쉽게 번식하는 식중독균, 이질균, 결핵균 등에 대한 항균작용을 하고, 감기의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약하게 하거나 죽이는 항바이러스 효능도 있어 감기 예방을 하는데 마늘을 먹으면 좋다.
※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알리신과 수용성 비타민 C,B는 감소하지만,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증가한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150℃,4시간)가 약 50배 높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외 마늘의 알리신이 적혈구를 늘이는데 필요한 단백질, 철분, 비타민 등의 체내 흡수를 도와 여성의 빈혈 예방에도 좋다.
■ 영양소 100% 섭취하는 활용법
※ 생마늘을 먹을때...
항암 성분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조리법은 마늘을 갈아서 먹는 것이지만, 위벽에 자극을 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이나 공복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대신 간장이나 식초에 절인 마늘 장아찌나 마늘 초절임을 만들어 먹으면 매운맛도 없고 좋다. 그리고 마늘을 조리 할 때, 잘라서 먹거나 다져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땐 마늘을 자르거나 다진 후 10분정도 두었다가 먹는 것이 항암효과가 더 있다고 한다. 단, 생마늘의 경우 자극성이 강하기 때문에 하루에 1쪽 정도 먹는 것이 좋다.(익힌 마늘은 2쪽 정도)
※ 익힌 마늘을 먹을때..
익혀서 먹어도 마늘의 성분에는 그리 큰 차이는 없다. 마늘을 기름에 볶아도 아릴설파이드류가 증가하여 항암효과를 높인다고 한다. 단, 너무 고온해서 볶으면 성분이 날아가거나 분해 되므로 빻은 마늘을 재빨리 100℃ 이하에서 1~2분 정도 볶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 일반 마늘보다 강해진 흑마늘에 대해..
요즘 흑마늘 음료, 흑마늘 환, 흑마늘 진액 들이 시중에 많이 나오고 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구운 뒤 40~90℃온도와 그에 맞는 일정한 습도에서 20일간 자연 숙성, 발효 시킨 것으로 숙성과정에서 마늘 냄새가 줄어들고, 과당 함량이 높아져서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흑마늘은 일반마늘에 비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무려 10배나 높아, 암이라든지 심혈관계 질환(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개선)예방 기능이 일반 마늘에 비해 훨씬 높다고 한다. 흑마늘엔 일반 마늘에 없는 안토시아닌도 들어있고, 이 성분이 인슐린 생성량을 50%까지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당뇨병 환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마음대로 먹다가는 혈당이 지나치게 낮아 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또한 흑마늘은 위에 대한 자극성이 일반 마늘 보다 적어 공복에 복용 가능하며, 일본에서는 술안주나 반찬으로 이미 많이 먹고 있다고 한다.
피라미드를 건설 할 당시 고대 이집트인들은 그 당시 마늘을 즐겨 먹었을 만큼 오랜 시절부터 강장 식품으로 사랑 받아 왔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의 하나로 마늘을 선정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김치와 소금보다 많이 먹는다는 마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내 안에 항암 효과 있다!
발암 물질의 대사 활성을 억제, 해독을 촉진 시키는 등의 항암 효과가 있는 마늘!
특히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은 마늘 특유의 강렬한 냄새가 나게 하는 성분중의 하나로써 제 2의 항암 성분으로 등장하였다.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작용 뿐만 아니라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마늘에 들어있는 유기성 게르마늄, 셀레늄, 디아릴 디설파이드 등의 성분이 암의 억제와 예방에 효과를 준다. 실제로 전립선암이나 유방암, 결장암 등에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진바 있다. 특히 소화기계통의 암 예방에 효과적이며 미 국립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위암이나 위궤양의 원인으로 보이는 파일로리균의 증식을 마늘 성분이 억제한다고 한다. 미국과 중국의 암연구소의 공동 연구에서 역학 조사를 통해 1년간 마늘을 1.5kg이상 먹은 사람이 거의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약 절반으로 감소됐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
콜레스테롤로 인해 피가 엉기고 굳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 및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뇌졸중 등의 질환 예방에 좋다. 단,혈소판의 응집을 방해하는 성분도 있으므로 항혈액응고제(와파린)을 복용중이거나 출혈이 잘 멎지 않는 사람,출혈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마늘을 조금 자제하는 것이 좋다.
※ 항균 작용을 한다.
마늘 속의 알리신,알리인,스코르진은 페니실린보다 더 강력한 항생 물질로 다양한 세균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러시아에서는 마늘에서 추출하여‘러시아 페니실린’이라 불릴 정도로 항생물질 대신 사용하고 있고, 세균에 대한 내성이 생기지 않아 반복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마늘즙을 농약 대신 사용하고도 있다.더운 여름 쉽게 번식하는 식중독균, 이질균, 결핵균 등에 대한 항균작용을 하고, 감기의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약하게 하거나 죽이는 항바이러스 효능도 있어 감기 예방을 하는데 마늘을 먹으면 좋다.
※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알리신과 수용성 비타민 C,B는 감소하지만,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증가한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150℃,4시간)가 약 50배 높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외 마늘의 알리신이 적혈구를 늘이는데 필요한 단백질, 철분, 비타민 등의 체내 흡수를 도와 여성의 빈혈 예방에도 좋다.
■ 영양소 100% 섭취하는 활용법
※ 생마늘을 먹을때...
항암 성분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조리법은 마늘을 갈아서 먹는 것이지만, 위벽에 자극을 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이나 공복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대신 간장이나 식초에 절인 마늘 장아찌나 마늘 초절임을 만들어 먹으면 매운맛도 없고 좋다. 그리고 마늘을 조리 할 때, 잘라서 먹거나 다져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땐 마늘을 자르거나 다진 후 10분정도 두었다가 먹는 것이 항암효과가 더 있다고 한다. 단, 생마늘의 경우 자극성이 강하기 때문에 하루에 1쪽 정도 먹는 것이 좋다.(익힌 마늘은 2쪽 정도)
※ 익힌 마늘을 먹을때..
익혀서 먹어도 마늘의 성분에는 그리 큰 차이는 없다. 마늘을 기름에 볶아도 아릴설파이드류가 증가하여 항암효과를 높인다고 한다. 단, 너무 고온해서 볶으면 성분이 날아가거나 분해 되므로 빻은 마늘을 재빨리 100℃ 이하에서 1~2분 정도 볶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 일반 마늘보다 강해진 흑마늘에 대해..
요즘 흑마늘 음료, 흑마늘 환, 흑마늘 진액 들이 시중에 많이 나오고 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구운 뒤 40~90℃온도와 그에 맞는 일정한 습도에서 20일간 자연 숙성, 발효 시킨 것으로 숙성과정에서 마늘 냄새가 줄어들고, 과당 함량이 높아져서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흑마늘은 일반마늘에 비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무려 10배나 높아, 암이라든지 심혈관계 질환(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개선)예방 기능이 일반 마늘에 비해 훨씬 높다고 한다. 흑마늘엔 일반 마늘에 없는 안토시아닌도 들어있고, 이 성분이 인슐린 생성량을 50%까지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당뇨병 환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마음대로 먹다가는 혈당이 지나치게 낮아 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또한 흑마늘은 위에 대한 자극성이 일반 마늘 보다 적어 공복에 복용 가능하며, 일본에서는 술안주나 반찬으로 이미 많이 먹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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