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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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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ceton 댓글 0건 조회 1,674회 작성일 10-08-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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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힘을 약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마늘의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의ㆍ과학계에서 해마다 보고되고 있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에서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에 세균감염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음을 밝히면서, 감염치료용 항생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찬가지로 서울의대 장자준 교수도 마늘이 간암과 위암ㆍ폐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으로 밝혀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이다. 한국식품 개발연구원의 마늘성분 분석결과에서도 마늘이 위암, 폐암, 유방암 등의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몸이 차고 혈압이 낮은 사람이 먹으면 몸을 덥게 하고 생리기능을 활성화시키며 체내에서 살균작용도 해 장염, 설사, 이질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체내 살균작용을 한다
이같은 효능은 알린이라는 성분과 관련이 있다. 이것은 분해되면 알리신으로 변해 비타민 B1과 결합해 비타민 B1보다 훨씬 효과가 강력한 알리디아민이라는 성분으로 바뀐다. 마늘이 각기병 신경통 피로회복, 회춘, 정력증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된 것은 이 알리디아민 때문이다.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마늘이 수입산에 비해 암을 예방하는 성분이 몇십 배나 많은 것으로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분석 결과 밝혀졌다

오염된 물질을 제거시켜준다
사람들은 공기와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알게 모르게 작은 양이지만 독성(오염)물질이 몸 안에 차곡차곡 쌓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망가지고 있다.  마늘, 연근, 양파는 장운동을 촉진하고 유독물질을 흡착,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도 마늘은 김치속의 농약성분과 배추의 농약성분을 거의 제거시켜 준다.

 혈관을 맑게 청소해 준다
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병이다. 마늘의 알리신은 혈관에 들어가 콜레스테롤과 열심히 싸워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곳에서 청소기 같은 역할을 한다. 그래서 혈관에서 생기는 뇌혈전, 심근경색, 뇌졸중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장운동을 좋게 한다
마늘을 꾸준히 먹으면 위의 점막에 작용해서 위를 지키고 소장이나 대장에 작용해서 영양분이나 수분의 흡수를 촉진시켜 장의 활동을 정상화시킴으로써 변비를 예방해 준다.

간 해독에 좋다
음식물 중에서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마늘 만한 것이 없다. 간장의 세포 중 소포체, 사립체라고 하는 작지만 활발하게 움직이는 기관이 있는데 이 소포체와 사립체는 단백질을 만들어 우리가 음식물로부터 받아들인 단백질과 결합하여 피로를 빨리 제거해 준다. 마늘은 또 피로가 누적되고,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피부가 거무스름해져서 고민하는 사람이 오랫동안 꾸준히 먹으면 점차 좋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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