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를 쉽게 느끼고, 힘이 없어요!
피로 또는 피곤한 느낌은 암 자체와 암 치료로 인해 흔히 생기며,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으면서 지치고 우울해 합니다. 치료기간 동안 피로감은 제대로 먹지 못한 것, 운동 저하, 혈구수 부족, 우울, 불면 그리고 약물부작용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일 피로를 느낀다면 의사선생님과 원인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을 참조하면 피로감과 우울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감정과 공포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조절이 가능할 …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37
조회 1807
더보기
|
모든 음식을 익혀 먹어야 한대요!
항암화학요법나 방사선 치료 후 백혈구수가 감소한 경우에는 감염에 대해 특별히 주의해야 하므로 음식을 통한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익힌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다음 사항들을 참조하면 식품으로 인한 질병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음식을 만지거나 요리를 하려면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이때, 세균이나 찌꺼기 같은 것이 손톱 밑에 끼여 있어서 음식물을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손톱 밑부분까지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만약 항암화학요법이나 두경부에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다면, …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35
조회 1870
더보기
|
설사를 너무 자주 해요!
설사는 항암화학요법, 감염,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 불쾌감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설사는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고 과도한 수분의 손실로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설사가 있는 경우 다음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설사로 손실된 부분을 보충합니다.
장이 약해져 있으므로 식사는 조금씩 자주 먹습니다.
염분과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여 설사로 인한 손실을 보충합니다. 염분과 칼륨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육수, 스포츠 음료,…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34
조회 1799
더보기
|
변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변비는 수분 및 음식섭취가 불충분하거나 오랫동안 누워있는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제나 진통제 등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하루에 8~10컵 이상) 이는 변을 부드럽게 합니다. 특히 아침 기상 직후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음식 섭취량이 너무 적지 않도록 합니다.
도정이 덜 된 곡류, 생과일, 생야채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걷…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33
조회 1770
더보기
|
체중감소(체중이 계속 빠지고 있어요!)
암환자는 치료과정에서 체중의 감소를 흔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체중감소는 환자를 허약하게 만들고 암에 대한 저항력과 치료효과 등을 떨어뜨립니다. 그러므로 체중감소를 예방하기 위해서 열량과 단백질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열량과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열량과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 ]
열량과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
열량을 보충하려면
다양하게 조리하여 식욕을 자극한다.
밥 : 김밥, 초밥…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33
조회 1505
더보기
|
입안이 너무 건조해요!
머리와 목 주위에 대한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는 침분비를 감소시켜 입안을 마르게 할 수 있습니다. 입안이 건조해 지면,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음식의 맛도 변할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들은 입안 건조증이 있는 경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까운 장소에 물을 두어 조금씩 자주 마시도록 합니다.
아주 달거나 신음식을 먹으면 침분비가 많아집니다. 단, 입안이 헐거나 목구멍이 아플 경우에는 피하도록 합니다.
부드럽고 곱게 간 식품을 먹도록 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육수나 국물…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31
조회 1467
더보기
|
음식의 맛이나 냄새에 민감해졌어요!
암이나 항암치료, 혹은 치과적인 문제 때문에 음식의 맛이나 냄새에 민감해 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나 생선 등의 고단백식품들에 대해서는 쓴맛이나 금속성 맛을 느끼게 되고 음식의 맛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치료가 끝나면 사라질 것입니다. 암이나 항암치료 등에 의한 입맛의 변화를 막을 수 없지만 다음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기가 좋고 냄새도 좋은 식품을 선택하고 준비합니다.
만약 고기가 싫다면 생선이나 계란, 두부, 콩, 우유나 유제품을 이용합니다.
…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31
조회 1274
더보기
|
음식의 맛이나 냄새에 민감해졌어요!
암이나 항암치료, 혹은 치과적인 문제 때문에 음식의 맛이나 냄새에 민감해 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나 생선 등의 고단백식품들에 대해서는 쓴맛이나 금속성 맛을 느끼게 되고 음식의 맛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치료가 끝나면 사라질 것입니다. 암이나 항암치료 등에 의한 입맛의 변화를 막을 수 없지만 다음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기가 좋고 냄새도 좋은 식품을 선택하고 준비합니다.
만약 고기가 싫다면 생선이나 계란, 두부, 콩, 우유나 유제품을 이용합니다.
…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29
조회 1255
더보기
|
입안과 목구멍이 쓰리고 아파요!
입안과 목구멍은 우리 몸에서 가장 예민한 부분으로 방사선요법, 화학요법 또는 감염 등에 의해 입안통증, 잇몸의 손상, 인후염 또는 식도염 등이 자주 발생합니다. 만약 입안통증이나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 의사선생님을 방문하여 항암치료의 부작용 때문인지 치과질환인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입과 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씹고 삼키기 쉬운 음식을 먹습니다. ◦ 죽류 : 흰죽, 닭죽, 고기죽, 전복죽, 호박죽, 야채죽, 계…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29
조회 1497
더보기
|
계속 토하고 있어요!
구토는 메스꺼움을 느낀 다음에 나타나며, 이는 치료, 음식냄새, 위나 장의 가스 등에 의해 일어납니다. 병원과 같은 어떤 장소나 환경으로 인해 구토를 일으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메스꺼움을 느낀 사람들 중에는 치료를 받은 직후에 구토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며칠 지난 후에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메스꺼움을 잘 조절할 수 있다면 구토는 예방될 수도 있으나, 둘 다 조절할 수 없을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깊게 호흡하고 휴식을 취하는 긴장완화를 위한 운동이나 약물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토가 있는 경…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28
조회 1293
더보기
|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아요!
메스꺼움은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의 일반적인 부작용입니다. 치료 받은 직후에 메스꺼움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치료 2~3일 후에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메스꺼움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메스꺼움을 경험한 사람들도 치료가 끝나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런 부작용을 조절하는 약물도 있으며, 항암치료를 하기 전에 미리 항구토제라는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메스꺼움으로 인해 음식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으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시킬…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27
조회 1335
더보기
|
식욕이 없어 먹고 싶지 않아요!
식욕부진은 암 자체와 항암치료에 의해 가장 흔하게 일어날 수 있고, 암으로 인한 공포나 우울감 등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다음의 사항들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하고 간식을 가까이 두어서 먹고 싶을 때 쉽게 먹을 수 있게 합니다. (예) 과자, 빵, 과일, 우유 및 유제품, 두유, 치즈 등
식사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을 때, 또는 몸 상태가 좋을 때 먹도록 합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을 먹거나, 음식 형…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27
조회 1387
더보기
|
식사는 암을 치료하는 모든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며, 암 환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식사 원칙은 '잘 먹도록 해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단순히 환자의 식욕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보호자들이 환자의 음식 섭취를 도우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협조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반찬은 골고루 먹습니다.
밥은 매끼 1/2~1그릇 정도로 하고, 간식으로 빵류와 크래커, 떡 등을 조금씩 드시되, 죽인 경우에는 하루 4~5번 이상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끼마다 고기나 …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24
조회 1626
더보기
|
암 환자에게 필수적인 식이요법은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암 환자에게 식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든지 압니다.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특정 영양소나 식품에 대한 관심만 높을 뿐 적정 열량(칼로리) 및 필수 영양소의 섭취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식은 무엇인가요?
건강식이란 균형 잡힌 식사로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입니다.
건강식으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23
조회 1295
더보기
|
탄수화물(carbohydrate)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열량을 공급하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부족하게 되면 기초체력 저하, 피곤함, 체중감소 등의 특징을 보이게 됩니다.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포함된 음식으로는 밥, 국수, 빵, 떡,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이 있습니다.
단백질(protein)
단백질은 체세포의 구성 요소로서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각종 효소, 호르몬, 항체 등의 성분이 됩니다. 단백질 식품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와 생선류, 조개류, 계란, 두부, 우유 등이 있습니다…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22
조회 1176
더보기
|
암 자체뿐만 아니라 암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은 환자의 영양 상태에 영향을 미칩니다. 영양 상태는 질병의 이환율, 사망률, 치료효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암환자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동안에 잘 먹음으로써첫째, 환자는 암 질환과 치료에 대처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둘째, 치료에 의한 부작용을 더 잘 극복할 수 있게 해 줍니다.셋째,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넷째, 항암치료로 손상된 세포를 빨리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암…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21
조회 1020
더보기
|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치료과정에서의 불편함은 일시적인 것으로 병을 이겨내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큰 수술도 이겨냈으니, 무엇이든 자신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합니다.
의료진을 믿습니다.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고, 병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신뢰 관계를 잘 유지하기 바랍니다. 불편한 증상이 생길 때에는 치료 받은 병원의 간호사실, 응급실, 외래 등 병원마다의 창구를 통해 상의를 하고 병원을 방문하기 바랍니다. 주변에서 개인적인 경험이나 귀동냥으로 들은 근거 없는 치료방법 등은 시간과 돈,…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17
조회 1062
더보기
|
암 환자는 누구나 일정 부분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여러 문제들에 부딪히게 됩니다.암 진단, 치료, 치료 부작용 등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암 환자의 감정에는 다양한 기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암을 처음 진단받고 치료받기 직전까지는 ‘다른 사람은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며, 치료 중간에는 감정을 억누르게 되고, 치료 막바지에는 ‘나를 돕는 의료진과 지지자들이 나를 포기하지는 않을까, 혹은 암이 다시 재발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들로 힘들어 집니다. 또, 암 진단과 치료는 환자 개인의 삶과 가족 및 사회의 구성…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17
조회 997
더보기
|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필요한 마음가짐
많은 환자들이 의사로부터 암 진단 소식을 전해 듣게 되면 한동안은 매우 혼란스러운 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반응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차차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며 치료를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됩니다.가족, 친구 등 주변의 도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암을 이겨 나가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도록 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가와 만나서 마음의 어려움을 털어놓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암으로 인한 심리적…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16
조회 1080
더보기
|
감염이란 무엇인가요?
‘감염’이란 병원체가 사람 몸에 침입하여 증식하는 상태를 말하며, 감염으로 인해 증상이 생길 수도 있고(현성감염), 증상은 없지만 여전히 병원체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불현성감염)도 있습니다.감염의 대부분은 몸의 면역반응을 통해 또는 치료를 통해 병원체가 사멸되면서 증상이 없어지지만, 드물게는 병원체가 사멸되지 않고 체내 일부에 지속적으로 생존하면서 아무런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경우(건강보균자)도 있습니다.
감염이 암을 유발할 수 있나요?
예. 일부 병원체의 만성 감염은 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국제암…
작성자angelica
작성일 14-02-05 11:14
조회 1156
더보기
|